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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물건 잃어버리고 다시 사고..이런분들 있으세요
작년에 산 선글라스도 하루종일 찾아야하고, 아이 코세척한다고 사놓은 주사기도 없어져서 또 샀어요
저는 저같은 며느리는 들이고 싶지않을 정도예요
결혼하기전부터 방정리 ,책상정리 이런거 못해서 맨날 잔소리 듣고
한다고 해도 이틀정도 지나면 다시 엉망이되요
저는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기가 죽어도 안되는 인간이거든요
근데 저희 남편도 저랑 비슷해요 ,정리정돈 안해요, 단 중요한건 챙겨요, 그나마 회사다니니까 그런건 습관이 된것같아요.
저 ..너무 힘들어요, 물건 찾는게 젤로 스트레스예요
1. 그래그래
'11.5.23 11:00 PM (59.17.xxx.174)저요... 저 이번엔 울 아들 여름 체육복 잊어버렸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고 어디 둔 기억도 안나요... 저 조기 치매 올까봐 살짝 겁나고 있어요...ㅜㅜ 수요일에 재신청 할 사람 돈 내야 되는데...ㅜㅜ
2. ...
'11.5.23 11:04 PM (119.64.xxx.20)전 왠만한건 두개씩 사다 쓰는 스타일...ㅠㅠ 아이고 부끄러워라;;
그나마 전 남편이 잔소리 안 하고 자기가 알아서 치우고 정리해줘서 다행이에요. ㅠㅠ3. 말씀중에 죄송한데요
'11.5.23 11:11 PM (61.105.xxx.2)며느리 들일 걱정을 하시는게.. 참.. 거시기하네요..
본인 그런건 본인도 어쩔수 없으니.. 남편도 어쩔수 없으니.. 앞으로 고를수 있는(?) 며느리는 잘 고르고 싶은.. 건가요..??
태클.. 정말 죄송합니다....4. ㅠㅠ
'11.5.23 11:26 PM (112.168.xxx.65)저 대학원 다닐때 전공서적 3권이나 잃어 버렸어요 진짜 깜빡깜빡..치매 아닌가 걱정될 정도에요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애도 안 낳았는데..어쩔..5. 전 버려요
'11.5.23 11:46 PM (211.63.xxx.199)잃어버리는게 아니라 제가 물건이나 옷 정리한다고 버리다가 멀쩡한거 많이 버립니다.
남편양복 안 입는다고 버렸습니다..남편에게 버렸다고 말했습니다..남편이 잘했다 하더군요.
철 지나 다음해 옷장 뒤지다보니 제가 버렸다고 한 양복이 그대로 고이 옷장에 모셔져 있더군요.
네..그리고 남편이 즐겨입는 양복이 안보이더군요. 엉뚱한 양복을 버린게지요
가끔은 위,아래 짝을 잘못 맞춰 버려서 두벌을 못쓰게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제 옷도 가끔 제가 버렸다고 생각한 옷들이 옷장에 얌전히 걸려 있지요. 그리고 다른옷들이 안보이고요.
도데체 귀신이 씌인건지..종종 이럽니다.
이젠 옷장의 옷이 안보여도 놀라지도 않아요. 그냥 새로 다시 삽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옷장에 걸려 있는 똑같은 옷을 새로 사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