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초반 미혼회사원이고, 직장상사는 성격이 유한 경상도 남자 40대 후반 상사인데요
작년에 제가 업무때문에 힘들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분이긴 한데
최근에는 제 사생활에 너무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밥먹을 때도 애인도 없는데 휴일에 뭐 하냐는 얘기,
팀장에게 빨리 소개시켜 달라고 얘기하는 거 3번 이상 들으니까
짜증이 너무 나네요 그리고 사람이 좋아도 어쨌든 더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다시 남친 운운 얘기하면 뭐라고 얘기해야 적당히 거리두고 잘 지낼까요?
예전에도 한번 이런 일 있어서 정면에서 그야말로 차갑게 대했는데 눈치가 없는 건지 눈치를 못챈거 같아요
예전 같았으면 이런 사람하고 말도 안 섞었을 텐데 매일 옆자리서 보는데 그럴 수도 없고;;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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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 직장 남자상사에 어떻게 대처하죠?
궁금이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1-05-23 22:56:16
IP : 210.205.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흥이주인
'11.5.23 11:07 PM (210.205.xxx.195)저는 거래처에서 만나신 분이 결혼은 하셨냐 하길래 웃으면서 "비밀이예요" 했더니 더 안 물어 보시던데요.?.
2. 송지선
'11.5.24 12:14 AM (112.154.xxx.107)사건에서도 보시다 싶이 관심을 갖는 남자를 조심하세요... 님이 아무리 감별력이 떨어지더라도 이상한 느낌이라는 게 든다면 아예 남친이 있다고 하시면 되겠네요.. 사사건건 사람들에게 사생활 솔직히 말할 필요 뭐 있습니까? 이상한 관심으로 소개시켜 준답시고 고생시킬 수도 있는거구요.. 물론 그 분이 좋으신 분이 실 수도 있지만.. 남자들에겐 여자는 일단 결혼 상대 가 아니라면 다 인조이 상대랍니다... 앵간이 대답해드리세요...
3. ..
'11.5.24 8:39 AM (1.225.xxx.65)정공법을 써야죠.
" 제 사생활에 대해 너무나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신경 써주시는거 솔직히 많이 불편합니다.
그냥 관심 안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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