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넘어오게 하는 법(제 개인적인 생각에~)
작성일 : 2011-05-23 22:47:39
1049058
얼굴 이쁘면 올킬 이지만
보통녀가 써먹음 좋겠다 싶은... 제 생각입니다.
1. 둘 만의 비밀을 만든다.
어떤 모임 등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말못할 비밀.
2. 매사에 똑똑해도 어느 한쪽은 약간 모르는 척~ 한다.
남자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면 더욱 오케이.
3. 잘웃는다. 호탕하게 껄껄, 말고, 배시시~
4. 얼굴이 안되면 몸매관리라도, 옷이라도 잘입는다.
5. 개념챙긴다... (이건뭐 각자... 생각에... 남자가 군대가는 대신 여자는 애낳는다느니, 남자 군대를 더 보내야하느니... 결혼하면 남자가 집은 기본으로 해와야한다느니.... 이런말 보다는, 결혼할때 요즘은 당연히 반반이죠~ 이정도의 센스?;;;)
82 cook님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글다시읽고싶다
'11.5.23 10:52 PM
(121.189.xxx.173)
잘 웃는 사람 되게 좋아해요...밝은 사람...남자든..................( 여자든)..
예전 알바할 때....(한창 웃고 다녔는데......좀 순수한 모습 보이고...)남자들이 명함 많이 주고 전번 많이 물어보더라고요...ㅡ.,ㅡ; 알바하는 곳에 매일 오는 사람도 있었고.........연하까지 찝쩍(누나 좋아해요..라고 해서 황당..4살차이가.)그 땐 꽃띠였으나..지금은..ㅠㅠ
2. 연애기억
'11.5.23 10:59 PM
(180.69.xxx.108)
남자들은 자기말에 잘웃어주는 여자.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여자 좋아하더군요
대부분 거센 여자는 싫어하구요
3. 밀고 댕기기
'11.5.24 12:55 AM
(112.154.xxx.107)
이걸 잘해야 겠지요... 못하면 아무리 미녀라도 안됩니다...
4. 난 또
'11.5.24 1:26 AM
(124.48.xxx.211)
그런말이 센스있는 말인줄 이제 알았네...
반반~~
만일 님의 능력의 몇배를 가지고 있는 남자가 반반 ~~그러면
어떡허실라나...
아직 사랑 안해 봤죠?
5. 저도
'11.5.24 9:49 AM
(57.73.xxx.180)
전 현재 38세..
예전에..제가 친구들한테 어디 꿀발라놨냐는소리 좀 듣던 사람인데요..ㅎㅎ
딱히 이쁜 편 아닌데..남자들이 엄청 대쉬를 하는 스타일이에요..
연하부터 차이 많은 사람까지..
피부가 희고 마르고 눈이 반달형에 잘 웃는 스타일..
눈 자체가 그냥 웃고 있는 듯 보이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20대때부터 30대까지 남자들이 줄줄..따랐습니다..
딱히 뭘 한다기 보다..
그냥 술 먹고 있으면 헌팅
소개팅 하면 뭐..무조건 연락오구요..
소개팅남 친구가 소개팅에 따라나왔다가 둘이 함께 반해서
결국 둘이 싸움나고 그 친구랑 사귀기까지 한 적도 있어요..
하지만 뭐..결혼은..그냥 평범한 사람과 하게되었죠..
남자 능력 따지고 하는 영악함이 없었거든요..
제 성격은 좀 여성스럽다고 하나..
결혼 한지 11년 되었는데 아직도 남편에게 흐트러진 모습 잘 보여주지 않고요
(눈 뜨자마자 바로 씻고 단정히 머리빗고 비비라도 발라요..)
하다못해 생리현상 이런 것도 절대 안트고 지내요..그런 거 너무 싫거든요..
내숭이 아니라 정말 싫어요..
애가 둘인데..애들한테도 항상 조심하라고 그래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거..
몸 함부로 굴리고 하지 않았다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어딜가든 존중받고 사랑받는 건데..위 댓글님처럼...뭐 짜증날거 까지야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35575 |
사진편집(?)에 넣을 음악 추천해 주세요. 2 |
친정아부지 |
2011/04/04 |
155 |
635574 |
막걸리 맛있는줄 이제 알았어요..우짜죠?ㅠ 15 |
아~~ |
2011/04/04 |
1,006 |
635573 |
신입사원 강미정씨 노래 찾아주세요ㅠㅠ 5 |
신입사원 |
2011/04/04 |
1,398 |
635572 |
우리 위시리스트 만들어봐요 ㅎㅎ 16 |
D |
2011/04/04 |
1,502 |
635571 |
한 이틀 끓인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 싶어요. 8 |
아/// |
2011/04/04 |
1,502 |
635570 |
시댁에서의 며느리 5 |
위치 |
2011/04/04 |
1,435 |
635569 |
이 시간에 전기가 나갔어요 어디애서 도움받을수있을까요 6 |
합선 |
2011/04/04 |
968 |
635568 |
한국말 줄여쓰는건 어떻게 느끼나요? 21 |
영어도 영어.. |
2011/04/04 |
812 |
635567 |
전 방사능 너무 무서워요..근데 다들 너무 조용해서 저만 오바인가싶구요.. 23 |
.. |
2011/04/04 |
2,040 |
635566 |
영어발음 좋은건 체질이라는.... 35 |
뭐가 맞는지.. |
2011/04/04 |
3,068 |
635565 |
<컴앞대기> 히트레시피 식당불고기 만들때 핏물빼야 하나요? 4 |
^^ |
2011/04/04 |
602 |
635564 |
남편이 연애때는 물론이고 결혼후에도 항상 자상하신분 계신가요? 49 |
.. |
2011/04/04 |
5,532 |
635563 |
이마트 상품권 3000원 이벤트하던데 |
나이런애야 |
2011/04/04 |
409 |
635562 |
KT 인터넷+스카이라이프쿡티비 요금이 이 정도면 싼 건가요? 7 |
* |
2011/04/04 |
1,130 |
635561 |
현대통령에 대해서 4 |
코노하마루 |
2011/04/04 |
460 |
635560 |
남자키 172가 정말 작은건가요..? 33 |
... |
2011/04/04 |
12,971 |
635559 |
피아노곡. 1 |
따진 |
2011/04/04 |
257 |
635558 |
안냐세요 가입했어요 1 |
나이런애야 |
2011/04/04 |
156 |
635557 |
초등교장 퇴직후 연금 4 |
궁금이 |
2011/04/04 |
1,827 |
635556 |
어제 처음 다녀왔어요... 괜히 시작했나봐요~ 7 |
한식실기준비.. |
2011/04/04 |
1,043 |
635555 |
생리증후군으로 두통도 있을수 있나요? 출산후에는 생리전증상이 달라지기도 하는지요. 11 |
궁금 |
2011/04/04 |
953 |
635554 |
김태희스페셜에서 김태희언니분 아파트 어디인지아세요?? 7 |
&& |
2011/04/03 |
8,294 |
635553 |
작년 사순절에받은 나뭇가지 어떻게해야하나요 ㅠ 3 |
ㅇㅇ |
2011/04/03 |
508 |
635552 |
심한 두통... 10 |
도와주세요 |
2011/04/03 |
859 |
635551 |
신정아한테 노대통령과 관련해서 10 |
방금 258.. |
2011/04/03 |
2,136 |
635550 |
멍게 비빔밥 후기 37 |
요건또 |
2011/04/03 |
2,972 |
635549 |
술먹고 또 안들어오고 있어요 6 |
도닦는여자ㅡ.. |
2011/04/03 |
697 |
635548 |
반짝반짝에서요 정원이 오빠 보면 차라리 금란이란 비슷하지 않나요? 6 |
김현주이뻐 |
2011/04/03 |
2,350 |
635547 |
4월 6, 7일에 일본발 방사능오염 대기가 한국 위를 덮는 시뮬레이션...--;;;;;(제.. 28 |
기가막혀 |
2011/04/03 |
3,224 |
635546 |
K5가 뭐가 그리 대단하단건지...ㅡㅡ;; 6 |
.. |
2011/04/03 |
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