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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에서요 정원이 오빠 보면 차라리 금란이란 비슷하지 않나요?

김현주이뻐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11-04-03 23:34:48
정원이가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능력과 성품이 좋고 금란이는 모진 고생에 애가 각박해졌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출판사 집 장남 보면 능력없고 욕심 있잖아요. 그래서 정원이랑 참 안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금란이 보니까 원래 그 집 애들이 그런 거 아닐까요?

성품이 환경 탓도 있지만 타고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막내 삼촌은 입 모양이 그래서 그렇지 참 귀엽던데. 유천이 동생인가 그렇죠?
IP : 219.255.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3 11:36 PM (121.130.xxx.42)

    근데 정원이 친자매도 뭐 별로 아닌가요?
    언니나 여동생도 대책없는 스타일이던데요.

  • 2.
    '11.4.3 11:38 PM (123.199.xxx.93)

    유천 동생 맞구요,,발음은 좀 이상해도
    얼굴은 귀티가 좔좔 흐르던걸요

  • 3. ㅡㅡㅡ
    '11.4.3 11:38 PM (220.88.xxx.219)

    금란이는 성실하고 가족에게 희생하고 살지 않았나요? 자란집의 언니나 동생보면 금란이가 젤 나아요.
    하긴 그집 딸들 철없는 것보면 정원이랑 비슷하네요.
    근데 드라마는 어차피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이고 실제가 아닌데 드라마를 가지고서 선천적이니 닮았느니 같은 예를 드는 건 이상하죠.

  • 4. ..
    '11.4.3 11:49 PM (221.143.xxx.62)

    전 딴것보다... 뭐 드라마니 그러려니하지만..
    고두심 눈안보인다고 했을때 큰딸도 막내딸도 어느하나 병원 데려갈 생각은 안하고..
    결국은 이유리가 데려가더만요.
    한평생(?) 저집 식구들이 저렇게 미적미적 이유리한테 은근 기대면서 살아왔을테니.. 내가 이유리라도 좀 벗어나고싶겠다.. 하고 생각했네요

  • 5. ..
    '11.4.4 12:53 AM (117.55.xxx.13)

    그렇다면요 이유리의 그 책임감 ,,,, 집안 거둬 먹인건 친아버지 장용씨 닮은거겠죠??
    그집에 아이가 안 바꼈다면
    아버지 빚잔치는 과연 누구 몫이었을까요
    정원이요??
    정원이는 집안이 어려워도 대학 안 포기할꺼 같거든요
    금란이가 어리석은 건지 착한건지 도무지 ,,,,,
    확실히 정원이보다 야무지진 못한거 같네요
    그런 금란이가 정원이를 보면서
    하나씩 빼앗고 싶어하는 욕망은 어쩜 당연한 인간의 심리일 꺼에요
    약하고 나약하니까 조바심이 나는거겠죠
    깊은 우물에서 허우적대기만 한 금란이앞에 놓여진
    눈부신 미래에 조급해하는 모습은 누구나 그 상황이 되면 당연한걸꺼에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로또 되면 조바심 안 생길까요??

  • 6. 다른얘기
    '11.4.4 8:25 AM (142.68.xxx.183)

    정원이역(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맡은분 예쁘장하긴한데 코가 좀 위로 올라온것같지않나요...
    특히 화나거나 흥분해서 얘기할때 얼굴에서 콧구멍만 보이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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