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부지간에 대화 많이 하시나요?

듣기싫어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1-05-23 13:41:08
저의 남편은 거의 아줌마라고 할정도로 말이 많아요. 제가 한마디 하면 옆에서 세마디 이상을 합니다.
나이 먹으며서 더 많아지는것 같은데 고칠 방법은 없는지... 어쩔때는 조잘거리는 입을 한대 치고 싶어요ㅜㅜ
친구의 말로는 말없어서 속터지는 것보다 낫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때는 둘다 별로인듯해요.
IP : 218.152.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1:44 PM (59.27.xxx.100)

    이런글 보며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대화 많이 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우리집에서 대화는
    대놓고 화낼때만 하느것 같아요

  • 2. 2456
    '11.5.23 1:48 PM (118.221.xxx.246)

    부럽사옵니다!
    저희는 대화를 할수가 없어요
    말만하면 거짓말에다 저에게 얼마나 폭언을 하는지
    차라리 말을 안하는게 상처로 남지 않아서 투명인간으로
    대하고 살아요.

  • 3. ...
    '11.5.23 1:50 PM (112.187.xxx.155)

    저희도 대화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대화가 줄어드는게 느껴져요.
    신랑은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지만 그래도 나름 다정하고 대화도 잘 하는 편이고 그렇거든요.
    나이를 먹고 있는건지 어쩐건지 대화가 줄고 있어요.
    제가 얘길하다 반응없다고 몇번 욱할정도로요... ㅠㅠ
    이러다 정말 조용해질까봐 걱정스럽다가도...
    우린 술한잔 하면서 1박2일 보면 미친듯이 웃고 껴안고 서로 난리가 나네요.
    그래서 우리부부에게 1박2일은 본방사수... 도저히 패스할 수 없는 시간이에요...
    흑...

  • 4. 크으~
    '11.5.23 1:51 PM (121.167.xxx.68)

    그 심정 저 알아요. 진짜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전 이제 떠들어라 난 내 생각할란다.. 그러고 멍때리고 바라봐요. 요즘 나가수..보면서 가수 하나하나에 뭔 평이 그리 많고 할 말이 많은지 진짜 시끄러워서 입 꼬매버리고 싶었어요 ㅠ.ㅠ.

  • 5. 저희도..
    '11.5.23 1:52 PM (183.99.xxx.254)

    100분 토론장 같아요...ㅠ

    개그도 다큐로 승화시키는 우리 남편입니다...

  • 6. 듣기싫어
    '11.5.23 1:53 PM (218.152.xxx.26)

    꼬매버리고 싶다는 표현 제가 쓰고 싶은 표현이었습니다. 넘 과격한거 같아서 참았을뿐^^

  • 7. ??
    '11.5.23 2:14 PM (58.225.xxx.75)

    조잘거리는 입을 한대 치고 싶어요ㅜㅜ
    ㅎㅎㅎ
    너무 너무 말이 없는 편이라 말많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안되나요 ??

  • 8. d
    '11.5.23 2:24 PM (124.54.xxx.18)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입으로 기가 간다네요.
    친정아버지는 다정한 분이시라 엄마한테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시는 편인데
    울엄마는 남자가 무게가 없다고 불만이시고
    시아버지는 집에 오시면 한마디도 안 하시는지라 시어머니는 외로워하시고
    울아빠 엄청 부러워하시고..
    서로 부러워할 꺼 없다고 만나실 때마다 얘기하심.ㅋ

    울 남편도 자기 관심사만 저 졸졸 쫓아다니면서 얘기해대서 그 입 다물라고,
    나 귀 안 먹었다고 맨날 구박하죠.

  • 9.
    '11.5.23 2:58 PM (223.222.xxx.82)

    저희 집 냥반도 졸졸 따라 다니면서 이런 저런 얘길 합니다.
    말 정말 많아요. 저는 주로 듣는 편.
    구석에서 조용히 책 읽을라치면 찾아 옵니다.
    친정아빠가 과묵한 분이라
    이런 남편이 재미있어요 아직까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772 으이그 글씨도 모르는게 절 가르쳐요.. 5 .. 2011/05/23 444
652771 무력증 4 걱정이 2011/05/23 423
652770 사업장에 변호사 공문이 왔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정품인지 확인해라고. 9 이편지해석좀.. 2011/05/23 828
652769 뚝배기에 라면 끓이면 안되는거군요ㅜㅜ 7 아기엄마 2011/05/23 5,423
652768 또봇 로봇..^^* 1 ... 2011/05/23 184
652767 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3 to 2011/05/23 174
652766 유치원 소풍때 점심 김밥 안상하게 하려면 어떻게 싸야할까요? 7 고민 2011/05/23 1,001
652765 라면 한개..충분 하세요? 42 음.. 2011/05/23 2,230
652764 html로 끌어오는건 안될까용(꼭 알려쥉) 다음블로그에.. 2011/05/23 102
652763 소득신고 또 질문 드려요 2 소득신고 2011/05/23 224
652762 여자에대한 환상(기대치)가 많은 남편과 사는 분들 어떠세요? 3 환상깨주기 2011/05/23 1,555
652761 MB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 5 세우실 2011/05/23 507
652760 2주기네요... 6 2주기 2011/05/23 244
652759 나는 가수다 이번주 중국반응 3 ㅜㅜ 2011/05/23 2,084
652758 그룹과외 학생 모집할수 있는 곳이 있나요?? 2 ^^ 2011/05/23 334
652757 바질화분..물줄때요..바질잎에 물이 닿아도 되나요? 1 바질 2011/05/23 580
652756 제가 이혼을 하고 새엄마 밑에서 키우게 된다면 10 혹시 제가 .. 2011/05/23 2,183
652755 포트럭 파티 가는데 고추잡채 어떨까요? 5 ... 2011/05/23 538
652754 아들놈(고딩)이 야동보는 걸 딱 봐버렸어요.. 47 괴로워요 2011/05/23 5,131
652753 김현정의 뉴스쇼에 김현정 앵커가 돌아왔어요. 1 씨비에스 2011/05/23 381
652752 부부지간에 대화 많이 하시나요? 9 듣기싫어 2011/05/23 1,211
652751 술자리 <왕게임> 진짜 그런 게임를 하나요? 3 궁금 2011/05/23 913
652750 종합소득세 신고하고 있는데요 3 소득신고 2011/05/23 709
652749 일산 식사지구 위씨티 자이나 블루밍 어떨까요? 둘중 어느곳이 나을까요? 7 일산 2011/05/23 1,083
652748 김연우가 부르는 '눈물나는 날에는' 들어보세요. 3 연우 2011/05/23 1,054
652747 쫌있으면 운동회인데요.. 4 레몬이 2011/05/23 237
652746 기술사 셤 또 낙방인가봐요..ㅡㅡ; 19 신랑.. 2011/05/23 1,993
652745 점점 계급사회가 되는걸 느낍니다. 16 계급사회 2011/05/23 2,839
652744 최수종-하희라 가족사진 공개 3 .. 2011/05/23 3,165
652743 세탁세제요~~ 4 문의요 2011/05/23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