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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옥양 나오는 거 괜찮은 거 같아요...
그럼 다른 가수들 떨어지는 거 안봐도 되잖아요...
이번주에 정말 다들 온 힘을 쏟아서 누가 떨어져도 안타까웠는데
옥양은 떨어져도 안 안타까운 거 같아요...
1. ...
'11.5.23 10:54 AM (121.143.xxx.89)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안하려고 했는데, 또 옥양 나가수 나왔었다고 온갖 유세떨거 생각하면 .. 에휴.ㅠ
2. 동의할수 없음
'11.5.23 10:59 AM (58.224.xxx.49)그런 말씀은 퇴장한 김연우한테 모욕이죠....
나가수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노래못해 탈락한게 아니잖아요...
4분여안에 청중들의 시선을 잡아야 하는데 좀 부족했을뿐인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탈락해서 퇴장했다 한들 그들의 실력에 의심을 갖는 거 단한번도 못봤네요...
옥양이 나름의 잠재력이 있겠으나 본인이 개척하기보단
아이돌특유의 기질로 나가수로 홍보의 발판삼으려 한다는게 너무나 거슬려요....3. ...
'11.5.23 11:00 AM (119.64.xxx.134)윤도현씨 말처럼 <나가수출신가수> 레테르도 상당한 가치가 있죠.
지금은 공중파에서 심야시간대 외엔 좀체로 진짜가수를 만나기도 힘달죠.
그런 의미에서 가수의 외길을 가는 음지의 고수분들께 계속 자리가 가야한다고 봅니다.
옥양은 스스로가 가수라는 이름을 거부하고, 뮤지컬가수임을 강조, 또 강조하는 인물인데
뜬금없이 나가수라니... 정말 섭외를 당한건지, 본인이 섭외를 외뢰한건지
최근 강화되는 언플만 봐도 냄새가 심하게 나죠.
이름앞에 나가수 출신 레테르가 붙으면 얼마나 또 어깨에 힘이 들어갈 지...4. 나가수는
'11.5.23 11:06 AM (58.224.xxx.49)가수에게 있어 일종의 훈장이라고 생각해요...
그 동안 음악만 하느라 고생했는데 이런 자리가 있으니 맘껏 기량을 뽐내봐라...하는..
예능 프로라 탈락이라는 극단적인 컨셉만 부여한 것이지
그들의 실력에 어찌 승부라는게 있겠어요....
그 7인에 옥양을 끼어주는 거...
정말 어이없어요...5. 최소
'11.5.23 11:11 AM (119.67.xxx.204)3주는 그녀를 봐야하잖아요.......--;;;;
그 시간도 아까워요 전.....
그냥 나가수의 품격에 먹칠하는 섭외....--;;;6. 옥양
'11.5.23 12:30 PM (180.69.xxx.108)나와도 곡 좋은거 받음 당근 떨어진다고 볼수없죠, 은근히 남성팬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