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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성형한 사람들..알아 보세요?

--;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1-05-23 09:25:43
성형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제가 성형한거 아주 자연스럽게 되도 왠만하면 거의 알아 보거든요
눈썰미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데..
안면윤곽한거 눈쌍커풀 눈매교정술 앞트임..코수술은 뭐..기본..
그냥 척보면 어디 수술했네..가 보여요
처음 사람 알게 됬을때 아..여기여기 했네..라고 생각하면
나중 친해지면 자기 어디어디 수술했다..라고 말하면 거의 제가 다 생각한곳..
본인들은 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사람들이 한지 모른다고 좋아라 하는데..
전 그 자연스럽다는 수술한게 다 보여요..
그냥 그렇다구요
IP : 112.168.xxx.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9:27 AM (211.210.xxx.62)

    감쪽 같을 때도 있어요.
    가끔 보는 친구들일 경우 그냥 분위기가 달라졌구나... 정도로 막연하게 느끼고 넘어가요.

  • 2.
    '11.5.23 9:28 AM (115.139.xxx.67)

    한군데정도 한거는 못알아봐요.
    눈은 심하게 한 거 아니면 잘 모르겠어요. 입술도 잘 모르겠구요.
    코는 확실히 티가 잘나고.
    안면윤곽은 그 수술하면 사람들 얼굴 똑같이 되잖아요. 그걸로 알아봐요.
    뼈 건드리는거(연골인 코 포함)는 좀 더 티가 잘나나봐요

  • 3. 저도
    '11.5.23 9:30 AM (121.190.xxx.228)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정말 못알아 보는걸까요?
    외모에 그다지 관심 없는 사람인데도
    한눈에 티나고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거든요.
    물론 본인들은 만족스러워 하고 저도 표를 안내지만요.

  • 4. .
    '11.5.23 9:39 AM (218.209.xxx.5)

    티나는 사람 많아요..특히 눈 쌍꺼플은 아무리 잘해도 눈 내리깔던가 깜박 거릴때
    라인이 약하게나마 고정된거라 다 보이던데요..

  • 5. ,,
    '11.5.23 9:41 AM (216.40.xxx.163)

    다 알아봐요.
    코는..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보형물이 피부밑으로 비춰보이구요. 특히 코 시작부분.
    쌍거풀의 경우도 알아보겠던데요.

  • 6. d
    '11.5.23 9:44 AM (211.209.xxx.3)

    하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알아서 눈이 틔는게 있는죠...
    전 근데 유이는 성형한줄 몰랐어요(간혹 이렇게 모르기도 함.)
    성형전 보고 깜놀....

  • 7. 알아요
    '11.5.23 9:45 AM (115.140.xxx.112)

    드라마 보면 배우들 다 알겠던데요...?
    어제 1박2일 여배우편 보면서도 성형안한 여배우
    아무도 없더라구요..

  • 8. 저는
    '11.5.23 9:45 AM (121.168.xxx.30)

    앞트임.. 티브 연예인들 보면 잘 모르겠던데 저 아는 엄마 앞트임 해놓고 안한척 하는데
    헉.. 눈알 쏟아질까 걱정 했어요. 성형은 한군데 갖고 되는 게 아니구나 했어요.
    앞트임.. 한 분이랑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구요.

  • 9. 귀신같이
    '11.5.23 9:53 AM (122.37.xxx.211)

    알아보는데
    요즘 의느님들 기술이 좋아서
    티나도 이쁜 경우 ..간 지나면 자연스런 경우가 많아서 ..
    부럽습디다....

  • 10. ,,
    '11.5.23 10:00 AM (117.55.xxx.13)

    인형같이 또렷한 얼굴은 거의죠 ,,
    전 제 얼굴이 좋아요
    봄여름가을겨울 다 제 얼굴로 늙어갈 테니까

  • 11. ,,,,
    '11.5.23 10:07 AM (119.69.xxx.55)

    저희 시누이가 자타가 공인하는 못난 얼굴이었는데
    40대 늦은 나이에 눈과 코 수술을 했었어요

    처음 에는 보기도 흉하고 얼굴이 더 못해진것같아 걱정스럽더니
    몇년 지난 지금은 수술 했다는 생각 하나도 안 들고 그냥 이쁜 아줌마가 됐어요
    자신감이 생기니 살도 쫙 빼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다니고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색까지
    반영구 문신하니 그나이에 생얼로 다녀도 이뻐요 원래 피부는 하얗고 좋아서 ..

    형님과 저는 볼때마다 부러워 하는데 저희보고는 하지 말라네요 걍 살라고 ㅋㅋㅋ
    자기 동생 돈들어가는게 싫은거죠
    저는 딴데보다 쌍커풀은 있는데 눈이 작아 답답해보여서 앞트임 뒷트임을 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40대에 해봤자 뭐하나 싶고

  • 12. 저도
    '11.5.23 10:36 AM (125.188.xxx.13)

    눈에 다 보이고 성형한 얼굴은 얼핏 보면 예쁜데 자꾸 보면 숨 막혀서 싫어요.

  • 13. 막눈
    '11.5.23 11:37 AM (175.127.xxx.223)

    다들 알아보시네요.
    저는 잘못되어서 눈에 확! 띄는 경우 아니면 잘 몰라요.
    그래서 원래 있는 부자연스러운쌍거풀인 경우에는 수술한걸로 알기도해요. ㅠㅠ

  • 14. 성형
    '11.5.23 11:38 AM (72.53.xxx.109)

    성형인인데요
    제가 보기엔...제일 티나는 부위는 코이구...
    주로 보형물 넣은거는 티가 나구요..보면 쉽게 알아지는 부위죠..
    윤곽이나, 눈은 말안하면 잘 모르는거 같애요~
    전...코만 빼고 눈이랑 윤곽 지금 다 한상태인데 말 안하면 사람들 대게 모르더라구요 ㅋㅋㅋ
    코하신 분들은 보면 저도 아~햇구나 알겟던데요ㅎㅎㅎ

  • 15. .
    '11.5.23 3:31 PM (211.224.xxx.124)

    그게요 걍 말을 직접 안하는거지 다 티나요. 특히나 안면윤곽수술하면 특유의 성형얼굴이 되기 때문에 딱 압니다. 코도 딱 티나고. 그 주사맞은것도 첨에만 모르지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알게 됩니다. 어떻게 아냐면 주사맞은 코는 확실히 이물감이 느껴지고 뭔가 흘러내린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화장지워놓으면 확실히 느낍니다. 자연코랑은 틀려요.
    지방은 아직 얼굴전체 다 거드리는 사람은 못본것 같은데 서울엔 많더라구요. 서울에 교육받으러 갔었는데 다 다른 교육이었는데 2명이나 봤어요. 완전 괴물같았어요. 얼굴전체 다 건드린..절대 얼굴전체 다 건드리는 수술은 절대 하지 않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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