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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카센터와 동네 카센터.. 바가지 안쓸려면..

아껴야산다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1-05-23 09:22:50
12년된 트라제 있는데요.. 이번주에 강원도 가족모임에 가야해서요..
평상시 1시간 내외 거리만 다닌지라.. 차가 좀 덜덜거려도 그냥저냥 타고 다녔거든요..
멀리가는거라, 정비를 좀하고 갈려고 마트 정비소에 문의 했더니 70만원정도 부르더라구요..
저희가 정비할게 좀 많긴 해요.. 작년에도 차가 덜덜거려서 알아봤는데 40은 들거라고 했는데..
요번엔 브레이크라이닝? 뭐 이것도 갈자고 하네요..
시간은 두어시간이면 된다네요..
남편은 정비소야 다 비슷하다고.. 우리야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다만 마트정비소가 친절하다고 거기서 그냥 하자네요.. 차에 대해 생판 모르는 사람은 아니고요.. 건설기계쪽 일을해서 들은소린 있을거에요..
동네 현대차공업소에 물어볼까 생각중이네요..
바가지만 안쓴다면 어디든 상관은 없는데.. 차량수리비는 잘 알려진게 없네요.. 워낙 천차만별이라 그런지..
마트에서 정비 주기적으로 하시는분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디가 나을까요..?
IP : 222.121.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된차는
    '11.5.23 9:31 AM (122.35.xxx.110)

    여기저기 손볼곳이 많긴 해요..저희차도 16살이라 ㅎㅎㅎ
    저희 남편은 현대차공업소를 선호하긴 하더라고요..정품부품쓴다고..
    이젠 현대모비스에서 부품시켜서 직접수리하네요 ^^;;;;

    가능한한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설명 믿음가고 부품 괜찮은거 쓰는곳에서 하세요..
    가격70에 어떤부품들을 가는건지도 메모해보시고요...
    가격 저렴하다고 다 좋은게 아닐수도 있고, 재생부품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차가 오래되면 부속없거나/비싸서 재생으로 쓰기도 하는듯..)

    남편은 같은기종차량자들이 잇는 네이버카페 참고하더라고요..
    요즘은 수리도 직접해서 그나마 돈이 덜드는듯^^;;
    네이버카페에 보니 직접 수리하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남편분이 그쪽 좀 아시면(저희 남편은 비전공;;인데 평소 맥가이버 수준입니다 ^^;)
    직접 보시는것도 좋을듯요...

  • 2. 웃음조각*^^*
    '11.5.23 10:04 AM (125.252.xxx.22)

    일단 몇군데 다녀보셔야 괜찮은 정비소를 찾을 것 같아요.
    울 남편도 정비도 좀 해보고 차에 대해 나름 전문가인데.. 평상시에 자잘하게 손볼게 있을때 몇군데 돌아보고 나서 결정하고는 꾸준히 이용해서 단골이 되더군요.
    (정비 기계가 집에 없으니 기술이 있어도 아무래도 정비소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요.)

    예전에 정비 경험 있다는 건 말하지 않고 그냥 지식이 좀 있는 정도만 비추고요.

    우리도 잘 다니던 정비소가 주인이 바뀌어서 다시 투어(?) 다녀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 3. 현대차면
    '11.5.23 2:12 PM (124.53.xxx.22)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가보세요. 모두 정사원이라 정확하게 견적내줍니다. 불쌍하게 이야기하면 깍아도 주시고...제휴카드있으면 또 깍아주고.... 대방점, 강변북로 용산쪽 성수동 이렇게 몇군데 밖에 없습니다. 규모도 엄청 크구요. 알아보세요.

  • 4. 네..
    '11.5.23 3:21 PM (222.121.xxx.206)

    용산 직영센터에선 고쳐본적 있어요..
    오늘 동네 현재자동차 블루핸즈 라고 써있는 정비소 갔는데요..돈백 부르던데요..
    마트하고 전혀 다른곳을 얘기하구요..
    70만원은 다른곳이구요. 또다른 마트 정비소는 (두어번 정비했음) 37만원정도 불렀어요..
    증상은 한가지인데.. 각 각 다른곳을 정비해야 한다는군요..ㅡㅡ;
    다음에 차사면 정말 주기적으로 단골 정해서 정비해야 겠어요..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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