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자기 스타일로 부르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오늘 여러분은 좀 과잉편곡인 듯....
빈잔 때도 좀 그랬는데
첫번째 너를 위해와 세번째 여러분이 음악으로 듣기에는
덜 부담스럽네요...
편곡자가 드라마틱한 걸 너무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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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지난번 여러분이 훨 낫던데....
ㄱㄴ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1-05-22 20:49:58
IP : 59.4.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1.5.22 8:53 PM (175.197.xxx.120)저도 지난번 여러분이 훨씬 좋더라구요. 더 마음을 건드리는 느낌..
2. ㄹㄹ
'11.5.22 8:54 PM (116.124.xxx.196)그게 현장 공연과 음원으로 듣는거와는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음원 들을 때는 이소라의 사랑이야 와 김연우 노래가 더 듣기 편한거 같아요..ㅋㅋ3. ㅓㅓ
'11.5.22 8:57 PM (220.127.xxx.167)저는 오늘 것 보고 울었는데, 저번 게 더 좋았어요.
4. 전
'11.5.22 8:59 PM (218.155.xxx.223)임재범 좋은데 여러분이라는 노래는 누가 부르던간에 손발 오그라드는 ㅜㅜ
5. ㅓㅓ
'11.5.22 9:01 PM (220.127.xxx.167)다시) 전 김연우 노래도 저번 게 더 좋았어요.. 똑같은 노랜데 저번 노래가 임재범 김연우 둘다 더 담백했어요. 아참. 전 아래 리플들에 오늘 임재범 노래 듣고 울고 난리였다고 계속해서 쓴 사람입니다. 오늘도 어차피 폭풍눈물 흘리긴 했지만, 예술적으로는 저번 여러분이 더 완성도 높은 듯.
6. 나가수팬
'11.5.22 9:06 PM (175.196.xxx.89)저도 저번이 더 낫았어요 근데 임재범 카르스마 무대장악력 대단하네요. 따라올자가 없을듯
7. 동감
'11.5.22 9:08 PM (125.135.xxx.149)저도 저번에 부를때가 더 감동이였어요. 김연우씨는 그냥 본래 자기 음색대로 부르는게 더 좋았구요.
8. 저도
'11.5.22 9:27 PM (119.67.xxx.204)임재범씨 김연우씨 중간점검때가 훨씬 감동적이었네요...
임재범씨 중간점검땐....내가 만약~하는데 벌써 울컥하고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오늘은 다행히? 눈물은 별로 안흘렸네요^^
김연우씨도 중간점검때가 더 자연스럽고 좋았는데...오늘도 충분히 멋지긴했지만...9. 앗 저두요
'11.5.22 11:50 PM (58.122.xxx.54)노래부르고 기립박수 받았다고 눈물 많이 흘리는 예고편 나와서 저도 큰 감동 받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었어요. 임재범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차라리 지난 번의 여러분이 더 좋았어요. 오늘은 감동 별로 안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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