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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블라블라~~~

...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1-05-22 19:21:31
오늘 저는 대디가 베이비 한테 약먹이고  얼르고 향피워 주고~^^
요 장면이 자꾸 떠오르네요.ㅋㅋ
참 보기만 해도 뿌듯한 장면!

아~ 임재범 노래부를땐
저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조금있다 임재범노래 뜨면 계속 들을겁니다!

그리고 김범수
이병헌이 입었던 옷 팔다리만 줄여서 자기가 입었다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정말 범수가 말하는 유머들은  죄다 웃기네요.
김연우 탈락은 아쉽지만
한편으론 윤도현이 탈락이 아니라 맘이 좀 놓입니다~
IP : 114.206.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5.22 7:22 PM (220.79.xxx.115)

    김범수 예능감 폭발이에요. ㅋㅋㅋ

  • 2. 참맛
    '11.5.22 7:24 PM (121.151.xxx.92)

    윤도현이 탈락하면 나가수 쉽지 않을 겁니다.

    소녀시대의 그 곡을 그렇게 받아 부르는 건 정말 대단하더군요.
    아마 새로운 명곡으로 소시팬들에게 어필할지도 모르겠네요.

    팝팬들에겐 이미 꽂혔을거고요 ㅎㅎㅎㅎ

  • 3. 진짜
    '11.5.22 7:25 PM (119.69.xxx.78)

    김범수씨 그 긴장된 상황을 반전시키는 유쾌한 구석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 줄여입었다는 그 부분에서 뿜었어요 ㅋㅋ

  • 4. ㄴㅁ
    '11.5.22 7:33 PM (115.126.xxx.146)

    다른 가수들 다 훌륭했지만
    윤도현의 무대도 정말~
    별 기대를 안 해서인지..

  • 5. ^^
    '11.5.22 7:46 PM (119.67.xxx.204)

    윤도현 탈락이란 스포 엄청 돌아서 우울했었는데...너무너무 다행이에요...
    김연우씨 탈락은 정말 마음 아프네여...정말 계속 듣고 싶던데....
    그리고..정말 대디가 베이비 챙기는데 넘 감동이더라구요..
    진심 속상해하면서 한약주고 목 함부로 못 풀게하고 자연스레 풀수있도록 리드해주고 향피워주고 약 또 사다주고....정말 자기 베이비 챙기듯 챙기시네요...
    그리고 밴드들에게 뭐라뭐라 저는 감히 알아듣지도 못하는 주문을 하면서 윤밴 도와주는데...정말 폭풍감동...
    경쟁을 떠나서 그 사람이 충분히 역량을 다하고 진검승부할수있도록 애쓰는 마음....너무 멋집니다

    스릴러 영화보다 더 짜릿하고 애간장 태우며 봤네요..끝까지....정말 제가 기운이 다 빠져요 노래 내가 부른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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