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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목소리, 힘들어 보여 안쓰럽다고

나는가수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1-05-22 19:18:20
임재범 목소리, 힘들어 보이고 안쓰럽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 계시던데

82쿡에도 계시더군요 ㅎㅎ

생각과 평가는 물론 자유지만요 그 목소리..

이미 시대의 가왕인 임재범의 목소리에 세월과 풍파를 담은 목소리입니다.

..느낄 수 없으시다면 아쉽지만요.

저는 볼 때마다 호랑이가 생각나던데요 ㅎㅎ
IP : 119.196.xxx.18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5.22 7:20 PM (219.251.xxx.90)

    그 세월과 풍파를 담은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 2.
    '11.5.22 7:20 PM (119.69.xxx.78)

    세월속에 묻어난 그 목소리 감성이 너무나 탁월하고 소중해서 오래 오래 듣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그의 노래를..

  • 3. 나가수
    '11.5.22 7:21 PM (119.196.xxx.187)

    밑에보니 술먹고 진상떠는 아저씨라고 하신분도 계시던데.. 어휴ㅠ

  • 4. 그래서
    '11.5.22 7:21 PM (115.41.xxx.10)

    더 좋은데요. 아 오늘 진짜 감동이었어요.

  • 5. ㅎㅎ
    '11.5.22 7:21 PM (220.79.xxx.115)

    롸큰롤 대디!!

  • 6. 호소력
    '11.5.22 7:22 PM (218.153.xxx.138)

    가창력을 논하기에 앞서 마구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임재범 목소리엔
    예전엔 몰랐는데 세월이 흐르며 더 깊어진 느낌 저도 오늘 너무 감동이었어요

  • 7. 나가수
    '11.5.22 7:23 PM (119.196.xxx.187)

    ㄴ 네 맞아요. 호소력.. 숨이 막혀요

  • 8. ...
    '11.5.22 7:25 PM (182.210.xxx.73)

    아니, 왜 감동을 주는 건 가수의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감동을 주는 능력은 엄연히 가수의 기술이고 실력인데, 왜 그건 실력의 영역이 아니라 단순히 청중의 동정심이나 변덕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 9. 사람아니고
    '11.5.22 7:25 PM (118.35.xxx.2)

    기인인듯요.
    기인 ㅋㅋㅋㅋㅋ

  • 10. ㅎㅎ
    '11.5.22 7:26 PM (220.79.xxx.115)

    윤도현이 그랬잖아요.
    노래 한 곡을 들었는데,
    영화 한편을 본 거 같다고.
    동료가수들이 역시 감동의 포인트를 확실히 잘 짚는듯 했어요.

  • 11. ㅋㅋ
    '11.5.22 7:28 PM (112.160.xxx.35)

    세월의 풍파인지 어쩐지 님들이 어찌 잘 아시나요 ㅋㅋㅋ
    아쉽다니 ...왠? 가수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는 자기 마음인데 웃기네요
    전 가수에 이토록 집착하는 님들이 진심 더 안타까워요 ㅋㅋㅋㅋ
    (임재범 싫어하진 않지만 원글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길따름)

  • 12. ㄱㄱ
    '11.5.22 7:29 PM (119.196.xxx.187)

    ㄴ 네 어서 빅뱅 노래나 들으세요 ㅋㅋㅋ

  • 13. ㅋㅋ
    '11.5.22 7:32 PM (112.160.xxx.35)

    ㄴ 어쩌죠. 전 빅뱅 노래 하나도 모를뿐더러 걔네 이름도 몰라요. ㅋㅋㅋㅋ무한도전에 얼핏 나온거 한방면 봤네요. 임재범 낮게 평가하는건 아니지만 거기다 빅뱅 끼어넣은거 넘 유치해서 대응해 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ㅋㅋ/
    '11.5.22 7:38 PM (182.210.xxx.73)

    풉.
    세월의 풍파, 그걸 노래 듣고 과거사 확인해 가며 샅샅이 조사해 봐야 아나요? 예술 감상에 대한 소양이 참 부족하시네요.
    그게 느껴지게 하는 게 임재범이라는 가수의 감수성인 거예요. 님은 그걸 느낄만큼 감수성이 발달하지 못한 거구요.

  • 15. 나가수
    '11.5.22 7:40 PM (119.196.xxx.187)

    ㅋㅋ ( 112.160.36.xxx , 2011-05-22 19:32:07 ) <- 사는게 힘드신가봐요.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은데 생활고가 있으면 그것도 힘겨울지도 모르겠네요. 청소년 여러분 참고하세요. 이 분처럼 되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하시길~! 화이팅♡

  • 16. 공중파의 힘
    '11.5.22 7:44 PM (122.37.xxx.211)

    그의 노래가 그동안 사라졌던거 아니고 줄곧 특히나 드라마 주제가로도
    많이 나왔는데 지금에서야 가왕이라는 칭호...
    사실 그래봤자 대중은 티비의 노예라는 생각이...
    이젠 걸그룹이 싫증난 터에 다시금 가수들의 노래에 집중하게 되는거..
    그것도 결국 방송국의 전략 아닌지....

  • 17. ㅋㅋ.....
    '11.5.22 9:49 PM (114.200.xxx.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거 안 쓰면 안되나요?
    저급한 알바 떠올라서 싫네요. 그리고 남을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이런 표현 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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