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자매처럼 지내는 언니가 이혼을 하였습니다.
계속 아이들을 가르쳤던 직업이어서 첨엔 지방 내려가서 학원을 할까했는데
이젠 머리쓰고 스트레스받는일을 못하겠고 너무 싫다네요. (50대초반)
두톨도 자주오고 뭔가 집중하려면 머리속이 안개낀듯하다는걸보니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지방내려가려는것도 아는사람들과 마주치는것도 싫어서
가려고 했는데
그냥 아무도 모르는 외국인집의 베이비시터나 도우미를 하고싶데요.
(영어는 간단히 의사소통은 할수있을거예요 )
저도 마침 얼마전 여기서 댓글로 어느분이 그런직장을 추천해주시던데
혹시 그분이 이 글 보시거나 아님 경로를 아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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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집의 베이비씨터나 도우미 하려면 어떤 경로로 해야하나요?
언니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1-05-22 13:52:11
IP : 61.109.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5.22 1:54 PM (125.186.xxx.168)영어 가능하셔야할텐데.. 동네 베비시터들보면, 필리핀 여자들이예요.
2. 원글이
'11.5.22 1:57 PM (61.109.xxx.211)대졸이고 아이들 영어도 가르쳤기에 어느정도 할수있을거예요.
3. funfunday
'11.5.22 2:19 PM (211.214.xxx.216)알바천국, 알바몬 가시면 베이비시터 모집하는 회사있어요. 거기 등록해서 일자리 얻을 수 있어요.
4. 한남동
'11.5.22 2:45 PM (58.76.xxx.189)부동산에 알아보셔도 될 듯...외국인들(주로 업체 임직원) 집 소개 많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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