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계도할 이유는 없지만 남자들 연락 관련해서 오해하는 여성이 많은거 같네요.

환사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1-05-22 12:56:16
IP : 14.52.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2 12:58 PM (121.134.xxx.57)

    35되보세요...생각이 어떻게 바뀔지.그때는 초라해서 전화도 못겁니다.

  • 2. ..
    '11.5.22 1:04 PM (210.121.xxx.149)

    튕겨야 매력은 저도 아닌거 같아요..
    특히 결혼을 앞두고 만나는거.. 게다가 나이 어느정도 꽉 찼을 경우엔 더욱 그렇죠..
    20대에 연애는 다르기도 하겠지만요..

  • 3. .
    '11.5.22 1:07 PM (122.42.xxx.109)

    대전에서 만나러 올라오는 남자인데 연락없음 자기가 먼저 해 보면 되지, 거기다 대고 책으로 연애를 배운 사람이 조언을 하지 않나, 무조건 튕기라지 않나. 남자들도 참 피곤하겠어요.

  • 4. 77
    '11.5.22 1:11 PM (121.189.xxx.173)

    사람에 대한 배려 문제 잖아요.남녀사이의 줄다리기로 보지 말고...인간대 인간으로 봐보세요.
    남자들이 잘했다는 건가요?

    그럼 못 만난다는 연락을 했어야하죠..그 분이 만나자고 했잖아요..그리고 자기가 연락하겠다고 했고..
    남녀관계를 떠나서 좀 기분 나쁘지 않나요?
    만나던 말던..당신 시간 비워놔라는 거니까.
    게다가..만나자던 당일날 연락도 없고.................인간대 인간으로 보세요.

    이런 분이 결혼배우자로 적절합니까.
    충동적인 분.자기위주로 생각하는 분..결혼 후 더 합니다

  • 5. .
    '11.5.22 1:19 PM (211.110.xxx.100)

    원글님 말도 일리는 있어요.
    그렇지만, 정말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만나지 못할 것 같다는 문자 한 통은 보냈겠죠.
    당일날까지 문자 한 통 없었던 사람한테 많은걸 기대하기 어려운건 사실 아닐까요.

  • 6. jk
    '11.5.22 1:37 PM (115.138.xxx.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한사람 못만날 정도로 바쁘나효?
    그리고 하루에 문자 하나(1분도 안걸림) 못보낼 정도로 바쁘나효?????

    담배필 시간(5분)은 있고 문자보낼시간은 없을 정도로 바쁘시다???? ㅋㅋㅋㅋㅋ


    그럼 일하고 결혼을 해야죠. 여자랑 결혼하지 말구요. ^^

  • 7. ...
    '11.5.22 2:03 PM (118.220.xxx.31)

    아무리 바빠도 남자가 여자에게 반했다면 없는 시간도 쪼개어 만나죠.
    제 남편은 연애 때 인천 살았는데 시험 때문에 두달 정도 못 만날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학원을 서울로 끊으면서 오히려 저를 만나러 매일매일 오더군요. ㅡ.,ㅡ
    바쁘다는 건 핑계예요.
    상대에게 호감이 있고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의지가 있다면 남자는 저렇게 나오지 않아요.
    문자조차 날리지 않는 남자에게 튕기라니... 저 같으면 끝장내고 다른 남자 찾아보라 조언해요

  • 8.
    '11.5.22 2:06 PM (121.189.xxx.173)

    아무리 바빠도 남자가 여자에게 반했다면 없는 시간도 쪼개어 만나죠. 22

    제남편 사귈 때 남편이 9시에 끝나도 거의 2일에 한번은 만났죠.
    저 만나야 힘나고 일한다고.
    남자들 일바빠서..그거 다 핑계예요.
    관심가면 없는 시간 쪼개서도 연락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251 펌)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냥이들 ㅎ 2 2011/05/22 538
652250 발효빵이 떡처럼 되는건 왜 그렇죠? 오븐스프링이 없어요 3 2011/05/22 795
652249 천연염색약 헤나 어디서사야하나요? 3 염색약 2011/05/22 927
652248 삶은달걀 노른자만 잔뜩인데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요? 5 노른자 2011/05/22 1,342
652247 원전]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해양 방사능조사결과를보고.. 4 쩡여사 2011/05/22 697
652246 어깨에 딱 달라붙는 숄더백 추천 바래요 1 가방 2011/05/22 485
652245 아침방송에 엄앵란씨 막내딸 나왔던데... 3 호감 2011/05/22 2,520
652244 도벽이있는 딸아이 친구..거리를 두어야겠죠? 13 인기있는 친.. 2011/05/22 2,581
652243 원전 요즘 대기 방사능농도발표 의문 4 쩡여사 2011/05/22 477
652242 토익 듣기 공부하는 사이트 있나요? 2 열공 2011/05/22 426
652241 남자외모 포기가 안돼요 33 음... 2011/05/22 4,487
652240 위탄 맴버들 성공은 어떤 작곡가를 만나는가에 있을까요? 8 스타 2011/05/22 753
652239 보험 설계사 일 에 미련이 자꾸 생겨서요. 12 토끼 2011/05/22 1,394
652238 계도할 이유는 없지만 남자들 연락 관련해서 오해하는 여성이 많은거 같네요. 10 환사 2011/05/22 1,406
652237 보험 설계사 일 에 미련이 자꾸 생겨서요. 2 보험 설계사.. 2011/05/22 372
652236 세종시 이주 공무원이나 가족분들, 내려가시는지요? 3 공무원 2011/05/22 811
652235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일대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11/05/22 769
652234 대전사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6 대전분 2011/05/22 722
652233 갑자기 식욕이 없어졌는데 걍 굶을까요? 4 걸신 2011/05/22 587
652232 미국인데요..버스 탈때 느낀점.. 11 .. 2011/05/22 2,420
652231 상도동 사시는분???? 5 댓글요망 2011/05/22 515
652230 중1 수학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5 수학 2011/05/22 744
652229 5살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껌 씹는 방법은 어떨가요?) 3 고민... 2011/05/22 269
652228 임재범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 4 왜. 2011/05/22 809
652227 급해요ㅠ- 분당에서 타이어 싸게 교환 할 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1 초보 2011/05/22 259
652226 신발이랑 헌속옷..어디다 버려야 합니까? 17 2011/05/22 2,229
652225 울나라 가카 욕하기도 지쳤지만,,,,,, 3 일본 가카 2011/05/22 326
652224 카라기난이 뭐에요? 1 ? 2011/05/22 628
652223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 회사말이죠 건물주 2011/05/22 647
652222 산소클렌져 써보신 분~ 4 . . 2011/05/2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