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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성체 드레스

추천바랍니다.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1-05-22 08:02:30

  울 짜증까칠공주 큰 딸램에 6월에 첫영체를 받는 답니다.

  공주 드레스를 맞춰 줄려니 하루에 너무 큰 부담이 되고

  그냥 넘어가자니 평생 한 번 뿐인데 하는 아쉬움이 들고 그렇네요


  경험자님들 소중한 경험 나누면 좋겠습니다.
IP : 110.13.xxx.1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1.5.22 8:12 AM (211.33.xxx.162)

    아이는 그냥 흰색 원피스 입었었습니다. 첫 영성체 하는 여자아이들 이 똑같은 걸로 사서 맞춰 입었습니다. 그 때 엄마들도 축하 공연을 했었습니다...생각하면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 2. orange
    '11.5.22 8:19 AM (180.224.xxx.17)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하얀 원피스에 미사보 준비하면 되지 않나요.
    오래전 우리 딸아이들 첫 영성체때는 그랬어요~
    지나치게 화려하지않은 큐빅박힌 미사보랑 보통때 입는 하얀 원피스랑 준비하면 충분할듯하네요.
    그리고 성당에서 단체로 허리에 매는 쉬폰느낌의 파란끈을 나누어 주었던것 같은데 ...
    축하합니다!!

  • 3. 지난 2월
    '11.5.22 8:53 AM (180.224.xxx.4)

    첫영성체 했어요.
    웨딩샾에서 애들 드레스 대여해 입혔습니다.
    사진 찍는 날, 행사날 이틀 입히고 5만원 줬습니다.

  • 4. ..
    '11.5.22 9:46 AM (121.139.xxx.164)

    저는 예전에 첫영성체할 때 친구한테 하얀 드레스 빌려다 입었었는데요.

    드레스보다는 원피스가 나중에 봐도 참 예쁠 것 같아요.
    하얀색 수수하면서 예쁜 원피스~ 따님이 마음에 들어하는 걸로 같이 나가서 한벌 장만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 5. 멀리서
    '11.5.22 9:53 AM (58.29.xxx.242)

    첫영성체 축하드립니다.
    하얀드레스 대여하면 어떨까요

  • 6. 드레스
    '11.5.22 10:36 AM (115.137.xxx.132)

    자칫 잘못하면 촌스럽고 행사에도 어울리지 않을 수 있어요. 깔끔하고 예쁜 화이트원피스 골라보세요.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걸로요. 첫영성체 축하드립니다.^^

  • 7. 참맛
    '11.5.22 10:55 AM (121.151.xxx.92)

    하이고 생각만 해도 이쁘네요 ^^

  • 8.
    '11.5.22 10:56 AM (121.136.xxx.93)

    저희 성당에는 단체로 입을수있는 하얀 원피스랑 드레스가 있었네요.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에요
    울 조카도 올해 첫 영성체 받는데 따님 축하드려요

  • 9. 축하드려요^^
    '11.5.22 11:37 AM (175.197.xxx.16)

    14년전에 우리집 공주 영성체 했는데..
    하얀린넨 원피스 단순한 무릅길이 디자인 사다가..
    동대문 시장에서 린넨레이스 사다가 목부분,소매부문,치마끝단에..
    레이스 장식 달아줬어요..머리띠도 같은 레이스로..
    하얀면발목양말에도 같은 레이스.. 팔에도 레이스팔찌..
    여자아이 키우면서.. 참행복한 시간중에 하나가 첫영성체..준비하는 시간..
    백일,돐 때.. 여자아이옷 준비하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 10. 위의 웨딩샾
    '11.5.22 11:50 AM (180.224.xxx.4)

    대여했다는 사람인데요
    치렁한 롱드레스 아니고 일반적으로 원피스라고 말하는 길이의 간결한 드레스 예쁜 거 많아요.
    성당에서 단체로 준비된 옷이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런 게 없다면 사는 것 보단 경제적이라서 좋았어요.
    맘에 드는 거 사려니 수십만원하더라구요.
    저희 성당 앞에는 마리아 홀리 기프트라는 유명한 성물가게가 있는데
    거기서도 비슷한 가격에 첫영성체 의상 대여해줍니다.
    사이즈가 없어 이용 못했지만요.

  • 11. .
    '11.5.22 12:51 PM (121.134.xxx.57)

    축하드려요...
    뭘입혀도 이쁘겠네요~

  • 12. 남대문...
    '11.5.22 4:29 PM (112.150.xxx.134)

    5년전 남대문 가서 저렴한 거 사서 입혔어요. 그 후에 빌려주고 빌려주고 하다가 누군가에게 줬더니만 5년동안 해마다 저희 성당 첫영성체 행사때마다 제 딸아이가 입었던 그 드레스 누군가가 입고 나타나더구만요.

  • 13. ...
    '11.5.23 10:48 AM (211.198.xxx.74)

    남대문님..좋은 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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