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짝반짝 내용이 점점 찌찔하게 나가네요..
정원이와 금란이를 떨어져서 앞으로 써야 될 내용이 없다고 쳐도 그렇지
대한민국 돈을 다 만진다는 사채업자를 그렇게 찌질하게 그려야 되겠습까..?
그리고 정원이가 평창동 집을 나왔다고 해도 평창동 집이 너무 안 나오네요
정원이가 주인공이라고 그래도 그렇지 정원이 나온 이후로 주 무대 아니 전 분량이 신림동이네요..
그리고 정원이와 금란이가 따로 있어 분량이 안 나온다면 금란이를 다시 신림동에 집어 넣던지...
금란이를 어이없는 나쁜년을 만들고 송편엄마를 찌찔하게 만들고...
작가 능력이 부족해요...
1. 저두
'11.5.21 10:10 PM (218.239.xxx.22)보면서 남편한테 그랬어요..
드라마가 어찌 갈수록 찌질해지네....
그냥 습관처럼 봅니다...2. ㅁ
'11.5.21 10:11 PM (180.64.xxx.117)금란이 필름 구겨서 훔쳐 갔을때부터 안보기 시작했어요 .... 어이 없고 화딱질 나서 ...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나쁜 것 같아서요
3. 자꾸
'11.5.21 10:12 PM (118.36.xxx.215)왜 막장요소를 넣나몰라요. 짜증나서 보기싫어져요.
4. ㅇㅇ
'11.5.21 10:14 PM (221.164.xxx.130)저두요..오늘 너무 짜증나네요
그전에도 조금씩 짜증나기 시작했는대
정말 ㅜ오늘 보면서..작가 가 이상해요5. 지난주부터
'11.5.21 10:21 PM (211.186.xxx.211)안봅니다
너무 찌질해서.....6. 저두
'11.5.21 10:22 PM (124.50.xxx.154)첫회부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주말에 이 드라마 하기를 쏜꼽으면서 봤는데 2주전부터
별 감흥이 없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내용이 그냥 찌질해져요...오늘도 방송 하는거 다 알면서도 일부러 안봤네요7. 그죠
'11.5.21 10:31 PM (122.37.xxx.75)첨엔 재밌었는데...
재미없는...그런게 아니라 왠지 피하게 되는 드라마가 되었어요.
본방사수가 기피되는 드라마예요. 재방할때 그냥 흘깃거리며 보는게 맘편한...8. gg
'11.5.21 10:34 PM (122.34.xxx.15)그 작가 대사자체는 잘 쓰는 거 같은데 작가의 세계관이 좀... 그래서 내용이 좀 안습
9. 18회정도
'11.5.21 10:40 PM (14.52.xxx.162)미니시리즈 했으면 참 괜찮았을텐데 아쉬워요
지나가다보니 삼촌 엄마도 나오나본데ㅠㅠ드라마에 영어일어 대사 나오면 아무리 유창해도 왠지 깨는 느낌이고,,
책 저렇게 나오는거 어찌보면 다반사인데 무슨 출판사 망한양 호들갑떠는거 보니,,그것도 웃기고..10. 전 오늘도
'11.5.21 10:45 PM (119.149.xxx.130)넘 재밌었는데요..
정원이와 송편의 사랑을 다시확인한 회이잖아요.. 갈등보다는...
시청률은 점점 올라가고있구요11. ㅎㅎㅎ
'11.5.21 11:07 PM (180.71.xxx.20)저도 보다가 짜증나서 안본지 몇주 됐어요.
보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보지말자.
속편해서 좋아요.ㅎㅎㅎ12. 요즘
'11.5.21 11:15 PM (211.244.xxx.213)드라마.. 보면 열받는다는거 이긍
13. ***
'11.5.21 11:22 PM (114.201.xxx.55)짜증나도 보던정이 있어서 틀어놨는데 재미없어서 집중도 안되고 거의 딴짓했네요...
그럴듯하게 출발해서 막장으로 질주하는 작가가 우스워보이구여....14. 아니뭐
'11.5.22 12:09 AM (112.151.xxx.221)눈 가리고 폭력배 데려오고 그런 게 필요하나요? 참 어이가 없어서.
15. 작가
'11.5.22 7:28 AM (122.37.xxx.211)대사빨 좋으나너무 긴 게 흠..
24부라면 욕 안먹었을듯..16. 허허
'11.5.22 10:00 AM (221.154.xxx.208)그러네요!
처음만 반짝하고 내용이 이상해서 안봅니다.
그시간에 차라리 새로 시작한 내사랑 내곁에(상투적이나 그런대로..) ,개콘 보고
재방도 보기 싫습니다.
빨리끝났으면 하는 드라마 1순위, (영순위는 신기생뎐)
윗님 처럼 "최고의 사랑"에 한표 -- 무르익은 차승원의 연기력!!17. 참!
'11.5.22 12:51 PM (125.135.xxx.20)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
제 취향에는 잘 맞는 듯18. ..
'11.5.22 1:42 PM (121.151.xxx.162)정말 주말드라마 보면서 열받는건 너무싫어요ㅠㅠ 잔잔한가족드라마 그리워요.엄마는뿔났다.. 인생은아름다워.. 같은 물흐르듯이 흐르는 드라마 보고싶어요 ~~~
19. 첨부터
'11.5.22 3:16 PM (122.40.xxx.133)첨부터 설정보고 놀랐어요...보지 마세요~
20. 물 흐르듯이
'11.5.22 3:24 PM (110.11.xxx.138)라는 말씀에 공감..그런 의미에서 김수현에 백만표 던짐!!!!!
21. ^^
'11.5.22 3:35 PM (211.33.xxx.165)전 재밌던데요..요즘 젤 재밌는 드라마..최고의 사랑과 더불어...ㅋㅋ
22. 작가 미워요!
'11.5.22 3:59 PM (218.50.xxx.75)호불호 갈리네요!금란이는 악역이라고하지만 심정적으로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 그럼에도 자꾸 일을 만들죠!그런점이 와닿지도 않지만 보고 있으면 너무 불편한 기분을 느껴요.이 자연스럽지않은 불편함은 불쌍한 금란이 억지설정으로 악역으로 둔갑시킨 이후부터 계속 느껴졌던거같아요. 그냥 채널 돌리고 주말엔 반짝반짝 안 볼려고 노력합니다.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23. 윗님
'11.5.22 4:40 PM (121.173.xxx.202)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초반 가련한 금란에게 동화되어 있었는데 악녀라뇨.. 얌체같고 이기적이던 김현주는 어느새 당당한 직업녀이네요. 저도 너무 불편해서 안봐요.
24. 모닝콜
'11.5.22 10:01 PM (112.149.xxx.161)요즘 최고로 최고로..필이 꽂혀있고, 제일 재밌는 드라마..토.일요일을 이 드라마 때문에 기다려지는데..ㅋㅋ
25. 근래
'11.5.23 3:46 AM (61.43.xxx.43)이순재씨가 송편엄마를 노력형으로 높이 평가하긴 했지만 종로큰손이 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반효정씨나 김수미씨 같은 분들이었으면 분위기가 사뭇 달라 이렇게 찌질해 보이진 않았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