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사랑받는 금란이 저 악녀는 타고난 천성이 나쁜거네요..
금란인가 먼가 하는 칙칙한 인상의 그 계집애는 원래 타고난 본성이 나쁜거더군요..
그 집 아버지는 훌륭하지만 엄마나 오빠 심성보면 참 한심하던데....
하긴 한정원 원래 집도 아버지 개차반에 언니 여동생 짜증하는 심성이던데....
당최 머 이런 뒤죽박죽 드라마가 있는지...
1. 보는거
'11.5.21 9:52 PM (118.36.xxx.215)너무 힘들어요. 송편 엄마직업도 싫고 좀산뜻하게 이어나갈순없는건지 답답합니다. 갈등이간질음해 이런거 있음 요즘 보기가 힘들어지네요. 출판사앞날이 어찌되갈까요...정원이 더 불쌍해지네요.
2. *
'11.5.21 10:07 PM (122.36.xxx.23)저도 보기 불편해서 저번주부터 안봐요. 여기 글들 보고 대충 내용파악만
3. 아아
'11.5.21 10:09 PM (115.136.xxx.27)거기 가족 중 정상적인 사람 없음. 금란이네 가족, 정원이네 가족 모두 아주 가관임. 어느 누가 낫다고 말을 못 하겠음.
금란이는 나쁘기 보다 그냥 애가 맹한거 같음. 머리가 나쁜 것임. 정원이보다 잘난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 그 애를 이겨보겠다고 저러고 있는지. 있는 돈으로 진짜 신나게 인생 살아보지 저렇게 찌질하게 있는 것이 불쌍함.4. ..
'11.5.21 10:25 PM (116.39.xxx.119)송편 엄마..조직 우두머리인가요? 집으로 안대한 남자가 들어오질않나....
아들이 결혼하는건데
금란이 똑똑한데 집안 형편때문에 대학 못갔다고 징징거리더니..하는짓은 좀 많이 멍청한것 같아요. 멍청하고 찌질하고 음흉하고..5. 작가왜그래
'11.5.21 11:49 PM (117.53.xxx.31)제대로된 교활 좀 그려줬으면 좋겠어요.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필요와 이익을 위한 공감가는 교활함!
그런 멋진 교활함은 울 나라 작가들 머리에는 안들어있는 것인지. 찌질하고 즈~질스런 못되쳐먹음만 그리는지.
작가가 미련맞다고 할 밖에는요.6. 작가를
'11.5.22 12:23 AM (203.130.xxx.27)욕하시죠!
금란이를 욕할 문제가 아닙니다.
원글님 같은 분 짜증나네요.7. ..
'11.5.22 1:51 AM (116.39.xxx.119)자꾸 금란이 말고 작가를 욕하라하시는데..금란이 욕이 금란이란 극중 캐릭터를 만든 작가욕인데요. 왜 둘을..금란이는 실존인물도 아닌데 왜 저리 화를 파르르 내시는지..
몇몇분들..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드라마랑은 다르게 이상하게 반짝관련글에선 저런 파르르댓글이 많네요. 걍 드라마일뿐인데..8. 저도
'11.5.22 1:56 AM (116.39.xxx.99)그 파르르가 싫어서 이 드라마 안 본 지 꽤 되었어요.
정말 이상할 만큼 편이 갈라져서 아옹다옹하더라고요.
그래봤자 드라마일 뿐인데 괜한 감정 소모하기 싫어요..9. 윗분동감
'11.5.22 3:51 AM (116.120.xxx.46)금란이 정원이 하고 싸우시는 분들보면 정말 실소가 나오지요.
아니 현실에 있는 인물도 아니고 어느 한 면이 과장된 허구의 인물일뿐인데
왜 편들어서 싸우시는지들..;;; 파르르하는거 너무 한가해보이세요.
이유리나 김현주씨에 대한 팬덤도 아닌것같고..
참.. 희한해요. 금란이한테 감정이입했다고 하기에도 너무 이해가 안가요.
뭔가 핀트가 엇나가도 한참 엇나간듯한 파르르.10. 그러게요
'11.5.23 10:17 AM (125.186.xxx.46)금란이란 캐릭터가 바로 작가가 만든 악녀 캐릭터인데 뭘 금란이를 욕하지 마라....좀 웃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