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프로 택시에서 안내상씨 다시 봤어요

[택시]

이영자 씨도 다시 봤고

고로 이영자 씨가 친구로 한 최진실씨도 좋은 사람일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니 최진실씨 죽은거 정말 안타깝네요 ㅠ

[전]

안내상씨 편 보다말았는데,,이영자씨 좋아요
최진실씨도 일개연예인이라기엔,,정말 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런지,,
두고두고 생각나요,
남매가 어쩜 그렇게 갈수가 있는지,,,전 조성민도 참 불쌍하더라구요,

[s]

최진실 죽었을때 그 충격은....
조씨도 미웠는데...
애들한테 아버지몫 할거라고 믿고...
워낙 조씨부모님들이 평판이 좋기도 하고 하니.
아이들이 잘자라기만을 바라는..

[저도]

우리의 대통령님 다음으로 큰 충격이었어요.
남아있는 분들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요.]

안내상씨 뭐든 열심히 하는 열정이 있네요. 이영자씨가 저런분이 계셔서 우리는 뒤에서 이렇게
편히 잘사는거 아니냐 라는 말도 참 좋았네요.
영화배우 박철민씨는 중앙대 학생회장 출신이고 이문식은 전대협 사수대 출신이래요.
정말 곱게 학교만 열심히 다닐수 없는 그 시대를 온몸으로 열심히 산 분들이에요

[네네]

저도요.. 전에 드라마 보면서 저사람 연기가 참 정열적이다 라고생각했었는대..
대체적으로 드라마 보게되는대요.. 저도 택시보면서 새삼 다시느끼네요

[.]

댓글 중에...

전두환도 불쌍하다고 할 분 있는듯.
전두환도 자기 사람들에게는 잘 하죠. 전두환도 평판 좋다고 할 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