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지 정말 미치겟습니다.도움좀 주세요 어떡해 훈육해야 할까요?

8살 퇴행현상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1-05-21 17:54:40
8살 짜리 36살에 낳은 아들이 한녀석 있습니다.

외모도 깜찍하고 영리합니다.

그러나..

성질이 보통이 아닙니다.

맘에 안들면 뺏고 울고 불고 바닥에 눕는건 기본이였어요(4살까지)

유치원에서는 짱먹었죠..

모든 자기가 다 해야 하고 안되면 바로 아이들 얼굴 긁어놓고...

8살 되가면서 너무 좋아졌고 사회성 좋다는 이야기도 들을정도..

그런데 이놈이 학교 다니면서 괴롭히는 아이가 하나 있었어요..

문제 잇는 아이라 정신 치료 받고 있는 아이여서 이해하라고 하면서 타이르고 약먹고 있으니 좋아진다 했죠..

문젠 요즘 조금만 상처 받거나 화가 나거나 그러면 분에 못참고 얼굴을 할퀴고 발로 차고 분노를 표출합니다..

좋아서 이기거나 딱지를 많이 따면 환호성을 지르는데 이상하게 괴성처럼 소리를 지르고 히스테릭한  비명처럼 들립니다 ㅠㅠ

좋아서 하는 표현도 뭐도 다 히스테릭해진거에요~~

요즘 근간에 3명이나 되는 아이들 얼굴을 긁어 놓고 (형도 있고 또래도 있고 ..큰 동네 형한텐 제대로 주먹을 맞았더군요;;;)이유를 들어보면 별 이유도 없고 본인이 먼저 건드리더나 성질을 부린거네요;;;

아..겨우 겨우 이런 저런 방법으로 아이 어르고 달래고 감정코칭에 다 해봣는데...

다시 나빠지고 잇습니다.

힘들어요..

예민하고 감정이 풍부한점도 잇지만..

그것이 그렇게까지 주위 사람들 힘들게 하는 원인은 아닌것 같은데요;;;
8살이면 학교 생활해야 하고 사회성도 있는데 이건 아니다 싶네요;;;

육아 자신 없어지네요;;

정말 이녀석 보쌈싸서 며칠만 어디다 보내버리고 싶네요 ㅠㅠ
IP : 180.68.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보
    '11.5.21 6:10 PM (61.43.xxx.112)

    울면서 땅바닥에 누웠을때 고쳤어야 하는데..
    그렇게 울땐 거기다 고대로 놔두고 엄마는 집에 오는게 상책이에요
    물론 날 잡고 엄마가 밑밥을 제대로 던져서 백화점에 일부러 데리고 가서 상황이 만들어
    지면 점원한테 부탁해서 보안요원 오게하던가 아님 미아보호실로 데리고 가게 하신후에
    인근 파출소로 인계하면 그때 엄마가 가는거죠 바닥에 드러눕는 애들 저얼대 시장바닥이나
    더러운 흙탕물 위에 안 누워요 지도 누울 자리 보고 눕는거죠
    이제 컸으니 조금 방법을 바꾸셔서 피해친구 엄마한테 부탁하세요
    니가 우리애 때렸냐 니네 엄마한테도 얘기했고 경찰서로 가자 하구여
    저학년이니 어느정도 먹힐거고 상담치료 같은것도 받으세요 잘못하면 분노조절 못하는 경우도 될수있으니까요

  • 2. ...
    '11.5.21 6:16 PM (111.118.xxx.123)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비슷한 아이가 나왔던듯..
    화나는정도가 1~10까지의 단계가 있다면 2,3에서 그칠걸 바로 10단계의 분노를 보이더군요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싸움이 잦고(일방적으로 때림) 화내면서 씩씩거리고 선생님도 감당을 못해요
    시간되시면 그런아이들나오는 에피찾아보고 참고해보세요.. 큰도움 못드려서 죄송..^^

  • 3. ㅇㅇ
    '11.5.21 6:29 PM (175.117.xxx.227)

    일단 손톱을 짧게 깎아주세요
    얼굴 긁는 애들 내가 너무 싫어하는 데...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같이 몸으로 남편이랑 놀아 주세요
    대부분 티비에서 이런 식으로 고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869 광고도 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려 판다는 화장품 사용기 올려주신 글 찾습니다. 5 화장품 2011/05/21 418
651868 식품건조기를 사고푼 아줌입니다~ 5 식품건조 2011/05/21 1,197
651867 입술에 종기..?가 났는데요... 2 .... 2011/05/21 348
651866 아토피 20년째 달고 사는 학생에게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4 아토피ㅠㅠ 2011/05/21 416
651865 원전 ..無題(후덜덜................덜) 25 .. 2011/05/21 2,757
651864 친구의 아이 봐주기 10일째.. 아이의 똥.. 29 덕을쌓자 2011/05/21 2,909
651863 남대문 안경 맞추면 싸고 잘해주나요? 6 딸 안경 2011/05/21 1,048
651862 건강보험료(의료보험) 재문의 합니다. 1 .... 2011/05/21 296
651861 휴거 하니간 우리 이웃집 여자 생각난다.. 3 레몬트리 2011/05/21 993
651860 시모 칠순!저 빠져도 될까요? 23 시모 칠순 2011/05/21 2,736
651859 컴퓨터로 실시간 방송보는곳 알려 주세요 2 무한 2011/05/21 399
651858 왜 김한석씨글이 삭제됬나요? 2 rla 2011/05/21 1,426
651857 무한도전이요 2 지지난주 2011/05/21 835
651856 키177 가는데마다 시선받아서 진짜싫어요.잘라내고 싶어요.신의 저주받은 외모.. 14 무용지물 내.. 2011/05/21 2,510
651855 층간소음 싫어서 이사하신 분들, 지금 사시는 곳에선 어떠신지요? 10 소음으로부터.. 2011/05/21 1,166
651854 핫케잌만들때 계란 넣어야 하나요 4 핫케3.. 2011/05/21 486
651853 열무김치에 액젓 들어가는거 맞나요? 12 살림잘하고파.. 2011/05/21 1,368
651852 시외할아버지 상에 저희 친정부모님도 가보셔야 하나요? 8 궁금이 2011/05/21 1,319
651851 만 10개월된 아기 인데요...... 5 ^^ 2011/05/21 642
651850 매실 담그는 시기를 잊어버렸어요ㅠㅠ 8 언제쯤 2011/05/21 1,462
651849 인터넷으로 전자레인지를 샀는데요 6 황당~~ 2011/05/21 637
651848 40대 50 초반 아저씨 입을 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쇼핑몰 2011/05/21 191
651847 피같은 오천이 날아갈듯 6 우째야쓸까요.. 2011/05/21 2,646
651846 냄비셋트 추천해주세요, 1 . 2011/05/21 391
651845 캠핑카 랜트해서 여행 가 보셨나요? 2 캠핑카 2011/05/21 539
651844 코슷코 참깨드레싱! 6 만두맘 2011/05/21 935
651843 일로인한 고민입니다. 제 처신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 2011/05/21 292
651842 저도반성하려고 어느남편이 쓴 글 퍼왔습니다 6 어느남편의하.. 2011/05/21 1,774
651841 인지 정말 미치겟습니다.도움좀 주세요 어떡해 훈육해야 할까요? 3 8살 퇴행현.. 2011/05/21 656
651840 파프리카 2.5킬로 15000원에 샀어요. 10 tt 2011/05/21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