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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서 장터관련해서 여기다 적습니다
오늘도 열심히님 너무 멋있어요
이런 회원분이 계서서 82장터가 그나마 유지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그 중고 명품(이랍시고) 파시는 분
정말 미워요
여기를 어떻게 보고 그런 물건을 파시는지...
그리고 말투 보니까
사람상대 수십년 해본 솜씨 같아요
빈정빈정 하면서 자기 할말 다하고...상대방 은근히 비꼬면서 열받게 하고...
저는 다혈질로 확 화내는 사람보다 이런 판매자 스타일이 더 무섭고 싫더라구요
여튼 열심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들 나서기 어려운 일 실 아이디 드러내며 그렇게 해주신게요...
저는 간이 작아서 그렇게 하질 못하거든요
1. 진짜
'11.5.21 2:02 PM (211.237.xxx.156)오늘도..님 멋지셔요. 피해자 생기지 않도록, 욕 얻어먹을 각오로 팔 걷고 나서신 태도가요.
그 판매자, 정말 느물느물 거리는게 그런 욕 한두번 먹어본 경력이 아니겠던 걸요.
그런 물품들을 몇만원씩이나 받고 팔다니, 명품 라벨이라는 게 저렇게 대단한 건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2. ...
'11.5.21 2:26 PM (175.126.xxx.152)어떤건가 한번 보려하니 못 찾겠어요..혹시 어떤건지 좀 알려주심..^^;
3. ..
'11.5.21 2:29 PM (183.98.xxx.151)판매자 이름이...bishop이에요...저도 찾아봤는데...너무 심하던데...아무렇지도 않게, 답글도 바로바로 달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대요...헐...
4. 여기
'11.5.21 2:30 PM (211.55.xxx.6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2&sn1=&divpage=27&sn=off&...
5. ㅋ
'11.5.21 2:34 PM (211.54.xxx.102)저도 그 옷 봤어요. 어떤분이 구입하셨는지 몰라도 좀 딱하더군요..
그 판매자 쫌 많이 뻔뻔하신듯...-.-6. ,,
'11.5.21 2:35 PM (114.206.xxx.244)손수건을 35000원에 파는 거 보고도 헉!!!
나야 안 사면 그만이지만...
저런 거 올리는 사람들은 양심이란 게 전혀 없나봐요.
아니면 명품이란 이름이 붙은 상표들이 그렇게 좋은 건지...내참~~~
그래도 거기에 댓글 다신 "오늘도열심히"님 정말 멋지시더라구요.시원했어요.7. T
'11.5.21 2:38 PM (59.6.xxx.67)버버리 티셔츠.. 할말을 잃었어요. ㅎㅎ
8. 음
'11.5.21 2:56 PM (182.172.xxx.76)딱보고 물든 옷이네 했는데..
진짜 팔리긴 한건지 의심이ㅡㅡ9. 기가 차
'11.5.21 3:03 PM (180.65.xxx.29)정말 딱 봐도 이염 된건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처럼 염색한 느낌이 독특하네요."???
82아줌마들이 저리 우스운 걸까? 게시글 구경한 나 까지 바보된 기분...10. ㅎ
'11.5.21 3:05 PM (112.170.xxx.161)구제 물건들 빳빳 다림질등 교묘한 손질과 밝은 조명 아래
각도 잘 잡은 사진에 그럴싸한 설명까지 덧 붙이면 사게 되나봐요..ㅎㅎ11. ㅇㅇ
'11.5.21 3:26 PM (118.176.xxx.123)진짜 사는 사람이 있다면 잘 몰라서 사는거에요... 열심히 계도해주삼.
12. 아...
'11.5.21 4:17 PM (122.32.xxx.10)정말 말도 안되는 구제물건 가져와서 파는 사람들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입지도 못할 옷에 들지도 못할 가방들... 무슨 82쿡이 봉인지...
오늘도... 님 같은 분이 있어서 그나마 잘 모르는 분들이 피해를 안 입으시겠어요.
귀찮아서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데, 정말 멋지세요~~~~ ^^13. ,
'11.5.21 4:27 PM (72.213.xxx.138)저런 판매자는 레벨강등으로 못 팔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14. ..
'11.5.21 7:58 PM (114.200.xxx.81)그런데 대체 그거 사는 사람들은 뭔가요.. 진짜 명품병 드신 분인가..
15. 오
'11.6.4 2:23 PM (210.99.xxx.18)정말 오늘도열심히님
감사하네요
대다수의 아줌마들은 그렇게 명품 잘 알지 못하니까요
이렇게 앞에 나서서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저야 글도 읽지도 못했고 물건 보지도 못했지만....
이래서 82쿡이 좋은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