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게 먹고 뒤돌아 서면 배가 꺼져요;;;
무슨 한참 크는 10대도 아니고
이러니살이 찌겠죠
그냥 하루종일 먹을것만 생각해요
간신히 간신히 꾹꾹 참고 있는데..
진짜..살빠지면 피자 먹을꺼야 치킨 먹을꺼야
이러고 있어요
밤에도 배고파서 잠도 잘 못자요
아침에 일어나면 뭐 먹을꺼야 뭐 먹을꺼야..이생각만 해요..
이 열정을 공부에 쏟았다면..난 성공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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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아ㅏㄱ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1-05-21 13:12:11
IP : 112.168.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1 1:15 PM (115.140.xxx.9)뇌에 무슨 장치를 해야되나봐요. 왼종일 먹을궁리만하니. 뇌에 먹는거 조절장치하는 스위치라두 달았으면 좋겠어요.
2. ㅋㅋ
'11.5.21 1:16 PM (180.229.xxx.46)아 반가워요 동지!!!!
내가 저번에 그래요.. 계속 뭔가가 땡기구..
이거 먹구나면.. 다른거 또 먹을거 없나 생각하구...
우리 엄마 말은 탄수화물 과다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그런 증상을 보인다구해요..
그래서 3~4일간 고기만 먹었더니.. 그런 증상이 많이 없어졌어요..
님도 탄수화물 줄이구,,, 단백질 보충을 해보시는게 어떨지..3. 동감
'11.5.21 1:17 PM (125.180.xxx.16)나 진짜...내가 쓴글인줄알았다
추천없어서 추천 못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4. 긴수염도사
'11.5.21 1:22 PM (76.70.xxx.108)식후 흑초에 물을 5배가량 타서 한번 마셔보심이 어떠하실지요.
5. 어제도
'11.5.21 1:52 PM (180.230.xxx.93)이런글 있었는데
전
속이 허하면 찰떡이나 찰지게 현미찹쌀넣고 밥을 해서 먹으면 든든하고
검정콩을 삶아 우유나 효소에 갈아서 마시면 속이 든든하더군요.6. 저는
'11.5.21 2:02 PM (116.37.xxx.217)제가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바꾸면서 군입질이 많이 줄었어요.
7. 정말
'11.5.21 3:24 PM (183.98.xxx.38)제 마음과 똑같아요.
저도 요즘 그래요..아무래도 살이 찌려나봐요..ㅠ.ㅠ.8. ..
'11.5.21 6:05 PM (220.124.xxx.89)진짜...내가 쓴글인줄알았다
추천없어서 추천 못한다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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