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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삼성의 끈적끈적한 5년..
1. 언제나회의중
'11.5.21 12:51 PM (175.252.xxx.24)http://www.hani.co.kr/section-021106000/2007/11/021106000200711290687041.html
2. 에휴...
'11.5.21 12:59 PM (14.45.xxx.56)노무현이 무섭지?
3. d
'11.5.21 1:04 PM (203.130.xxx.160)똥은 집에가서 싸야지.
4. .
'11.5.21 1:07 PM (218.209.xxx.5)한국정치의 표준을 다시 세웠다는 것만으로도 노무현은 그 몫을 다하고 갔다고 봅니다.
좌절했다는 것은 지나친 자기 반성이 있었다는거고...삼성과의 관계도 성공과 좌절에
나와 있어요.
누군가가 기초를 만들어야 한다면... 그래야 그 건물이 100년 1000년을 간다면 당장은
생색이 안 나고 힘들고 욕은 먹을 지언정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한다면
그 건물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오랜 동안 땅위에 버티고 있을수 있겠지요.5. jk
'11.5.21 2:05 PM (115.138.xxx.67)클릭은 안해봤지만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던 사실 아닌가효??
지금 반씨할배가 유엔사무총장 하고 있는데
원래 중앙일보 사장인 홍석천(ㅋㅋㅋㅋㅋㅋㅋㅋ)씨가 유엔사무총창 될려고 했죠.
홍석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이건희 처남(홍라희 옵빠)
그러다가 삼성 엑스파일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반씨할배가 대신 나간거죠.
노무현 정부는 삼성과 좀 친했죠... 그게 제 개인적인 약간의 불만이긴 했지만(본인은 90년대부터 삼성 불매했던 사람이라서리)
뭐 그걸가지고 흠을 잡는다는 것도 좀 웃기고 해서리...6. 허구헌날
'11.5.22 10:37 AM (108.86.xxx.50)방송토론에서 하는 말이 노무현은,
부자것을 뺏으려 한다....지배계급을 바꾸려한다...재벌들이 이득이 많이 남아도 투자를 안한다...
재벌과 척이 져서 경제를 어렵게 하는 대통령이라고 비난을 하더니,
이젠 또,우리나라 최대 재벌인 삼성과 친했다고 하네요.... 도대체 어떤 말이 맞나요?
돌아가신후 나온 얘기가 삼성의 돈을 먹었으면 그런 일이 안 생겼을텐데...입디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친하려 한게 아니라 삼성이 최대재벌이니 나라경제를 위해 그랬을텐데,
이게 노대통령을 비아냥거릴 꺼리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