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찌하오리까.. 우리딸..

못살아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1-05-21 10:03:16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이제 4학년인울딸 낼모래가 중간고사인데...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고, 어제밤에는 사회전과를 달랑 한장 공부하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어찌해야하죠?ㅜㅜ
IP : 121.149.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페셜키드
    '11.5.21 10:34 AM (121.147.xxx.114)

    못살아님 그 딸이 자라고 자라서 친구가 되어줄날이 있을겁니다.
    엄마 이해하고 챙기는 날도 올것이고...
    건강하지요? 그럼 되었어요
    낼모래가 중간고사라면 이틀이나 남았구만요.
    하루전날만 볼수있는 풍경을 보여주더 아이들이 이제는 그마져도...

  • 2. 걱정마세요..
    '11.5.21 10:54 AM (175.197.xxx.16)

    초등학교때 전과 한번 안보고 문제집 한번 안풀었던..
    우리딸...고등학교 들어가서 혼자 열심히 놀면서 공부해서
    특별히 사교육 많이 받지 않아도...인서울 다니고있어요..

    어려서는 잘놀고 잘먹고 즐거우면 장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891 제가 형님댁에 심하게 한건지 좀 봐주세요(내용지울게요) 12 오늘있었던일.. 2011/03/31 2,446
633890 며칠째 계속 얼굴을 다치는 꿈을 꿔요. 무슨뜻일까요? 3 이상한꿈 2011/03/31 773
633889 아기천기저기 1 ,,, 2011/03/31 208
633888 야유회 복장 2 의상 2011/03/31 2,786
633887 제가 말 한마디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한건가요? 10 ... 2011/03/31 1,353
633886 가계부 쓰시나요? - 2011/03/31 155
633885 초등 수학익힘책 답 알수 있는 싸이트 없을까요? 3 .. 2011/03/31 858
633884 아무도 안알아 주는 일이지만 자랑이 하고 싶은 꿉꿉한 심정 17 아무도 2011/03/31 1,869
633883 서울대병원 파업 청소노동자 무더기 기소돼 2 참맛 2011/03/31 182
633882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을 능가하는게 일본에 있다는데요 ㅠ (일본어 해석 가능하신분..도움좀주세.. 16 .... 2011/03/31 2,412
633881 무쇠솥 길들이신분 좀 알려주세요 6 무쇠솥 2011/03/31 573
633880 집값 비싼 강남·분당·과천 담배도 덜핀다 7 담배 2011/03/31 741
633879 혹시 야간 학원다녀서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신분 계신가요? 5 간호조무사 .. 2011/03/31 1,159
633878 남들은 마구 승승장구 한다고 생각될때... 4 82는 내마.. 2011/03/31 559
633877 돈 많이 안들고 대단한 지위 없어도 행복한 삶 34 무책임요청 2011/03/31 3,264
633876 5,60대가 배울 만한 춤? 어떤게 좋을까요? 3 여가시간 2011/03/31 575
633875 분당 근처엔 고속터미널같은 지하상가없나요? 5 애엄마 2011/03/31 798
633874 요즘 드라마들 너무 재미 없어요... 7 드라마 2011/03/31 964
633873 아들한테 못할짓을 했어요. 35 ㅠㅠ 2011/03/31 9,383
633872 방사능이 안좋은 이유가 DNA 분열능력을 파괴해서 그렇죠? 8 일본식품 2011/03/31 1,243
633871 내게 호감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이런 말.... 2011/03/31 325
633870 차기 대선공약 1 대통 2011/03/31 173
633869 강남에 대형인기가 예전만 못한간 다 39 2011/03/31 2,417
633868 27개월 아이가 클래식음악 틀어줬더니 무섭대요.. 3 ^^*.. 2011/03/31 498
633867 친구 얘기 나와서 저도,, 맘 다스리기 참,, 2 친구 2011/03/31 790
633866 애플힙 써보신분 있나여? 한사랑 2011/03/31 197
633865 하루 이자가 백억 원.. 작년비해 63%나 되는 부채 5 사랑이여 2011/03/31 418
633864 아이에 관한...좀 참고 기다려야겠죠? 4 봄비람 2011/03/31 527
633863 남자아이 성조숙... 9 걱정 2011/03/31 1,487
633862 이런 경우라면..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17 사까마까 2011/03/3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