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양희은 조합은 영 아니네요..

[위탄]

좋은 노래 망친듯...
이태권은 팝송이 짱이예요..

셰인은 너무 안전빵으로만 가고..

청강이 니가 짱이다..ㅋㅋ

[전]

잔잔하고 울림이 있어서 노트북 하다가 넋을 놓고 집중했어요....

[그래요?]

저는 선배들하고 꾸민 무대중에 제일은 이태권 양희은 같앗는데요
저는 노래듣고 박수까지 쳤어요

[.]

전 무쟈게 행복하게 들었어요.
듀엣곳 끝나고 이태권한테 문자 날렸어요.

[...]

21살 짜리가 저런 가사를 저정도로 그것도 대대대선배와 듀엣으로
소화한다는게 대단하다 느껴졌는데요
저는 저 노래의 가사 느낌에 오히려 이태권의 담백한 창법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ㅜㅜ]

좋던걸요? 전 합동무대는 청강이가 젤 별로.

[양희은씨]

하고 잘 어울리던데
저도 잘 들었어요.

[흐미]

저도 좋아보였는대요..

[ㅂㅂ]

셋다 너무 좋았구요..양희은씨 보는것만도 좋았는데 그중에 좋아하는 노래까지 불러줘서 좋았어요..

[위탄]

둘다 울림통이 커서 푹 빠지지 못했어요..

[저두]

그 노래 듣고 바로 문자투표했어요^^ (처음으로)
이태권 음색에 시너지 까지....
아주 멋진 무대였어요..

[기타 소리가]

멋졌어요. 젊은 분이던데, 참 멋스럽게 치더군요.

[왜요]

모자지간같던데.

[ㄹㄹ]

모자지간 ㅋㅋ

[봄눈]

옴머, 옴머~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차라리 이태권 혼자 부르지...에이~싶어서
역시 양희은씨는 누구랑 함께 불러 어울리는 목소리의 소유자가 아니구나..하면서 봤어요
이태권 혼자 어쿠스틱 기타반주에 맞춰 읖조리듯 불렀으면 정말 듁음이었을 것을.

[.]

좀 나이든 연령층은 양희은이랑 노래하는거보고 투표했을듯하던데요. 처음 시작부분이 참 좋았어요. 양희은 목소리가 좀 거슬렸어요. 제가 젊어서 양희은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듯..

[오늘]

그 양희은노래는
들을때마다 심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