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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자랑스럽게 사는 놈

배신당한 여자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1-05-20 21:33:01
서방놈이 2009 년도에 불륜년이랑 제주도 1박2일로 다녀오더니
올해도 불륜년이랑 제주도 가기로 약속이 있는가보다.
회사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서 제주도 무슨 축제 프린트 해놓고
불륜년이 안양 사는 느낌이다!
김포공항에서 안양가는 공항버스 시간표 자세히 프린트 해놓았다.
서방놈 아직 자가용이 없는 인간이기에 그년이랑 버스 이용한다.2009
년에도 동창들이랑 안양으로 모여서 등산 다니는 줄 알았는데
그년이 안양에 사는년이라서  새벽부터 설치고 다녔더라구요.
이 천박한 년놈들을 어떡해 처리하면 좋을지 해답이 없다!
IP : 118.221.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추
    '11.5.20 9:33 PM (220.116.xxx.10)

    를 짤라버리고 변기에 내려버기면.... 감옥 갈까요? ㅠ_ㅠ

  • 2. 윗님생각도좋고
    '11.5.20 9:54 PM (115.143.xxx.19)

    깡패를 사서 흠씬 두들겨패버리겠습니다.두년놈을..저라면.

  • 3. ㅇㅇ
    '11.5.20 9:55 PM (175.117.xxx.227)

    그 여자 뒷조사하시구요
    제주도에가서 짠 하고 나타나 주세요
    제주 공항 작아서 뱅기 시간 알면 안 놓칠것 같아요
    같은 뱅기 타셔도 되구요
    화장실 가시면서 얼굴 한번 쓰윽 보여 주세요

  • 4. 생각도하기싫은
    '11.5.20 10:26 PM (175.118.xxx.84)

    네, 진짜로 생각도 하기싫지요.
    저는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딱 한번 경고 주고 지켜보다 달라지는게 없어서 사람 둘 사서 보냈어요.
    달건이 둘을 보는것만으로 시퍼렇게 질리더라구요.
    한번더 만나면 내 남편에게서 편하게 얻어먹을 수 있게 앉은뱅이 만들어 준다고 했어요.
    그후론 잠적했어요.
    남편응징은 제가 직접 들어갔네요.
    금전적 손실은 있었지만 속은 후련~ 했네요.

  • 5. ....
    '11.5.20 10:39 PM (221.139.xxx.12)

    동창들이랑 모여서 등산다닐 정도면 50대 이신거 같은데
    속앓이 하면서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 아들이 있다면 아들에게 이야기 하세요
    아들들은 절대적으로 엄마 편이기 때문에
    눈물 한두방울 떨구면서 그동안 가슴앓이 했던거 털어 놓으시면
    상간녀 피말려 죽이는건 시간문제고 아버지라 하더라도 쉽게 용서 하진 않을거 같네요
    결혼한 남자가 외박한다는 자체를 이해 할수 없고
    전전긍긍 하며 혼자 속앓이 하는 님도 안타깝네요

    50대 중반쯤에 갱년기가 오게되면 성격이 조금 변하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어 하시기도 하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부부사이가 더 좋아지기도 하고
    시간날때마다 같이 여행을 다니는 분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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