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친네에 속하나?

[궁금]

여기 82에서 대체 내가 얼마나 노친네인지 급궁금하다.

난 5학년 4반

[맞다]

난 49
많은 글을 읽다보면 내가 노친네구나 깨닫게된다.

[..]

저랑 함께 노인네죠 머.
저는 5학년 0반,

[기나]

오십 넘으신 분들만 필히 댓글달아서 인원수 파악해봅시다.

[나도]

50대
여기선 노친네급이죠
수영장에선 얼라측에 속하는데...

[저는]

47입니다.
54가 노친네라면 그이후는 세대는 귀신들입니까?!1
제생각엔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누님과 같은 완숙미가
느껴질 나이 아닐까요.

[저도]

54살.
존재감 올리는 글 되겠습니다.^^

[.]

저 49 얼마안남았다(요).

[다행이다]

왕언니들이 많아서....

[...]

아냐요.
6학년 5반은 지나야 ...

[전]

57살.
나이가 많긴 하네요.^^

[난]

55 더 왕언니 모셔요~~~

[.....]

죄송! 전 원글 보구 첨에 어느 꼬맹이가 장난치나 했습니다. 어른을 놀리는 것두 아니구...
헌데, 댓글보구 한참을 웃었습니다. 참고로 전 3학년8반이 거든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전 어디로 가야할까요!!

[우와~~~]

저 보다 언니 분들 진짜 많으시네요.^^*

저는 4학년2반인데 생일이 늦어서.......ㅋ 4학년1반?????이라고 우겨봄.ㅋㅋㅋㅋ

[ㅎㅎ]

울 엄니도 제 아디로 아주 가끔씩 들어오셔요..
7학년 2반 ㅡㅡ;

[언젠가]

이제는 70은 넘어야 노친네 대열에 들어가는 거라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50은 새파랗습니다. 이렇게 네가지없이 말하는 저는 44입니다.
다만 젊었는데 뇌가 고루한 사람이 있고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너무 뇌가 청순한 사람이 있더군요.
중용을 잘 지키는 모습은 나이를 불문하고 아름답습니다.

[동갑]

우리나이로 오십하나,
가끔 오프라인 모임 하는거보면 참여 하고싶은 맘 있지만
또래가 없을까봐 참여못하는 나이가 됐네요.
오십 이상만의 모임 함, 할까요?ㅋㅋㅋ

[...]

흐이그~
저도 너무 많아 가끔 잊어 먹어요~
57

[.]

64 용이에요...48

[..]

저도
64 용이에요...48
이곳 생활도 8년에 접어드니 초창기에는 나도 40살
그때는 새댁이었네요.

[.....]

올해로 50줄에 들어섰어요.
중년인거지요?
노년이 10년 남았어요.

[/]

57.
내가 노친네란 생각은 안하고 살아요
하지만 82에 들어왔을땐 예외

[..]

54

며칠 전에 아들이 내게 백을 선물하겠다며 링크해 준 가죽 백이 있었는데
노티나서 싫다고 했더니 하는 말이...

"아니 엄마 나이가 곧 60이 되는데
저 백은 대체 몇 살이 되어야 갖고 다닐 수 있는 거야?"

순간 망치에 두두려 맞은 느낌이 팍 들면서 주제 파악이 되더라는 슬픈 얘기.

[ㅋㅋㅋㅋㅋ]

윗님때문에 막 웃었어요.
그리고 아드님도 너무하시네요! 54면..뭐가 곧 60되는건가요~ 아직 멀었구만요.^^
저희엄마는 69세이신데도.. 어떤옷은 노티난다고 싫어하세요.

[코코샤넬]

5학년 4반 언니~
언니는 82에 있는 여섯개 힉년중에서 네번째 학년이야요~
큰언니 되시려면 멀었어요~

[우~]

60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