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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선호하는 옷차림이 뭘까요?

ㅇㅇ 조회수 : 12,177
작성일 : 2011-05-19 20:56:55
개인의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차림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수트에 미치듯이...

남자들도 여자들의 재킷정장에 미칠까요?아님 세미정장에 미칠까요?

요즘 봄도 되고 해서 하늘하늘 무늬있는 쉬폰원피스도 많이 입던데
쉬폰도 좋아할 것 같은데

제가 주말에 소개팅이 있는데요....^^

정장차림으로 할지 쉬폰원피스로 입고 나갈지 모르겠어서요
세미정장이라고 해도 직장분위기가 날것 같고..
어떤 옷 입는 여자한테 눈이 더 갈까요?
IP : 116.36.xxx.5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19 8:57 PM (211.110.xxx.100)

    날씨도 더운데 세미정장 보다는
    샤랄라 청순한 원피스나 투피스가 좋을 것 같아요~

  • 2. 그냥..
    '11.5.19 8:58 PM (116.33.xxx.143)

    옷 무게가 적게 나갈수록 좋아하지 않을까요?TT

  • 3. 무조건
    '11.5.19 8:58 PM (61.85.xxx.12)

    여성스러운거 좋아해요
    하늘하늘 원피스나 스커트 딱 떨어지는 느,낌 말로
    (아주 공주풍 부담 스러워함)
    퍼지는 스커트 랄지 그런거요

  • 4. ㅇㅇ
    '11.5.19 9:00 PM (116.36.xxx.51)

    공주풍 싫어한다고요/
    샤틴이나 레니본 옷 여자가 볼때 이쁘던데;;;
    발레리나 스커트도 싫어하겠네요
    댓글보고 쉬폰원피스로 솔깃해졌고요
    공주풍 부담스럽단 얘기는 처음 알았네요^^정말 그래요?

  • 5. 보통남자
    '11.5.19 9:01 PM (210.106.xxx.37)

    전 남자인데요, 님 나이에 따라 달라요.

    비교적 어리시면 쉬폰원피스가 분명히 낫구요, 만약 나이가 좀 있으시면 세미정장이 나아요.

  • 6. 어후
    '11.5.19 9:01 PM (211.110.xxx.100)

    지나친 공주풍 당연히 부담스러워하죠
    얼굴이 아주 예쁘고 귀엽지 않으면 다들 부담스러워해요
    적당히 여성스러운게 좋아요

  • 7. 원글님
    '11.5.19 9:02 PM (61.85.xxx.12)

    적당히 공주풍은 괜찮은데 왜 있잖아요 오바 스러운 공주풍이요
    리본이 여기저기 많다거나 올핑크거나 그런건 싫어라 하세요
    남자들도 패션에 민감해진 시대라~

  • 8. ..
    '11.5.19 9:03 PM (1.225.xxx.13)

    밝은색의 화사한 원피스요.
    딱 떨어지는 딱딱한 정장보다는 차라리 핑크 꽃가라 공주원피스가 더 인기 있습니다.
    모 결혼정보회사의 실험결과에요.

  • 9. 물론
    '11.5.19 9:03 PM (112.149.xxx.70)

    지나친 공주옷은 여자나 좋아하지 남자들은 노노.
    그래도 샤랄라 레이스 하늘하늘한 원피스 과하지 않은 차림은 좋아들하는데
    그보다 더 좋은건
    투피스로된 치마정장(좀슬림하고 타이트한스타일이어야함)ㅋ
    이 제일 섹시해보인다네요ㅎㅎ

  • 10. ㅇㅇ
    '11.5.19 9:03 PM (116.36.xxx.51)

    나이는 30이에요^^

    그니깐 얼굴과 매치되는 옷을 입어야 덜 부담을 느낀다는 얘기네요~

  • 11. ,,
    '11.5.19 9:05 PM (216.40.xxx.54)

    그냥 여성스러운 면 스커트에 가벼운 재킷. 쉬폰 블라우스 같은거요.
    공주풍 옷은..이십대 초반중반 아니고서는 좀 안이쁘고 남자들 반응도 생각보다 부담스러움.
    그런데 쉬폰 원피스의 경우 바람불때 조심하셔야지 안그럼 지하철 바람불고 그럴때 속이 다 보여요..그리고, 명품 로고 큰 신발이나 머리핀, 가방도 남자들 별로 안좋아해요.
    샤넬이나 루이비통 이런거요.

  • 12. 미래소년
    '11.5.19 9:05 PM (110.13.xxx.242)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시면 정확히 판단해드릴 수 있는데...

  • 13. ㅇㅇ
    '11.5.19 9:05 PM (116.36.xxx.51)

    댓글님들이 말 하시는 옷 무슨 옷인지 모르겟어요?
    투피스로 된 치마정장??

    재킷에 h라인스커트는 면접 분위기가 나서;;;
    그런 옷 쇼핑몰 파는데 아시나요??

    30이면 세미정장이 나을려나요?

  • 14. ...
    '11.5.19 9:06 PM (221.155.xxx.88)

    남자들이 전반적으로 패션에 관해서는 꽤 보수적이라...
    여자들이 볼 때 좀 개성있거나 세련된 옷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복고풍이나 에스닉 쪽도 별로.
    깔끔 평범 무난 적당히 여성스러운 걸 가장 선호하는 것 같아요.

  • 15. 공주풍
    '11.5.19 9:07 PM (121.189.xxx.42)

    레이스, 과도한 꽃무늬 옷들은 일반적으로 않좋아하더라구요
    여자들이 남자들 금목걸이 싫어하는거랑 비슷한 비율로ㅎㅎ
    물론 얼굴이 아주 샤방샤방하게 예쁘면 좋아 합니다만;

  • 16. ,,,
    '11.5.19 9:08 PM (118.33.xxx.227)

    하하~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레깅스에 박스 원피스만 아니면 된다네요.
    남자들이 의외로 레깅스를 엄청 싫어하는 듯...

    제 생각엔 남과 여로 만나는거니깐
    여성스런 느낌의 원피스 좋지 않을까요?
    단, 과하게 공주풍은 말고요.

  • 17. 보통남자
    '11.5.19 9:09 PM (210.106.xxx.37)

    30이시면 별로 나이 많은거 아니죠. 원글님이 처음에 고르신 쉬폰원피스 그냥 입고 나가시는게 좋겠어요.

  • 18. 원피스
    '11.5.19 9:12 PM (121.189.xxx.42)

    원피스는 통짜말고 라인이 좀 드러나는걸로 입으세요
    단, 가슴이 너무 파이거나 길이가 너무 짧은건 에러에요
    쉬폰은 통짜인 경우가 많은것 같지만ㅎ

  • 19.
    '11.5.19 9:13 PM (152.99.xxx.7)

    고민 하다.
    소개팅남에게 묻습니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
    서로 전번은 미리 알지 않나요?
    물으세요

  • 20. ^^
    '11.5.19 9:17 PM (67.83.xxx.219)

    아주 약간 타이트하고 섹시할까말까한 길지 않은 길이의 검정 원피스나
    밝은 주홍빛이나 화사한 색상의 샤랄라 아닌 몸에 피트(끼는 거 말고 H라인정도)되는 원피스요.

    단색이 너무 지루해보일 거 같으면 원피스는 민소매로 입으시고 위에 얇은 가디건 입으시고
    그 위로 밸트하시면 너~무 샤랄라해보이지 않고 너무 사무실분위기 나지 않고 괜찮아요.

    정장쟈켓말고 가디건 위에 하는 밸트. 이거 생각보다 꽤 괜찮아요.
    외국패션잡지나 유명백화점 드레스코디 보면 꼭 나오는 매치방법이거든요.
    안에는 화사한, 또는 약~간 섹쉬한 원피스 입어주고 위에 가디건+밸트.

    의상색상이 좀 어둡거나 무거울 경우 구두를 좀 튀는 색상으로 신어주시면 또 발랄해보이기도하구요.

  • 21. ...
    '11.5.19 9:20 PM (119.64.xxx.86)

    약간 보수적인 듯하면서 얌전하고, 단정하고, 2프로쯤 덜 세련된 차림이면
    대체로 좋아할거에요.
    소재가 너무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 더 좋구요.
    과하게 짧은 치마나 노출 심한 옷은 오히려 비호감이구요,
    과한 세련됨도 약간 비호감일 수 있어요. 거리감이 느껴지니까요.
    옆집에 사는 얌전하고 청순한 아가씨 같은 친근하고 상냥한 느낌
    을 주는 옷..... 이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요??
    색감도 강렬한 것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것이 호감을 주고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목선이 지나치게 파이지는 않되
    쇄골이 보일 정도의 보트넥이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 22. ^^
    '11.5.19 9:21 PM (67.83.xxx.219)

    아~ 가끔 우리나라 뉴스보는데 이런 경우 제일 벤치마킹하기 좋은 차림이
    기상캐스터들 복장인듯해요.
    계절에 맞게 변화하면서 단정하고 여성성이 떨어지지 않는 코디들이 많은 거 같던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쉬폰같은 경우라면 DVF같은 조금 현란(?) 화사한 샤랄라 원피스에 7부소매 밝은 쟈켓입어주는 것도 이쁠 거 같아요.

  • 23.
    '11.5.19 9:37 PM (119.196.xxx.246)

    기상캐스터들 옷 대놓고 야하게 입고
    엉덩이에 뽕거들입고
    한마디로 천박해요
    은근히 야한표즈하고
    은근히 애교부리고
    제 딸이라면 나중에 그렇게한다하면 그렇게 못하게해요
    의젓하지 않은 느낌

  • 24. ?
    '11.5.19 9:40 PM (112.168.xxx.65)

    헉..기상캐스터 그 엉덩이 풍만한게 엉덩이 거들이었어요???
    헐..나 기상캐스터 엉덩이 보고 너무 이쁘다 했는데..그게 뽕거들..충격..

  • 25. 보통남자면
    '11.5.19 9:44 PM (112.156.xxx.17)

    꽃무늬는 피하시고요, 밝은색상(연핑크 아이보리류) 원피스가 좋아요.
    여자들 눈에 살~짝 촌스러운 정도가 딱 좋습니다.
    남자들은 남자라면 절대 시도할수 없는 계통에서 여성스러움을 많이 느끼는듯 해요.
    구두라면 굽이 얇은거라든가, 악세사리는 작고 반짝이는 거..

  • 26. ^^
    '11.5.19 9:46 PM (67.83.xxx.219)

    ㅇ ( 119.196.88.xxx // 님.
    정말요? 헉.. 뽕거들.... ㅡ.ㅡ"
    근데 야하게 입나요들? 제가 본 건 다 괜찮았는데.. 가끔 치마가 좀 짧다 싶은 건 있었지만
    그것만 빼면 스포츠중계하는 아나운서들보다는 괜찮았거든요.
    천박까지..
    은근히 야한포즈에 은근히 애교. ..
    ^^.. 근데 원글님께서 물어보신 건 남자들이 좋아하는 옷차림..
    대놓고 야한 게 아니라 은근히 야한 옷차림과 은근히 야한포즈에 은근한 애교...
    이거 여자들은 다른 여자들이 그렇게 하는 거 싫어햐서 그렇지,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

  • 27. ...
    '11.5.20 1:51 AM (58.143.xxx.50)

    화사한 쉬폰원피스나 봄원피스 입으시고, 위에 자켓 걸쳐서 세련된 느낌 나게 해주세요 ㅎㅎ
    치마정장은 너무 딱딱할것 같네요. 정성들여서 입고나가시는만큼 좋은시간 되시길 바래요.

  • 28. n.n
    '11.5.20 2:32 PM (14.39.xxx.129)

    저도 30입니다.
    제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여자들은 왜 다리를 레깅스로 가리고 다니는지 모르겠어. 하나도 안이쁜데..."
    제가 살색스타킹이나 맨다리가 자신이 없어서 레깅스를 맨날 입거든여
    레깅스 너무 싫대요.
    화사한 원피스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레깅스 안신구 ㅋㅋㅋㅋ

  • 29. n.n
    '11.5.20 2:34 PM (14.39.xxx.129)

    여성스러우면서 뭔가 단정한 원피스 차림을 좋아해요 남자들...
    저 위에 님 말씀처럼
    긴 머리.. 원피스... 심플한 악세서리.. 연한 화장...
    남자들은 절대 못하는 것...

  • 30. 얼굴
    '11.5.20 3:04 PM (58.120.xxx.243)

    이쁘면..거의 아무거나 다...갸냘프고 이런 느낌 좋아하던데..

    머리도 좀..화려하게 하세요.
    미용실 갔다오고..
    단정한 단발 이런거 별로에요.저도 선볼대 모르고 그리해 나갔는데
    다리가 굵어서 늘 바지정장에 타이트한걸로..단정한 단발 나갔는데 다들 싫어하더군요.
    얼굴도 좀 그리 이쁘지 않아요.
    지금 생각하면 26살인데 나름 이뻣을 듯 한데..상대가 전문직들이라..눈이 높앗나?

    암튼 지금 남편과 선봤을땐..
    눈 딱 감고 카키색이지만 타이트한 상의 ..여름이라 마조직이였는데 .ㅇ
    그리고 치마는 셋트긴 한데 풍성하고 약간 찰랑이는듯한거에다가..머리 완전 올림머리..
    이리말고 저리말고..거의 예복 분위기..였어요.
    제가 이런거 싫어하는데 하도차이다 보니..
    근데 그날 성사 되서..
    결혼바로 했음

  • 31. 울남편은
    '11.5.20 3:15 PM (125.241.xxx.178)

    커리어 우먼? 같은 분위기 풍기는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근데 이건 뭐 취향을 미리 알수도 없고...

    근데 대부분의 남자는 얼굴이 이쁘고 좀 마른편이면 좋아한다는... ^^;;

    옷차림도 중요하지만 깔끔한 매너랑 말솜씨? 같은것도 중요할거 같아요. 잘하고 오세요

  • 32. .
    '11.5.20 3:27 PM (124.54.xxx.185)

    일단 좀 여성스러운 스타일 좋아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긴 생머리나 살짝 웨이브. 적당한 화장. 바지보다는 치마.

    울 남편은 쉬폰 블라우스나 원피스 이런 차림 딱 질색이에요. 물론 청바지에 티셔츠도 그닥.
    제일 좋아하는 차림은 적당히 라인이 들어나는 원피스에 하이힐이에요.

  • 33. 요즘
    '11.5.20 3:42 PM (211.35.xxx.146)

    신기생전인가 거기에 단사란 스타일 남자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아다모처럼 ㅎㅎ
    여자인 제가 봐도 이쁘네요~ 첨엔 뭔가 어색했는데 요즘에는 이쁜거같아요~

  • 34.
    '11.5.20 3:48 PM (124.54.xxx.94)

    한번도 보지도 못한 상대남에게 어떤 옷차림 좋아하냐 묻는다는구요??
    완전 넌센스예요.
    자존감 없어 보입니다.
    옷 하나..제대로 못입어 남한테 묻는다는 인상... + 남한테 너무 맞추려는 저자세..같은...
    그냥 여기서 열심히 물어 조언 얻되... 절대 상대방 한테 묻지 마세요.
    좀 친해지고 나서 물으면 몰라도....여자가 너무 잘보이고 싶어.. 매달리는 느낌 주어 부답스러워요~~~그거 절대 쿨한거 아닙니다. 되려 눈치없고 아주..부담스러움.
    원글님. 열심히 여기서 연구하고 이뿌게 하고 나가셔서 성공하기고 후기 남겨주세요~~^^

  • 35. 블라우스
    '11.5.20 3:54 PM (218.153.xxx.1)

    진주빛 블라우스에 검정이나 회색 스커트 그리고 자켓 힐 어떤지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깔끔하고 여성스러울거 같아요 쉬폰은 평소 자주 입어봐서 어울려야 할것 같아요

  • 36. ㅎㅎ
    '11.5.20 4:20 PM (211.176.xxx.112)

    한참 썼는데 생각해보니 저 처녀적 선볼때라서 10년도 전이라 요즘 유행하곤 전혀 맞질 않을거 같아서 지웠어요.
    딱 그림이 그려지는거 있잖아요.
    어깨선 넘는 찰랑한 머릿결에 단정한 원피스 조신해 보이는 그런 이미지요.ㅎㅎ

  • 37. 수연~
    '11.5.20 4:35 PM (59.13.xxx.90)

    쉬폰원피스도 은근히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쉬폰원피스에 청자켓이나 흰색자켓, 가디건등으로 매치하니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멋이 있더라구요. 쉬폰원피스 정말 이쁜곳들 모아났어요.
    둘러보세요
    http://hklove.co.kr/searchlink.asp?k=%BD%AC%C6%F9%BF%F8%C7%C7%BD%BA

  • 38. ...
    '11.5.20 4:49 PM (14.33.xxx.83)

    레깅스 싫어하는 남자 여기도 있어요.
    우리 남편은 레깅스 신은 여자를 보면 육상 선수가 생각난데요.

  • 39. 기상캐스터
    '11.5.20 5:12 PM (119.67.xxx.139)

    얘기 나와서.. 저도 9시 뉴스 m 모 방송 기상캐스터, 책도 내고 했던데 진짜 비호감입니다. 터질 것 같은 옷차림에 얼마나 교태, 내숭 9단인지... 남자들 시청률 올리느라고 그러는 게 너무 빤히 보이는 거 있죠. 진짜 부담스러워서 어쩌다 그 채널 뉴스 보다가도 날씨 나오면 확 돌립니다. 우욱! 좀 자중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40. 이쁜 여자
    '11.5.20 5:14 PM (121.131.xxx.141)

    이쁜 여자가 입은 옷은 뭐가 됐건 다 좋아라 합니다. ㅋ

  • 41. 요즘 하는
    '11.5.20 5:31 PM (61.43.xxx.43)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드라마에서 한정원(김현주)스타일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스타일에서 원색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2. 한우꽃살
    '11.5.20 5:34 PM (220.66.xxx.252)

    정답 : 비키니 ( 완소 글래머 몸매 + 청순 동안 얼굴 )

  • 43. 그리고
    '11.5.20 5:35 PM (61.43.xxx.43)

    위에 쓰셨는데 신기생뎐의 단사란 스타일 좋아요.
    근데 그 탤런트는 워낙 얼굴이고 몸매고 비주얼이 탁월한 처자라....

  • 44. ^^님
    '11.5.20 5:43 PM (211.215.xxx.39)

    잘 말씀해주셨네요.
    동감 100개 날려드려요.
    섹시하거나...사랑스럽거나...둘중하나는 꼭해야되는데,
    본인한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쪽 선택하셔요.
    저도 30대에 선을 몇번 본적 있는데...
    하이힐에 바지 정장...쉬크한 남방 셔츠...
    악세사리 살짝...
    제가 약간 보이쉬한데...
    애프터를 못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뚜쟁이 아줌마 왈...
    얼굴은 평균,키는 좀 작지만...
    옷차림이 세련되서 아~주 맘에 든다...하시더군요.
    내 놓기에...ㅠㅠ
    남자들이 의외로 여선생님에 대한 환상 있어요.
    사진 작가 누군가도...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 H라인 스커트...하이힐 신은 여자에 미친다고...^^

  • 45. 흠..
    '11.5.20 5:48 PM (113.30.xxx.10)

    울남편은 아나운서 스타일 좋아해요. 단정한 정장....하지만 몸매의 굴곡은 드러나는....

  • 46. 갠취향
    '11.5.20 5:52 PM (111.193.xxx.86)

    오핀이나 스프링해즈컴 스타일이 젤 무난한 것 같은... 소개팅이면 캐쥬얼과 정장의 중간;
    아 어려워라..

  • 47. 음~
    '11.5.20 7:58 PM (180.70.xxx.122)

    댓글들 읽다보니 저도 소개팅하고 싶어지네요
    15년 전쯤 내 인생에서 물건너간 소개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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