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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이여요
아주 맛있게 두그릇이나 먹었지요.
그런디 남편이란 작자는 알면서 말한마디 안하고
우리 토깽이 자식들은 축하해요 하고 학교가고...
케익하나 사오는게 뭐 어려운지... 큰거 바라는거 아닌데..
우울합니다. 술한잔 하고 싶어도 할 사람이 없네요...40대아줌.
1. 축하합니다
'11.5.19 4:18 PM (110.13.xxx.150)많이많이
아주많이축하합니다2. 아직
'11.5.19 4:18 PM (122.153.xxx.130)오늘이 다 가지 않았잖아요
저녁엔 분명 케잌 사가지고 올거예요^^.
아님 남편 핸폰에 문자 넣으세요
1년이 편하려면 맛있는 저녁식사와 케잌 준비하라구요
옆구리라도 찔러 절 받으면 되지요.3. 축하해요
'11.5.19 4:19 PM (180.67.xxx.149)축하해요!
4. 국민학생
'11.5.19 4:20 PM (218.144.xxx.104)아침에 케익 먹으면 부대끼잖아요. 저녁에 드세요. 생일 많이 축하드립니다. ^^
5. 행복하소서
'11.5.19 4:21 PM (180.71.xxx.253)축하함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울해 하지마시고..
요구하실꺼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6. ^^
'11.5.19 4:21 PM (220.79.xxx.115)축하합니다!
그래도 친정어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도 드시잖아요.
전 그냥 제가 끓여먹어요 ㅋㅋ7. 생각해보니
'11.5.19 4:22 PM (180.67.xxx.149)저도 제 생일날 선물하나 못챙겼네요 남편하고 백화점 돌긴했는데 돈이 너무 아까워서 티셔츠 하나 못 샀군요 으어어어ㅜㅇ
8. ^o^
'11.5.19 4:23 PM (115.41.xxx.221)축하드려요!!!!
먹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꼭 찝어서 말해줘야죠~~
서운타 마시고 문자 팍팍 보내세요~~
혹시 모르죠~~저녁에 남몰래 이벤트라도!!9. 축하드려요
'11.5.19 4:25 PM (121.165.xxx.248)윗님 말씀대로 콕 찝어서 말하세요...행복한 저녁되시구요
10. 헤헤
'11.5.19 4:29 PM (112.168.xxx.63)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짝짝짝짞!!! 생일 축하 합니다~
싸뢍하능~ 00님 생일 축하 합니다~ㅎㅎ
오늘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친정엄마께 전화드려서 낳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하세요.
저는 생일날 친정엄마께 감사드리는 날로 생각하거든요.ㅎㅎ
미역국도 끓여 드리고..ㅎㅎ11. 축하
'11.5.19 4:52 PM (203.248.xxx.229)축하드립니다!! ^^ 남편보고 사오라고 하셔서 즐거운 케익타임 가지시길 바래용~^^
12. 축하축하
'11.5.19 4:53 PM (112.121.xxx.72)축하해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13. 케잌은
'11.5.19 5:15 PM (115.137.xxx.132)생일날 저녁에 불끄고 촛불켜고 노래부르고 그래야 제맛이지요.^^ 남편분이 잊으신 거 아닐 거예요. 아이들도 일찍들 들어오라고 문자 돌리세요. 뭐든 원하는 걸 티내세요. 서운해마시고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14. 생일
'11.5.19 5:17 PM (121.138.xxx.2)축하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어떻게 하나 보려고, 아무 소리 안하고 있다가, 혹시 그냥 지나칠수도 있답니다.
그런 사태가 오면, 지금보다 더 화가 날수있어요.
방지하기 위해, 님께서.. 오늘이 가기 전에, 충분히 축하할 방도를 마련하세요...^^15. ..
'11.5.19 5:26 PM (59.5.xxx.169)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당신의생일을 축하합니다..
까짓 케잌없으면 어때요..82쿡아줌마분들이 이렇게 그룹으로 축하해드리는데요..
웃어요..다른남편들도 다 그러려니 하세요...16. 컬리수
'11.5.19 5:36 PM (121.190.xxx.134)생일 축하드려요~제 친구랑 생일 똑같으시네요. 제 친구 아주 좋은 사람인데..님도 아주 좋은 분이실것 같아요.즐겁고 편안한 저녁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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