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성(섹스)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면
단골로 출연하시는 미국의 학자 헬렌 피셔 라는 양반이
그렇더군요.
정말 우아하면서, 덜된 것들에게는 무서운 눈길을
쏘아줄 수 있는 그런 뽀쓰!를 갖춘 양반.
거침없이 여자의 가슴이 커진 것과 남자의 맥스봉이 커진 것은
다 한가지 이유, 바로 인간이 그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꺼리낌없이 당당히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참 뭔가
이 양반은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_^;;
왕비같은 여자 이야기를 보면서 떠오른 양반이 이 분이라서
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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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고도 우아한, 왕비같은 여성
우아하셔라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1-05-18 18:59:38
IP : 115.139.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8 7:01 PM (180.66.xxx.55)우아에서 가슴,맥스봉으로 이야기전환하는 수완이 좋으시네요.
2. .
'11.5.18 7:02 PM (116.37.xxx.204)외모부터가 여왕같네요.
칼있수마 끝장이네요.
부럽습니다.3. 우아하셔라
'11.5.18 7:02 PM (115.139.xxx.30)얼마나 자신의 의견에 당당함과 자신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씀드리려니 그거 말고 별 수가 없어서요, ^_^;4. 그건요
'11.5.18 7:17 PM (121.130.xxx.228)겉으로 주구장창 바르고 꾸민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내면에서 뭔가 나와야해요 사고가 꽉 차이였어야하죠 책을 마니 보고 깊은 사고를 할줄
아는 여자가 우아해져요. 거품같은 껍데기만 보고 우아하다 하면 안되죠5. -ㅍ
'11.5.18 7:33 PM (117.55.xxx.13)단아 기품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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