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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할 흰옷에 묻은김치얼룩-ㅠ.ㅠ

나 참..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1-05-18 10:25:27
나름 비싼 옷인데 애 때문에 바빠 며칠 방치했더니
약간 착색이 되엇어요. 드라이할 옷인데 어느정도 빨아서 가져갈려구요.

이런경우 다빠지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락스에 담궈야 하나요 아님 삶아야 하나요 흑흑.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IP : 211.115.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1.5.18 10:29 AM (121.189.xxx.51)

    그냥 가져가시는게 제일 좋아요,,

    그거 뺀다고 물 닿으면 세탁소 가서 드라이 한다 쳐도 다 안빠져요,,,,


    그냥 세탁소 가져가서 얼룩부분 보여주시고 잘 빼달라고 하셔야해요,,

  • 2. ..
    '11.5.18 10:30 AM (175.198.xxx.40)

    락스에 담구면 옷 버립니다 구멍 뽕~
    세제로 비벼서 잘 해구고 햇볕에 말리세요 김치국물은 햇볕에 말리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 3. ..
    '11.5.18 10:30 AM (1.225.xxx.97)

    그냥 그 부분만 지르잡아 비누로 빨아서 김치색이 남았어도 햇볕 쨍~! 한데에 하루 걸어두세요.
    김치물 색은 햇빛에 다 날아갑니다.

  • 4. 123
    '11.5.18 10:32 AM (123.213.xxx.104)

    주방세제로 그 부분만 살짝 빨아서 햇볕에 널면 되지 않을까요?

  • 5. 오우
    '11.5.18 10:32 AM (211.253.xxx.18)

    락스는 절대 안되욤
    저도 흰바지니까 하고 락스로 했다가 버렸던 적이..
    표백제 넣고 빨래비누 묻혀 비비고 30분후에
    다시 비벼 주세요
    헹구고 햇볕이 바로 내다 걸면 많이 없어져요.
    중요한건 베란다 밖으로라도 해서 바로 햇볕을 받게.

  • 6. ㅇㅇ
    '11.5.18 10:33 AM (121.152.xxx.134)

    고춧물은 일광견뢰도가 낮아서 햇볕에 내놓기만 해도 다 사라져요
    한 20여년전쯤 섬유&염색학 공부하던 학도.....ㅡㅡ;

  • 7. 아...
    '11.5.18 10:36 AM (211.57.xxx.106)

    그래서 점심먹다 얼룩졌는데 시간지나면 감쪽같이 사라지는 이유가
    일광견뢰도 였구나.....

  • 8. ....
    '11.5.18 10:41 AM (119.69.xxx.55)

    저희 친정엄마가 빨래 다림질등의 달인이신데
    음식물 얼룩은 주방세제가 좋다고 하네요
    뭐든지 묻은 즉시 빨아야 깨끗하게 없어지겠지만
    지금이라도 주방세제로 그부분만 문질러서 햇볕에 말려보세요

  • 9. ..
    '11.5.18 10:41 AM (221.138.xxx.221)

    세탁소에서 얼룩지우려면 손대지말고 가지고 오라던데요.

  • 10. 쨍~~
    '11.5.18 10:42 AM (119.64.xxx.126)

    빨아서 널어놓으면 햇님이 가져간답니다.

  • 11. 나 참..
    '11.5.18 10:59 AM (211.115.xxx.194)

    아우 감솨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햇볕에는 효과없을것 같구요....이궁

  • 12. --
    '11.5.18 11:25 AM (203.232.xxx.3)

    일광견뢰도...우와 어려운 말 배웠어요^^

  • 13. 세탁소집딸
    '11.5.18 2:29 PM (125.179.xxx.2)

    안그래도 얼마전에 울딸 내복에 김치국물을 쏟아서 집에 물어봤는데요..
    김치국물은 바로 빨아도 잘 안지워지는 경우가 많데요..
    물로 빠는 경우에는 퐁퐁 묻혀서 빨아서 햇빛에 말리고.. 자꾸 빨다 보면 백프로 지워지진 않지만 많이 흐려진다고 하는데.. 드라이할 옷이면 물세탁 안되는 원단 아니신가요?
    그리고 김칫물은 착색이 잘되서... 시간이 오래되면 잘 안지워진다네요..
    일단 비싼옷이라고 하시니.. 세탁소 가져가서 함 물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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