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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회식이라던신랑이 연락도없고 지금까지 안들어와요 ㅠ.ㅠ

..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1-05-18 03:43:05
전화도 안받고...벨소리 느낌이  수신이 안되는거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연락없이 안들어오는건 좀 너무한거죠?
지금시간까지..어디에 있는걸까요
술집들 이렇게 새벽까지도 하나요?
IP : 58.140.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8 3:53 AM (59.9.xxx.175)

    죄송합니다 술집은 4시나 5시까지도 합니다;
    술집도 이때까지 하고 노래방도 이때까지 하고;;
    지금 한 2-3차 달리고 계시겠네요.;

  • 2. ,,,
    '11.5.18 3:57 AM (216.40.xxx.113)

    어디서 지금 2차 3차 달리고 있을거에요.
    정말 퍽치기 라던지 이런 범죄상황으로 늦는 남자분들 별로 없어요.
    다들 그냥 전화 꺼놓고 노는거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다만 바가지 긁을 준비를 하세요.

  • 3. ..
    '11.5.18 5:07 AM (121.161.xxx.75)

    걍 회식인데 하루쯤 스트레스 풀게 내비두세여...
    저도 여자이지만 이런일로 스트레스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일을 하다보니 회식하다보면 본의아니게 늦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남편분을 못 믿으시나여?? 늘상 늦으시는 분이 아니시면 남편분 믿어주세여...

  • 4. 무조건
    '11.5.18 6:50 AM (203.130.xxx.27)

    믿을 수 만은 없는 사회환경 때문에 여자들이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든 것 아닌가요,윗분?

  • 5. ..
    '11.5.18 8:36 AM (211.40.xxx.228)

    원글님 남편분은 아무일이 없으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환경이...

    어제 울아이 학원갔다오는길에 10시30분에 길에서 누워주무시는분 봤답니다..
    다쳐서 그런건가 싶어 친구들끼리 가보니 술냄새 풍기면서 잘 주무시고 계시답니다.
    깨우기 힘들까봐 그냥놔두고 왔답니다.

    우리회사에도 그런분 계십니다.
    전봇대 발 짚는곳에 옷걸어놓고 주무시는분..

    울신랑도 술먹음 기억력 상실이라 몇차까지 간줄 모르고 오는경우 많았습니다.
    카드얼마를 그었는지.. 집에 어찌왔는지..

    스트레스 다른쪽으로 풀던지 적당히들좀 푸시길...

  • 6. 오즈
    '11.5.18 10:26 AM (58.226.xxx.217)

    저도 어제 너무 연락이 안되서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는데...새벽에 무사히=.=헬렐레~들어오길래 반갑고 고맙다가 화가나서 아침에 동태찌개 먹는데 술먹지 말라고 경고 했습니다.
    술만 보면 눈에 하트가 뿅뿅하는 신랑 때문에 걱정이네요.

  • 7. ..
    '11.5.18 12:44 PM (121.151.xxx.184)

    우리 신랑은 요즘 일로 사람 만나면 맨날 그렇게 오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요즘은 회사내에서 스크린골프 바람이 불어서 1차하고 골프치고 오면 그정도 시간되기 때문에 걍 잡니다
    다들 술못먹어서 죽은 사람 있는것처럼 너무 늦으니 회사사람들도 다 꼴보기 싫어짐
    회사사람 얼굴은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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