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심하지 않은 만성 축농증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초등학교때부터 일년에 몇번정도 아주 작은 알갱이(결석)가
넘어오곤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평소에도 입냄새에 민감한편입니다.
주위에서도 괜찮다고 하는데 제 스스로가 신경이 많이 쓰여요. 결혼전에 충치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냄새가
나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제가 궁금한건 비염이나 축농증이 없는 분들도 가끔 결석이 넘어오는 분들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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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결석이 아예 없는 분들도 계신가요?
..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1-05-17 17:51:35
IP : 218.152.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5.17 5:56 PM (124.80.xxx.165)저 편도 수술했다고 댓글단 사람입니다. 비염도 축농증도 없어요. 일평생 한번도요.
그런데 편도결석만은 정말...어휴 ㅜㅜ
저는 그거 수술하고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컨디션 안좋으면 편도결석 끼고 그거 닦아낸다고 토할뻔하고 어휴 끔찍했어요. 편도선이 병균 방어해준다는 얘기도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후회안해요. 편도제거수술은 제가 살면서 해온일중 몇 안되는 잘한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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