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추리소설]

안녕들 하시죠?

머리가 복잡할때 뭔가에 빠져들어 잊고 싶어

추리소설을 골라 읽었는데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

p520인데 워낙 등장인물이 왔다갔다 해서 진도가 잘 빠졌지만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읽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혹시나 82님들중 읽은 분이 계실까?

이해안가는 부분/
나디야가 티스가 그린 그림을 아멜리집에 가서 찾아와 찢어버렸잖아요

그런데 후반부에 가서 그 그림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는데

어떻게 알았죠?

졸면서 읽어 스친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혹시나........읽어신분????????/

감사합니다.

[제 기억엔]

아멜리가 티스가 준 그림을 디카로 다 찍어놓았던 것을 형사들이 발견한것 같은데요.
읽은지 한참되어 가물가물하지만..

[추리소설]

아~ 맞아요 맞아..ㅎㅎ
그랬던 것 같네요.
역시 똑똑한 아멜리~~~

더불어,
나디야가 정말 무서운 인간형이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