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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거래 수수료도 내겠다는데 안해주는 이유가 뭘까?

장터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1-05-17 16:20:07

금액이 한두푼도 아니고 근백만원짜리인데..
안전거래 수수료도 내겠다는데 왜 안해주는거지
아침내내 문자질만 하고
결국은 불안해서 안하는 걸로 결론을 내렸네요.
달랑 아는것은 핸폰번호 하나인데..
못 믿는 내가 이상한건지, 그냥 제돈 내고 속편하게 사자고 맘 먹었네요..
님들은 믿고 몇십만원씩 입금하시고 장터거래 하십니까?
IP : 123.254.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돈
    '11.5.17 4:23 PM (211.214.xxx.226)

    몇만원짜리도 물건받기 전까지는 불안한데...몇만원짜리 사기 한번 당하고 불안증이 생겨서 십만원 넘어가는 금액은 거래못하겠더군요. 거래 안하길 잘하신 듯..

  • 2. 사긔꾼인듯
    '11.5.17 4:23 PM (221.151.xxx.203)

    사기꾼인가봐요. 수수료 부담하겠다는데도 거래 안하는 거면 뭐...
    저는 중고거래 자주하진 않지만 한다면 직거래가 편해요. 사는 입장에서도 파는 입장에서도...

  • 3. 장터
    '11.5.17 4:33 PM (123.254.xxx.36)

    사기꾼은 아닌거 같아요. 목소리가..
    개인적인사정이 있어서 배송받기 전에 파시는 거라고 하시네요.
    가격이 싸니까 감수하고 구매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건 좀 ...
    하여간 장터거래 멜론사건도 있고 불안하죠..

  • 4. 저도 안해요
    '11.5.17 5:22 PM (115.139.xxx.30)

    받고도 송금 안해주는거,
    며칠 쓰고는 아무 이유없이도 구매거부 반품해 버릴 수 있는것 등
    셀러에게는 불리한 게 너무 많아서 전혀 안합니다.
    차라리 출장 판매를 하면 하지.

  • 5. .
    '11.5.17 5:31 PM (211.209.xxx.37)

    1~2만원도 아니고 그렇게 큰 액수는 너무 위험하네요..
    목소리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안하시길 잘하셨어요..

  • 6. 5
    '11.5.21 7:10 PM (61.74.xxx.49)

    안전거래라는 걸 안 해 봤으니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지는 거 아닐까요..
    저도 전에 벼룩 내 놓으면서 어떤 분이 안전거래 하자고 하시는 데 복잡하게 느껴지고
    그 사람 말고도 살 사람들이 많이 있는 데 뭐하러 그런 걸 하나 싶어 거절했어요..
    그리고 입금하게 되면 그 통장번호도 알게 되니
    만약의 경우에 그걸로 수사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나요?
    물론 사기꾼의 경우는 대포통장인가 뭔가로 거래할 수도 있겠지만요..
    뭐 그래도 그 정도 금액이면 직거래가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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