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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전도하는거 금지할수없나요?
날씨도 좋고해서 현관문 열어놓고 이불털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계세요? 하더니 남자둘이 집안으로 쑥들어오잖아요.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진짜 지겨운 교회다니라는 말과 함께
저희집 불교신자라 현관에 불자의 집도 붙여놨는데 아주 지긋지긋해요
그리고 좀 무섭잖아요.여자혼자 있는집에 남자가 둘씩이나 주인허락도 없이.
이런거 좀 법으로 금했으면 좋겠어요
1. .
'11.5.17 1:20 PM (180.69.xxx.108)^^님,그거 진짜 조계종에서 나오는 거 아닙니다. 조계종에선 그런 포교활동하지않아요
2. ..
'11.5.17 1:20 PM (59.9.xxx.175)불교도 포교하나봐요?
저는 아직 못3. 둘다싫긴한데
'11.5.17 1:20 PM (123.212.xxx.185)기독교가 불교보다 스무배쯤 많이오니 짜증은 더 나네요. 레파토리도 항상 똑같아요. 이웃에 사는 애기엄만데 인사 좀 하고 싶다고... 요즘은 2인 1조다 싶으면 대꾸도 안합니다 ㅡ.ㅡ
4. ...
'11.5.17 1:20 PM (119.64.xxx.151)^^님 그거 불교 아니예요. 잘못 알고 계신 듯...
5. 나나
'11.5.17 1:23 PM (119.64.xxx.73)불교아니고 대순진리교 아닌가요? 얼마전에 울 친정에도 왔더군요.
6. ...
'11.5.17 1:23 PM (121.170.xxx.245)기독교도 집집마다 다니면서는 하지 않아요.
2인 1조로 이웃 사는 애기엄마다 어쩌구 하는거 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단 종파입니다.
절대 문 열어 주지 마세요~7. 오마나
'11.5.17 1:25 PM (124.48.xxx.211)^^님,......그걸 불교로 알고 계셨어요?
불교는 못하게 되어있어요8. 기독교인
'11.5.17 1:25 PM (112.216.xxx.98)앞으로 그렇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말해주세요..
그런 식으로 전도해서 과연 사람들이 기독교 믿겠냐구요...9. 나나
'11.5.17 1:26 PM (119.64.xxx.73)정식불교아니에요. 그냥 절이라고 하는데 기도해야되니까 돈달라고 하거나 조상신.사주.관상 이야기 하잖아요. 아닌가요??
10. 방문차단
'11.5.17 1:28 PM (220.126.xxx.7)법으로 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물건 사라고 문 두드리는 것과 뭐가 달라요...요즘 방문 판매 없어 지지 않았나요.. 인권 침해입니다. 아파트에 케이트가 있는 것도 다 그들 때문이에요 관리비 내지만 그들을 차단하니 좋아요 ,.,...그래도 관리실 쉬는걸 알고 두드려요 우리집 인데도 왜 내 가슴이 철렁 하는지 몰라....
11. 애기엄마들
'11.5.17 1:32 PM (123.212.xxx.185)다 하나님의 교회만 있는거 아니에요. 또 다른 이상한 교회도 있고 멀쩡한 장로교회도 있고 가지가지입니다;;;
12. 짜증남
'11.5.17 1:42 PM (211.209.xxx.3)맞아요 집앞 교회나오라고도 찾아오고 별별 인간들이 다오죠
진짜 짜증납니다.13. 아주불쾌
'11.5.17 1:50 PM (121.124.xxx.71)토요일 아침 9시마다 종눌러서 누구냐고 그러면 옆동 애기엄마인데 뭐 물어볼꺼 있다고..문열어주면 헛소리 작렬....신랑이랑 아이랑 간만에 휴일이라고 늦잠자려면 꼭 ㅈㄹ 세번째때는 인터폰에 대고 완전 뚜껑 열려서 소리 질러댔어요 그런식으로 사람들한테 믿음 구걸하면서 상대방 스트레스 주면 당신네들 예수님은 엄청 좋아할꺼 같냐고....그러더니 그 후부터 안옵디다
14. ..
'11.5.17 1:52 PM (175.204.xxx.28)한때 몇달을 매일같이 그렇게 온 적이 있었어요.
저희집이 5층인데 오전10시쯤 밑에층부터 한집씩 똑똑 두들기며 "계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올라오는데.....
맞벌이가 많은지 문 여는 소리는 안 들리니까 똑똑 "계세요?" 뚜벅뚜벅....똑똑"계세요?"라면서 점점 가까이 들리는 그 소리가 어찌나 무서웠던지...ㅜㅜ
독실한 개신교신자인 친구에게 말 했더니 "자긴 반성해야 한다고, 그렇게 열심히 전도 해야 하는데 ..."라고 하더군요.ㅡ.ㅡ;;;;15. 저도
'11.5.17 1:56 PM (123.215.xxx.46)윗층 아줌마 집집마다 순복* 교회 전단지 붙이면서 벨 누릅니다.
어쩌다 열어주는 집 걸리면 들러붙고 문 안 열어주면 벨 서너번 누르다가 갑니다.
이 교회도 이단인가요?16. ..
'11.5.17 2:11 PM (112.184.xxx.54)어제 저희집에 온 손님이 절 전도하려고 하더라구요.(자영업)
장사하는 입장이라 매정하게 못했어요.
근데 그사람 왈. 다른사람한테 전도하지 않으면 나중에 하나님한테 혼난다네요.
죽어서 뭐 엄청 혼난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속으로 그랬습니다.
그래 너 너네 하나님한테 혼나기 싫어서 그렇게 다른사람들 괴롭히냐...
너 혼나는건 무섭고 다른사람 괴롭히는건 아무렇지도 않냐...했어요..
이상한 인간들17. ..
'11.5.17 4:41 PM (116.39.xxx.119)전 불교에서(대순진리회였군요)그러는건 한번도 당해본적 없구요
기독교..전도하는거 자꾸 하나님의 교회니 그런 말씀하시는데..참..어이없는 말 좀 그만하세요
저희집 앞에 순복음 교회, 꽃동산 교회등등 대형교회 있는데 그곳도 다 전도라는 저런 거지같은 행위합니다. 5일내내..토요일까지 꽃동산 교회에서 문에 전단지 붙이고 초인종 눌러대서 한번은 문 활짝 열고 어느 교회냐고 항의전화하고 구청이고 경찰이고 다 신고한다고 하니 한동안 안 오더군요
1달정도 후부터 또 시작하긴 했지만..
그리고 순복음 같은곳들..신자 많아 그런 전도 안해요..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들도 좀 그만뒀음하네요
그런곳이 오히려 십일조같은 돈 때문에 더 말 많고 혈안이 되어있는곳이고..이동네에서도 전도 저런식으로..인도에 지네들 파라솔 쫙 깔아놓고 애들 호떡이니 떡볶이니 나눠주면서 애들 꼬시는 행위도 좀 그만하구요!!
일요일 외출때마다 그놈의 교회차들 때문에(지네들이 경찰도 아니고 외 길을 막고 지네 교회차 빼느라 도로에서 시간 허비하게 하는지..) 짜증나는데 제발..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 믿으면 착하게..법 지키면서 살라고 하고 싶어요.
쥐새끼 정부..그런 법 만들지도 않을걸 아는지라..기대도 안합니다.
아..그리고 이런글마다 자기네들 하는 짓..물타기하고 감추려고 불교 믿으라한다는 물타기성 댓글 정말 역겨워요18. 기독교
'11.5.17 5:09 PM (211.189.xxx.60)감리교회 집앞에 있는데, 전도하러 밤 9시에도 문 두드리고 옵니다.
전도하러 왔다고 안 하고, 자기네가 비누만들기 모임을 만들었는데, 나와서 배우고 얘기 좀 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접근합니다.
정말 짜증스럽고 밤 늦은 시간까지 그러는 거 민폐예요.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