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무신론자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1-05-17 12:49:34
IP : 112.151.xxx.19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7 12:52 PM (218.158.xxx.216)

    신(하느님)도 계시고, 귀신도 있다고 생각해요

  • 2. 농사쟁이
    '11.5.17 12:52 PM (59.31.xxx.118)

    존재하든 안하든 그것보다는
    저세상가봐서
    존재하면 후회할것이고
    존재하지안으면 그만이죠
    알아서 본이이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 3. .
    '11.5.17 12:55 PM (112.216.xxx.98)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어떤 실체적인 신의 유무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말씀을 믿는 편입니다. 말씀이 결국은 신이라고 생각하구요.

    원글님이 언급하신 인간과 같은 신은 구약의 신일 것 같네요. ^^ 저는 신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도그마는 꼭 종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지양해야 할 사고방식이겠죠. 종교를 명목으로 서로 죽이는 역사를 되풀이하면 안되겠구요.

  • 4. 쓸개코
    '11.5.17 12:55 PM (122.36.xxx.13)

    저는 무교인데요 신은 존재할것 같습니다.
    촘 어패가 있죠?^^;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 우주라는 것 자체 그모든것이 시작이 있었을것이니
    신의 존재가 있어 가능한것 아닌가 생각해요.

  • 5. .
    '11.5.17 1:01 PM (125.139.xxx.209)

    전 하느님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없어도 상관없어요
    하느님이 계시다고 생각하고 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처지에 놓이든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어서요

  • 6. 만물
    '11.5.17 1:04 PM (65.93.xxx.65)

    만물을 보면서 그것을 지으신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만물의 이치를 보면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느낍니다

  • 7. 창조
    '11.5.17 1:08 PM (14.43.xxx.1)

    저도 .... 믿어져요~
    무언가가 존재하는 건 누군가가 만들었기때문 아닐까요?
    이세상이 존재하고 굴러가는 건 누군가의 손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니 삶이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정말 죽어 천국이 없다 해도 하나도 후회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안믿었는데... 막상 내 이웃이 외치는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간다는 이기적인 말이
    실제일때..... 후회가 되겠죠~~

  • 8. 반반
    '11.5.17 1:12 PM (59.25.xxx.87)

    확률 50%라고 생각합니다.
    없다고 믿었는데 죽어보니 아니네?
    있다고 믿었는데 죽어보니 아니네?
    누구앞에나 생사화복의 선택권이 있는데 믿어지는데로 믿으면 됩니다.

  • 9. 저는
    '11.5.17 1:14 PM (222.107.xxx.181)

    없다고 생각하지만
    종교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약한 인간이니 의지할 곳도 필요하고
    용서를 구할 곳도 필요하고...

  • 10. ...
    '11.5.17 1:16 PM (119.201.xxx.173)

    저는 저 스스로를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 11. 누군가는
    '11.5.17 1:16 PM (211.208.xxx.132)

    그럼 누가 만들었을까요?
    계속 올라가다 보면 무한 루프

  • 12. ***
    '11.5.17 1:18 PM (114.201.xxx.55)

    저는 있는거 같아요...
    그 존재감이 크게 느껴 와닿지가 않는건 내가 너무 삶에 찌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구여.

  • 13. 저는
    '11.5.17 1:19 PM (122.40.xxx.41)

    없다고 생각해요.
    죄없는 아이들 학대받고 성폭행당하고 인권유린되는거 보면요.

  • 14. 믿는거랑
    '11.5.17 1:19 PM (211.208.xxx.132)

    사후 세계랑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사후 세계가 있더라도 천국 지옥 일까요?
    반의 확률을 말하려면 사후 세계가 있다면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다.
    그리고 천국은 야훼잡신을 믿어야 들어간다라는 명제가 서야 보험이라도 되지요.

  • 15. ...
    '11.5.17 1:23 PM (61.74.xxx.243)

    자연과 우주자체가 신이예요. 인간과 자연과 우주가 무엇인지를 파고 든게 불교철학이죠.. 기독교의 신은 사악한 인간들이 자신들의 모습대로 만든거구요. 신을 사악하게 만들어놓고 온갖 미사여구는 다 갖다붙여놓은 거죠. 삶/죽음/천국/지옥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남한테 나쁜짓 안하고 선하고 착하게 살면 됩니다.

  • 16. 희망
    '11.5.17 1:28 PM (203.226.xxx.151)

    신은 지금 일본의 원전 사태를 알고 계실까요
    신은 없어요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알잖아요

  • 17. ....
    '11.5.17 1:33 PM (121.178.xxx.238)

    밖에 피어있는 꽃들만 봐도 느껴지잖아요
    저것들이 어떻게 생겨났겠어요 수천만가지 동식물들.... 산천초목들을 봐도
    신은 있습니다

  • 18. ...
    '11.5.17 1:36 PM (59.3.xxx.56)

    신이라기 보다 인간보다 더 고차원적인 존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외계인
    기독교의 하나님은 없어요. 이거야 말로 만들어진 신이죠.
    누가 만들어서 생겼다고 하면 신은?? 신은 누가 만들었게요??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인간기준에서 선인지 악인지 모르는 문제...우리 기준에서 악한일도 신의 기준으로 절대적이지 않겠어요...

  • 19. 무한한
    '11.5.17 1:36 PM (211.208.xxx.132)

    능력을 가진 신은 그럼 누가 만들었을까?

  • 20. 위너
    '11.5.17 1:36 PM (113.43.xxx.154)

    자연 중심으로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님하고 동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이 신을 만들고 신들을 위해서 다른사람들 이용하는것이 신들을 위한 신앙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님 언제같이 술한잔 합시다

  • 21. 읎다
    '11.5.17 1:41 PM (203.247.xxx.210)

    지구와 화성 사이에서 태양을 돌고있는 중국식 찻 주전자

  • 22. 다신
    '11.5.17 1:44 PM (112.154.xxx.154)

    세상 만물에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만물은 스스로 진화하고 갱신하고 순환하는거지요.
    죽고 난 이후에는...어디에 깃들게될지 모르겠네요. 내 마음이 악하면 악한 곳에..선하면 선한곳에 자리잡겠지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맑아지려 노력하고 있어욤

  • 23. 잠깐
    '11.5.17 1:44 PM (58.234.xxx.91)

    신이 있다고 믿지 않지만,
    만에 하나 있다 해도 인간들이(혹은 제 개인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신이 있다는 근거라느니 없다는 근거라느니 그런 조건의 개념 자체가 인간들의 것이잖아요,.
    특히 인간의 개념인 선악을 기준에 두고 신이 있다,없다 하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든 신들과 그 믿음들이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는 하죠.그냥 사회 현상.
    예전보다 덜 하기는 하지만요.

  • 24. ㅠ.ㅠ
    '11.5.17 1:54 PM (114.201.xxx.198)

    권선징악만 믿고 살려 합니다 ~
    그나마도 해결 못하는 마당에 무신 신은...샆어서요

  • 25. 아이~스크림
    '11.5.17 1:57 PM (211.195.xxx.118)

    사후세계도 믿지 않고 환생도 믿지 않아요 기억 못하는 전생이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요즘 든 생각은 신이있다면 우리와는 다르게 선과악을 보는것 같아요. 우리도 우리편하게 해석하잖아요 신도 마찬가지로 우린 부당하다해도 신입장에서 별거아닐수도 있는걸수있겠다 싶더군요

  • 26. 위에저는님?
    '11.5.17 2:08 PM (58.74.xxx.201)

    "없다고 생각해요.
    죄없는 아이들 학대받고 성폭행당하고 인권유린되는거 보면요. "
    죄없는 아이들이 학대받고 성폭행당하고 유린당하는거 안된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런 마음 도덕심은 누가 준걸까요?
    그냥?? 저절로 .아메바가 인간이 되는 과정에 생긴걸까요?
    진화의 어느 지점에서 그런 근거나 기준이 생겼을까요?
    이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신이 없다면 그런 악이나 선의 기준은 누가 준거죠?
    아무렇게나 돌아가도 상관없는데 말이죠.

  • 27. 신은 없다.
    '11.5.17 2:16 PM (112.156.xxx.154)

    난 신의 존재를 얘기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하품 나오는 사람이다.
    한번 간단히 생각 좀 해보자.
    과연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의 모든 부조리한 일들은 없어야 하는거다. 그러나...
    선인보다 악인이 훨씬 더 잘 처먹고 잘살며 득세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는거 목격 못하는가.?

    인간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다.
    아니 이 세상에 생명있는 모든것들은 소멸하는 그 순간이 모든 역사의 끝인거다.
    자기 자신이 유일신이며 자기 자신의 죽음이 곧 멸망인거지.

    무한광대한 우주 속 하나의 별인 지구에서 먼지와 다를바 없는 나 라는 존재..
    신이란 무엇인가에 자기를 의지하고픈 나약함이 만들어낸 인간의 심리적 상징물일 뿐,
    선 도 악 도 모두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것임을 다 들 알고들 계시리라 믿는다.

  • 28. 종교 중에
    '11.5.17 2:20 PM (124.59.xxx.6)

    실제로 외계인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있죠.
    예수나 부처나 외계인들이 무지몽매한 지구인을 교화시킬려고 보낸 대사(?)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무신론자인데 뭔가 절대적인 존재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드넓은 우주만 봐도 그렇네요.

  • 29. ....
    '11.5.17 2:22 PM (58.122.xxx.247)

    신있을까요 ?
    있다면 심술쟁이에 무능력자일테고
    전 없다에 한표입니다

    그냥 자연이 신이라고 봅니다

  • 30. ㅇㅇ
    '11.5.17 2:27 PM (118.131.xxx.195)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다면 세상을 이따구로 내버려두지 않겠지요.

  • 31. 네..
    '11.5.17 2:31 PM (14.42.xxx.34)

    있다고믿어요.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고 지금도 받고있어서...
    안믿을수가 없어요..

  • 32. 직접
    '11.5.17 2:38 PM (163.239.xxx.109)

    체험을 해놔서... 쩝..

  • 33. ...
    '11.5.17 2:39 PM (117.110.xxx.131)

    전 죽으면 당연히 잠자는것처럼 무의식의 세계로 빠지는 것,고로 무존재가 되는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해 왔고,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처럼 믿는줄 알았어요. 종교 믿는것은 살면서 덜 고통받으려고 하는것이고요. 신의 존재, 사후 세계를 믿는다는 다수의 의견을 보고 제가 이상한 여자였나 생각해봅니다.

  • 34. ,
    '11.5.17 3:16 PM (112.72.xxx.66)

    나약한인간들이 만들어낸 그어떤것일거라생각해요
    그렇지만 자기마음을 정화할수있고 그런단체들이 있어 마음순화하는데 도움도 많이주고
    종교단체가있어 숨쉴수없었던 여자들이 숨통도 트일수있었던것도 부인할수없고
    많은 사회적 역할을 한다고 봐요

  • 35. 이레베스트
    '11.5.17 3:26 PM (58.232.xxx.5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

    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
    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 36. ...
    '11.5.17 6:12 PM (124.49.xxx.9)

    분명히 있어요...........

  • 37. 위 댓글
    '11.5.17 6:37 PM (194.206.xxx.202)

    이레베스트의 댓글과 같은 성서 문체 너무 싫어요.
    왜 그냥 읽기 쉬운 문체로 쓸 수 없나요?
    저렇게 쓴다고 성스러워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 38. 제가
    '11.5.18 2:01 AM (211.237.xxx.188)

    귀신을 한동안 봤기 때문에
    신이 없다고 믿었다가
    지금은 있겠구나 싶어요
    귀신이 있단것도
    40평생 안믿었는데
    이사오기 전 아파트 우리집 안방에
    매일 함께 있었던 그 존재 때문에요
    저만 본것도 아니고 남편도 보고 우리집 개도 보고 ㅎㅎ

  • 39. .
    '11.5.18 8:11 AM (210.218.xxx.134)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점점 신의 존재를 믿기 어려워요.
    사후세계 없다는 호킹의 말은 반갑구요. 천국보다도 일단 지옥이 없다는게..나 안가도 되는거?ㅋ

    나: 신이 있다고 믿니?..
    친구: 없지!
    나: 나도 그리 생각하는데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도 있다고 믿잖아요..
    친구: 믿고싶은거지!
    간단명료 해결봤다는..ㅎ 친구야 고맙다..
    둘다 세례는 받았으나 종교에 귀의할 성격이 아니란 결론은 일찍이 본 상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573 이번 여름 해외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8 여름 여행 2011/05/17 1,436
649572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전도하는거 금지할수없나요? 21 . 2011/05/17 2,044
649571 3월 말에 만들어진 생수 먹어야 되나요? 1 생수 2011/05/17 404
649570 대전에 사시는분들께 여쭤봅니다. 3 대전 2011/05/17 577
649569 탕수육이나,치킨 튀김 등등...전날 튀겨놔도 될까요? 4 2011/05/17 589
649568 한강공원에 개를 데리고 가도 되나요? 5 애견출입 2011/05/17 533
649567 이 대통령, 1년전 저축은행 부실사태 감사원 보고받아 8 세우실 2011/05/17 510
649566 1 년미만 불량 핸드폰 환불 받아보신분 계세여? 1 하늘폰 2011/05/17 252
649565 밥상을 엎으신 시아버님 19 슬픈 며늘 2011/05/17 7,420
649564 혹시 이은미씨가 본 게임 시작하기전에 한 이야기 정확히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27 지난주 위탄.. 2011/05/17 2,795
649563 엑기스 담궈달라는 손윗 시누... 31 매실 2011/05/17 2,805
649562 오전 도쿄전력 기자회견 요약 6 지갤 속보맨.. 2011/05/17 1,429
649561 직업이 속기사이신 분 계세요? 2 아기엄마 2011/05/17 823
649560 군산 이생당 빵집 17 .. 2011/05/17 1,796
649559 된장국 2 된장국 2011/05/17 237
649558 문화적혜택을 못누리는 애들 간만에 영화보여줄려는데... 6 예매해야하죠.. 2011/05/17 270
649557 (펌).. 가수 임재범 VS 아빠 임재범.. 4 지겨우심 패.. 2011/05/17 1,278
649556 (방사능)유럽쪽에선 하나둘 시뮬레이션 중단하는 분위기인데 15 신선한산소 2011/05/17 1,651
649555 노개명수학해보신분 있으세요?? 1 수학 2011/05/17 456
649554 식전 올리브오일에 토마토야채 볶음이요.. 1 커피믹스 2011/05/17 924
649553 남편에대한 상담글-글 깁니다. 34 부부란 2011/05/17 2,704
649552 [펌] 하광훈- 빈잔을 편곡하며 2 ... 2011/05/17 841
649551 "현대 퍼플 카드" 어떤가요? 7 고릴라 2011/05/17 1,835
649550 신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39 무신론자 2011/05/17 1,842
649549 개성왕만두 많이들 드시나요 1 김치 2011/05/17 415
649548 '맹장수술' 임재범, 팔 깁스까지…'나가수' 하차하나 11 미치갔다 2011/05/17 2,536
649547 백청강의 we are the future를 듣고 열정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11 위탄 2011/05/17 890
649546 밑에 부부싸움 후 아침상이요; 저 정말 저래본 적 있어요; 6 ㅎㅎ 2011/05/17 1,754
649545 중1여아,모든 학원을 끊었어요 10 한숨 2011/05/17 1,841
649544 스팀다리미 물 배출구에서 나오는 알갱이의 정체는?? 6 불순물 2011/05/1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