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턴 문 잠겼다고 119 불러도 안온다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16/0200000000AKR2011051618350000...




잘됐네요. 전 진작에 그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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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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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16/0200000000AKR2011051618350000...

[에효]

열쇠가게 아저씨 부르면 돈만원주면 해결해주는데 참...

[동감..]

잘됐네요. 전 진작에 그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

[웃음조각*^^*]

저런 거 보면 참 양심없는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자기들 집 문 열어주는 시간에 다른 곳에선 불나고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일 수 도 있는데..
돈 몇만원 아끼자고 저렇게 국가세금 써버릇 하다니...

[@@]

문잠겼는데 왜 119를 부르나요?? 참 ..
진작 했었어야 했네요....

[그러게나]

말예요.
시골의 어떤 얌체 노인들은
택시 대용으로 119를 부르기도 한다는데
그런 것도 벌금 물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우실]

기사를 읽어보시면 제목에 있는 열쇠건 뿐만 아니라 참 많은 신고건들이 있지요.

[ㅁ]

처음부터 그렇게 했어야.
참 잘했어요.

[..]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예요. 세상에... 문 열어달라고 119라니.. 대체 개념은 어디로 간건지.. 이렇게라도 한게 다행입니다

[더 많이]

부르면 벌금무는 항목 더 많이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개념 상실...

전 정말 그런 일들로 119부른다는 거는, 상상도 못하고 살았는데, 사람들 생각이 어느 정도까지 뻔뻔하고 무개념일 수 있는 건지, 그것 역시 상상이 안될 정도로 끝이 없네요.

[...]

첨 알게 된 사실이네요.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수도 있나요? 헉

[헐..]

그런 사람도 있긴 있나요?
당연한 일인데... 지금까지 했다는말인가요?
세상에나... 별...

[잘됐다]

저런 개인적인 일에 119 부르는 사람한텐 과태료 물려야 합니다.

[....]

저는 치매 아버지가 제가 나간사이에 밖에 나가려고 아파트 현관문을 열다가 문고리를 안에서 걸어 놓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밖에서 아버지 아무리 불러도 뒷방 들어가서 못들은척 하시는건지 안나오시더군요. 그래서 할수 없이 119불렀습니다. 고리 걸어놓으면 문 전체를 다 뜯어야 한다고 해서요. 그런데 119 요원들이 와서 도와주었는데 아주 간단하더군요. 문을 살짝 열어서 그 사이로 책받침을 끼운후 문을 닫고 다시 여는 겁니다. 방법을 알면 너무 손쉽게 열리더군요.

[ㅜㅜ]

혹시,,, 걍 그냥 뇌리를 스치는,,
그럼 혹시 홀로 자,,,살 했을때,,그때도 .
확대해석 과대 망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