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부사이가 살뜰한데도 다른 여자를 만나는 심리는 뭘까요?

궁금..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1-05-16 09:44:10

어쩌다 아는 지인이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 다 제가 아는 사이다 보니 저한테 들켰고.. 좀 그 상황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는데..  가끔 둘이서 점심 먹고.. 일주일에 한번쯤 저녁 먹고 술 한잔하고.. 전화 통화 자주 하고..뭐 그정도로 알고 있어요..

가끔..지금의 아내를 만나기전에 그여자를 만났으면 좋을텐데.. 그런이야기도 하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하고 그런데요..

서로 상처주기 전에 빨리 정리하라고 타일르고는 있지만..

근데 뭐..부부사이가 심드렁하고 그런거라면 모르겠지만..
부부사이 아주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남편이 너무 가정적이고.. 꼬박꼬박 일찍 퇴근해서 육아 돕고..본인이 아내가 힘든거 안스러워하고 무척 정성인걸로 알고 있는데..

또 그렇게 다른 사람을 만나서..(비록 육체적 관계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좋아하고 그런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그렇게 두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것일까요?

IP : 125.7.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고픔
    '11.5.16 9:47 AM (108.27.xxx.156)

    제일 친한 친구 있다고 다른 친구 하나도 안만나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제 생각이 아니고 바람피는 사람들 생각이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전 남편은 커녕 남친도 없지만요.;;;

  • 2. 그런
    '11.5.16 9:48 AM (58.142.xxx.109)

    그런 남자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죠
    어떻게 매일 밥만 먹고 사냐
    짜장면도 먹고 칼국수 떡볶이도 먹고 살아야 된다
    뭐 이런 심리죠.

  • 3. ...
    '11.5.16 9:51 AM (219.248.xxx.34)

    한마디로 재수없네요..
    꼭 그런 인간들이 마누라가 똑같이 딴놈 만나고 다니면(정신적으로라도)
    난리난리칠걸요?
    지가 하는건 괜찮고..
    제가 만약 남편 그러는거 안다면.. 박주미처럼 해서... 똑같이 갚아줄 겁니다..

  • 4. ....
    '11.5.16 9:53 AM (59.3.xxx.56)

    둘다 좋아는 해도 사랑하지는 않는거죠.
    이것저것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이 많은 사람일뿐.

  • 5. ...
    '11.5.16 10:01 AM (210.94.xxx.89)

    부부사이는 정말 둘만 아나봐요. 제 주변에도 그런경우 있어요.
    남자는 와이프와는 정으로 산다고하지만... 정도 사랑아닌가요...
    살다보면 정과는 다르게 설레이는 사람 생길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그 감정에 너무 깊이 빠지지 않게 서로 붙잡아 주는 뭔가가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 6. 궁금..
    '11.5.16 10:04 AM (125.7.xxx.66)

    물론 그 이상 진도가 나갈거 같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만 안타까워하는 느낌을 받음..)
    물론 남자도 어느 순간엔 다시 정신차리고 서로 만나지 않을거 같긴 하지만.. 잘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부인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사랑이 식은것도 아니고..그렇게 다른 사람과 정신적으로나마 깊게 교류한다는게..

  • 7. ...
    '11.5.16 10:28 AM (14.33.xxx.83)

    좀전에 텔레비전에서 봤는데요,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그 여자가 예뻐서도 아니요, 착해서도 아니다,
    또 몸매가 좋아서도 아니다,
    오로지 새로운 사람이어서.... 라는군요.

  • 8. 그래서
    '11.5.16 10:51 AM (123.214.xxx.114)

    가족이란게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내와 그여자 만이 아니라 이쪽에는 자식이라는 든든한 힘이 있어주어서 조금 싫증나고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역시 그여자란 가벼운 개념보다 내가족 이렇게요.

  • 9. 1
    '11.5.16 12:14 PM (58.228.xxx.178)

    다른 여자와 만나기 때문에 아내한테 살뜰할 수 있을 거에요..보상차원?

  • 10. .
    '11.5.16 1:00 PM (211.224.xxx.124)

    저도 그런 사람 봤는데요. 그냥 그 사람 천성이 그렇게 여자에게 살뜰하고 그리고 여자한테 관심많은 사람이라서 그런듯 한데요. 자기 부인 아이들한테 엄청 가정적이면서도 뒤로는 다른여자한테도 껄떡거리고 잘해주고 그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476 저는 왜 살이 안빠질까요? 6 답답하다.... 2011/03/25 1,314
630475 답글꼭좀))금붕어 키우고 있는데요 2 전기 2011/03/25 187
630474 야마하 피아노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6 궁금 2011/03/25 898
630473 [분당] 씽크대 하수관이 막혔어요.. 3 .. 2011/03/25 439
630472 어제 정말 큰일날뻔 했나봐요 9 주위에 강간.. 2011/03/25 2,029
630471 학교 교재가 천재교육 영어로 수업하는데요 인강사이트 혹시 아시나요??? 2 천재교육영어.. 2011/03/25 691
630470 애들이 과자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에요 ... 2011/03/25 181
630469 우유푸딩만들때 젤라틴의 양 푸딩 2011/03/25 262
630468 로열패밀리 궁금한게 있어요... 19 궁금 2011/03/25 3,220
630467 수면양말 세탁법? 3 .. 2011/03/25 638
630466 '동'자로 시작하는 남자아이 이름 알려주세요 25 동~ 2011/03/25 2,548
630465 개인레슨비.. 도중 환불 안될까요? 4 플룻 2011/03/25 512
630464 3인 유럽 1주일 여행, 최소비용이 어느 정도 들까요? 4 블루 2011/03/25 972
630463 식약청에 전화 했음 3 ㅇㅇ 2011/03/25 362
630462 "진짜 군인은 평화를 원한다"....명언이네요.. 3 ... 2011/03/25 296
630461 김건모씨의 잘못은... 12 패러다임 2011/03/25 1,675
630460 구제역 종합대책도 ‘부실’ 1 세우실 2011/03/25 87
630459 새벽1시에 항상 화장실가는 아이.. 2 고민중.. 2011/03/25 318
630458 배에 가스가 차고 장을 마구 쥐어뜯고 배출은 안되고 바지는 터지려하고.. 3 생리증후군 2011/03/25 638
630457 컴화면이 군데군데 안열려요ㅜㅜ 3 2011/03/25 151
630456 최고의 립스틱은 어디 제품이었나요? 20 하나 2011/03/25 2,184
630455 보험료청구시 보통 설계사들 오나요? 3 궁금. 2011/03/25 326
630454 베이비 시터 월급 이정도면 괜찮나요? 12 문의 2011/03/25 2,379
630453 온라인상에서 서양음악사나 미술사 강의 들을 수 있는 곳이.. 2 궁금해요 2011/03/25 340
630452 저 3일만에 씻었어요 ~ 16 깨끗한 여자.. 2011/03/25 1,706
630451 레이져토닝 10번 했는데 기미가 더 생겼어요. 12 기미때문에부.. 2011/03/25 1,706
630450 미국은 예방적 조치로 요요드배부 2 ... 2011/03/25 470
630449 귀뚫고 귀 안막히려면 얼마나 해야 하나요? 7 귀걸이 2011/03/25 3,901
630448 1년5개월만에 복직계 내러 갑니다 드디어 2011/03/25 471
630447 터울많은 아이들 키우신 경험 듣고 싶어요 7 6살차이 2011/03/25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