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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방안 파리 한마리 어찌 퇴치할까요?
속시원한 해법 부탁합니다.
1. 매리야~
'11.5.16 1:24 AM (118.36.xxx.178)파리는 환한 곳에 달려드는 경향이 있으니
화장실 불 하나만 켜고 불을 다 끄세요.
파리가 오면 화장실 문 닫아놓고 파리약 쫙!2. 펴진 뇌 1인..
'11.5.16 1:25 AM (124.49.xxx.214)그 파리가 원글님께 지구의 위기를 타개할 방법을 알려 주는 중 일 겁니다.
날개짓을 유심히 추론해 보십시요.
지구의 위기는 원글님 뇌에 달렸습니다...
부디 ..3. 이 와중에
'11.5.16 1:25 AM (121.129.xxx.76)ㅠㅠ 역시 매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파리약이 없네요. 소금물 스프레이가 있는데, 그걸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4. 이 와중에
'11.5.16 1:26 AM (121.129.xxx.76)펴진 뇌님.. 저도 같이 펴지고 있어요. 아 제발.. 저에게 부담을 주지 마세요.
5. 이 와중에
'11.5.16 1:26 AM (121.129.xxx.76)매리야~/ 지난번 삼백플 먹은 물냉에 비냉소스이옵니다.
6. 이 와중에
'11.5.16 1:26 AM (121.129.xxx.76)아..이백플이구나.
7. 매리야~
'11.5.16 1:26 AM (118.36.xxx.178)그럼 일단 화장실로 유인해서 문 닫아버리세요.
파리는 어두우면 안 움직여요.8. 매리야~
'11.5.16 1:29 AM (118.36.xxx.178)반갑습니다.^^
자꾸 먹는 이야기하면 울 겁니다.ㅠ.ㅠ
이 밤에 먹는 이야기는 고문입니다.9. 추천
'11.5.16 1:29 AM (58.226.xxx.148)방문이나 창문을 활짝 열고 불을 모두 끄시면 밖으로 날아가지 않을까요?
며칠 전, 운전을 시작해서 고속도로에 접어 들었는데 차안에서 날아다니는 바퀴처럼 생긴 벌레가 계속 얼찌랑 얼찌랑.. 님의 마음 백배 공감 중.10. 이 와중에
'11.5.16 1:35 AM (121.129.xxx.76)매리야~/아, 제 발언에 저도 당했네요. 아 급시장. !!!!!
추천/추천감사합니다. 일단 화장실에 묶어두었어요. 소금물 한방 먹었는지 인기척, 아니 충기척이 없슴다.11. 매리야~
'11.5.16 1:42 AM (118.36.xxx.178)파리약 없을 땐 헤어스프레이도 유용합니다.
굳어서 죽습니다. ㅋ12. 이 와중에
'11.5.16 1:51 AM (121.129.xxx.76)ㅠㅠㅠ 헤어스프레이도 없시요. 다행이랄까, 미술시간에 쓰는 스프레이에 급 소금물 넣어서 집중사격했는데, 웬지 조용하네요. 팁 감솨합니다.
13. 나름쇼킹했어요
'11.5.16 1:57 AM (121.133.xxx.181)메리야님은 모르는게 없는 분인듯^^
14. 매리야~
'11.5.16 2:00 AM (118.36.xxx.178)나름쇼킹했어요/ 딱 하나..돈 잘 버는 법을 모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