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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만 보면 좋아서 어쩔줄모르는남편에 이어...모든여자에게 잘해주는 내남편.....

***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1-05-16 00:12:41
십몇년을 울남편은 나밖에 모르거니하고 살았는데요~
울남편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여자에게 잘해주고 있더군요...헐
경리에겐 우리 심여사하면서 칭찬일색이구요.
부하직원마눌핸번까지 저장했다가
수시로 통화하고있더군요
얼마전 문자보니깐
여직원한테 "샤워하고 감"하고 문자도 날렸더군요
저랑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보는 주말부부인데
울남편 바람피고있는건가요?
IP : 220.126.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12:15 AM (58.145.xxx.249)

    여직원에게 샤워하고감??? 뭐죠?
    주말부부 꼭 하셔야하는 상황인가요.........

  • 2. ***
    '11.5.16 12:16 AM (220.126.xxx.154)

    현장소장이라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보네요^^;

  • 3. ???
    '11.5.16 12:28 AM (115.137.xxx.21)

    주말부부가 아니라면, 이상하기는 해도 별다른 의심상황 없으면 바람은 아니겠냐고 할랬는데...
    저라면 좀 더 알아볼것 같아요.

  • 4. -
    '11.5.16 12:30 AM (121.129.xxx.76)

    많이 이상해보여요.

  • 5. 복숭아 너무 좋아
    '11.5.16 12:51 AM (112.151.xxx.33)

    너무 이상해요.. 남편분..모든여자와의 로맨스를 꿈꾸시는 분같은데..여자가 조금 만 반응 보여주면 바로 바람필거 같은사람인데요..어찌 이때까지 모르셧나요?
    샤워하고감 ...이거 회사원한테 쓰는말 아니에요..만약에 아무 감정없는 여자가 그런 문자 받앗으면 성희롱이라고 딱 오해하기 좋은 말이에요.. 성추행 이나 성희롱 이정도로 일반적인 사람에게 쓰지 못할 말이잖아요.. 그걸 어덯게 해석해도 좋은말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 6. 1
    '11.5.16 1:29 AM (58.228.xxx.178)

    샤..워..요????

  • 7. Omg
    '11.5.16 6:10 AM (70.70.xxx.78)

    바람 100%
    샤워하고 가니까 너도 준비하고 기대하라
    이럴 때 쓰는건대요

  • 8. 여자의
    '11.5.16 7:02 AM (175.193.xxx.63)

    직감으로 바람이 확실한 거 같은데요
    죄송하지만 어쩐대요
    ~~~

  • 9. 쓰리원
    '11.5.16 7:37 AM (116.32.xxx.101)

    부하직원 마눌하고 수시로 통화????
    거기까진 그려려니...하겠습니다.

    샤워하고 간다고요?
    문자 보낸 시간을 보세요.
    날짜확인도 하시고요.
    원글님 맞벌이 아니시면 날잡아 현장에 방문하세요.

  • 10. ...
    '11.5.16 9:21 AM (210.94.xxx.89)

    회식같은게 있는데, 현장 소장이라하시니 뭐 땀흘리고 그런일이 있었다면 샤워하고 간다고 하실 수도 있을거같은데...
    그리고 원래 친근한 타입이시라면 저렇게 짧게 말할 수 있을 것같아요. 하지만 저런분들을 조심해야하는 건 맞는듯... 고로 주의 요망!

  • 11. 에휴
    '11.5.16 9:30 AM (115.143.xxx.19)

    이렇게 순진한 부인들이 아직까지 많다니깐요.
    이러니 남자놈들이 바람을 그렇게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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