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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2등............흑흑흑

아이고 이노마.... 조회수 : 11,605
작성일 : 2011-05-15 16:35:39
IP : 211.196.xxx.2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등
    '11.5.15 4:40 PM (121.181.xxx.161)

    아이가 엄마께 칭찬 받고 싶어 자랑했는데
    칭찬 좀 해주시죠
    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 2. ㅋㅋ
    '11.5.15 4:41 PM (112.168.xxx.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칭찬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도 귀엽고 엄마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참맛
    '11.5.15 4:45 PM (121.151.xxx.92)

    ㅎㅎㅎㅎㅎ

    그래도 장합니다요 ㅎㅎㅎㅎㅎ

  • 4. 흐미~
    '11.5.15 4:46 PM (183.109.xxx.31)

    그게 어디에요?

    장하고 장하구만...

    3등 안한게 다행이죠...

  • 5. ㅎㅎ
    '11.5.15 4:47 PM (121.151.xxx.155)

    어디서나 상위권하기는 힘들어요
    그러니 맘껏 축하해주세요

  • 6. 아이고 이노마....
    '11.5.15 4:48 PM (211.196.xxx.241)

    궁디 팡팡 뚜드려 주면서 꽉 안아줬어요..
    어디 부끄러워서 이야기를 할수가 있어야지요..흑흑
    할머니집에가서도 당당하게 전교2등했다고 자랑하는 녀석이에요..ㅋㅋㅋ
    저저번주에는 슬생 단원평가를 50점 맞아온적이있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뒷장을 아에 못풀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둘이 앉아서 뒷장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요녀석이 내귀에 소곤소곤말하기를
    "엄마 우리반에 10점맞은 사람 많데이~~~누구도 10점 누구는 3개맞았고...어쩌고.."

    여기가 워낙 시골이다보니 아이들이 좀 많이~~순박합니다..ㅎㅎㅎㅎ

  • 7. zzz
    '11.5.15 4:57 PM (121.151.xxx.197)

    우리는 5학년 18명인데 전교2등입니다. 아이수가 적어서 좋긴 한데 중학교 들어가서 어떡할런지 모르겠어요. 큰애 왈 _실력을 키우던지 맷집을 키우던지-자연활동 많이 하고 공부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좋긴 해요. 내귀에 소근소근 레파토리는 똑같아요

  • 8. ^^
    '11.5.15 5:00 PM (122.40.xxx.41)

    지역이 어디신가요.
    사투리만 보면 기분좋아지는 1인.

  • 9. 참맛
    '11.5.15 5:04 PM (121.151.xxx.92)

    이것도 한번 보시길


    공부 못하는 나라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2673502

  • 10. 전국 1등도 있어요
    '11.5.15 7:05 PM (183.102.xxx.63)

    전국 평가 시험에서 딱 한 과목 백점 맞았는데
    우리 애는 자기가 그 과목 전국 1등했다고 자랑..ㅋ

  • 11. ^^
    '11.5.16 9:33 AM (14.39.xxx.129)

    명수가 꼭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 학교에서든지 상위권을 유지하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 12. 20명
    '11.5.16 9:34 AM (110.14.xxx.79)

    저희는 반 정원이 45명이예요.
    남편 직장만 아니라면 학년 정원 20명 그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13. ..
    '11.5.16 10:20 AM (113.10.xxx.231)

    ㅎㅎㅎㅎ....기특해요...
    인원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가 그중에서 자신감을 얻는거죠....^^

  • 14. ...
    '11.5.16 11:12 AM (59.9.xxx.161)

    참맛님
    잘 봤습니다 .

  • 15. ㅜㅡ
    '11.5.16 12:44 PM (203.249.xxx.25)

    참맛님, 저도 잘 봤습니다.보고 있는데 눈물이...ㅜㅜ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방법이 없을까요?

  • 16. ..
    '11.5.16 1:06 PM (218.153.xxx.69)

    어쨌든 구십점인거죠?
    서울에 와도 구십점이면 상위권예요.ㅎㅎ
    좋아하고 칭찬해주셈~

  • 17. 귀여워요..
    '11.5.16 1:09 PM (121.129.xxx.250)

    딩굴..딩굴.. 아들내미 너무 귀엽고 대견하네요
    참맛님.. 고맙습니다.

  • 18. 슬퍼요
    '11.5.16 1:24 PM (121.142.xxx.118)

    원글님!!

    그 학교가 어디에요?

    저는 울큰아이(초등1학년) 마음껏 뛰어 놀수 있구 공부에 별로 구애받지 않는곳으로

    전학가서 살고 싶습니다.

    초등1학년 이건 마치 매일매일 있는 숙제가 마치 엄마숙제가 다름없지 뭡니까

    아이들 학교 끝나면 전부 다 학원 다니고 학원 안 다니면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정말 초등1학년인데도 할게 왜 이리 많은지..

    그냥 조그만 시골로 내려가 아이들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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