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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것 같아서 영 찝찝하네요,,,ㅜㅜ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1-05-14 19:53:52
3년전에 차 살때 소개받은 분이거든요. 아는분 소개받아서 00자동차 00지점에서 일하시는분인데
이분은 00자동차만 영업하시는분은아니고 직함이 부장이였거든요.
알던분께 (지금은 연락안하는사이) 소개받아서 계약하고 그때 소개해준분 말들어보니
00자동차 영업순위거의 전국 탑10이라 하더라구요.
차 살때는 그분은 직접 오시지는 않고  밑에 남자부하직원분이 오셔서 일처리하고 갔었구요.
그 자동차회사 연계된 00캐피탈 통해서 차를 샀었어요. 차를 워낙 싸게 잘해줘서 바로 샀구요.

그후로도 3년을 그 부장이랑 계속 연락하는 사이거든요.
주변에 성사는 안됐지만 저희가족포함 몇몇분 소개도 해드렸었어서
계약까지 성사는 안됐지만   지속적으로 연락도 하고,
거기다 제가 타는 차가 오래되어 바꿀때가 되서 그런지 요즘에 더욱 전화해서
차 바꾸라고 압박을 하시더라구요.


중고도 직접 경매받아서 넘기기도하고 외제차 원래 하던 00자동차 새차도 하지만
중고외제, 국산꺼  직접 경매장 다니더라구요.
이번에 상사가 타던 중고 새것같은게 나왔다해서 사게됐거든요.
제차랑 타던 남편차랑 다 팔아서 그냥 1대로 가자 해서 그렇게하기로했구요.

뭔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기는 사원신분이라서
직접 경매장에서 물건을 살수 없으니?남편이름으로 계약했던 신상정보가있으니
남편 이름으로 직접 경매들어가겠다더라구요.
그아줌마가 예전에도 약간 편법? 같은 수단이 잘부려서  처음에 새 차살때도 캐피탈통해
할부하긴했지만  할인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사실 전 그래도 좀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좀 차근차근 따지고 해보렸는데
남편은 그 아줌마에게 신임이 있었는지 바로 경매받을 차값을  입금해줬어요.
저희 차 팔고 사겠다하니 경매 물건이여서 팔고나서 사려면 그차를 놓치니까
(자기 상사 타던 차여서 믿을만하고 그사람도 직원가로 싸게산거여서 그냥 싸게 내놓는다더라구요)
매주 금요일이 경매날이니 바로 입찰들어가겠다더라구요.
차는 언제 받냐 물으니 경매는 창원에서 받는거고 금욜날 경매받아서
일처리 다 끝내고 월요일에 연락해주겠다 했거든요.

돈은 그분 상사 전 차주이름에게  입금해줬구요. 사기라면 사기였을테고
몇년전 차살때 생각해보면 그때 샀던 지점도 있고하니 또 아니라면 아닐텐고
목요일날 입금해주고 입금확인하고 금요일날도 통화했었어요 오전에 전화하니
경매중이라고 조용한 목소리로 받으시길래 알앗다하고 끊었구요.

남편은 그 후로 남편친구가 또 중고차 사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서로 문자 주고받았꾸요.
오늘 세금관련해서 물어보려고 아줌마에게 전화하니 전화가 꺼져있네요.ㅡ.ㅡ
아줌마가 전화번호를 두개가지고 일하시는데 두개가 다 꺼져있지 뭐에요,,
괜히 기분나쁘고 불안하고 그런거 있잖아요.
남편은 원래 일하는곳은 경기도 지역인데 경매받고 일할떈 지방에랑 왔따갔다
한마디로 전국으로 일하더라구요. 바쁘게 일하다보면 전화기 충전 안되있을수도 있고
하니 월요일날까지 일단 조용히 기다리지 왜그리 안달내냐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내고 ㅜㅜ
전 불안하고 예감이 안좋아 죽겠고,,,
남편은 괜한사람 의심하는수도있으니 월요일까지는 일단 잠자코 기다리라고 혼만 났네요 ㅡㅡㅋ
아무튼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기로하고 남편도 문자 넣어놨고
저는 음성남겨놨는데,, 신경쓰여 죽겠네요 남편에게 말해봤자 화만자꾸내고
속풀이나 하러 왔어요,,


지난번 새차 샀던 지점 검색해보니 그 아줌마가 있었다던 지점은 맞구요
얼마전에 전화했을때 그 지점에 계속 계시냐했더니 경기도 좀 큰 돈많은 동네 지점으로
옮겼더라구요. 직함은 부장이였는데 아무튼 불안해 죽갔어요 ㅠㅠ.
사기당해도 그냥 수업료 냈다 생각해야겠죠? ㅜㅜ
의심하자니 한도끝도없고 또 일이 이렇게 됐을수도 있는걸 괜히 사람 의심하는것 일수도있고,,
그나저나 전 이렇게 불안해하는데
우리 남편은 돈 몇천 만원 넣어놓고도 아주 만사 태평이네요,남자들은 원래..저런가요..?ㅡ.ㅡ;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예감에는 사기 맞는거 같죠? ㅜㅜ
IP : 125.134.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4 8:26 PM (118.223.xxx.228)

    금요일날 경매받아서 일처리 끝내고 월요일날 연락 주신다고 한 말을 믿고 목요일날 입금 시키고서 금요일부터 안절부절 못 하고 그러고 계신거에요?

    믿지 못 하면 쓰지 말고 썼으면 믿으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월요일에 연락주기로 했으면 적어도 월요일까지는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그분이면 상당히 짜증날거 같아요. 약속한 날이 되기도전에 돈 넣자마자 안절부절하면서 난리를 치니.. 다시는 거래하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 2. ...
    '11.5.14 8:33 PM (125.134.xxx.223)

    그쵸 윗님 제가 문제 있죠~? 그렇게 따끔한 질책도 감사합니다 ㅜㅜ
    남편도 그래서 제에게 화를 낸거 맞아요 ㅜㅜ. 제가 의심병 환자라,,
    저는 돈 입금하면 그 후에 상황을 저에게 알려줄즐 알았는데 명의이전관련
    모든 일처리를 끝내고 월요일날 차를 가져다주겠다 했지만서도 중간에 연락을 해주실줄알고
    내심 연락을 기다리고있었거든요,, 그러던중 금요일은 연락했었으니 안절부절은 아니였구요
    오늘 아까 방금 전화 두대가 모두 꺼져있길래 그때부터 안절부절이에요 ,,,
    남편도 그랬어요 너같은 사람 만나면 짜증나서 다시 거래하고 싶지 않겠다 했거든요
    남편말대로 월요일까지는 그냥 느긋히 믿고 기다려볼꼐요 충고고맙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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