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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큐사랑의 서연이가 다시 입원을 했답니다.

눈물펑펑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1-05-14 12:31:05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싶었는데

공홈 게시판 공지사항을 보니 13일 다시 입원을 했다하네요.

또 채혈을 했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고 울다 지친 서연이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이번에는 제발 출혈이 생기지 않고 넘어가길 기도합니다.

부디..클릭한번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http://shop.gmarket.co.kr/donation/assist_shopping_100_miracle.aspx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7229


IP : 221.138.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펑펑
    '11.5.14 12:32 PM (221.138.xxx.215)

    http://shop.gmarket.co.kr/donation/assist_shopping_100_miracle.aspx

  • 2. .
    '11.5.14 12:34 PM (119.66.xxx.12)

    가슴아픈 소식이네요. 이렇게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씻은 듯이 낫기를 기도합니다.

  • 3.
    '11.5.14 12:55 PM (121.130.xxx.228)

    이제 잘 아물어서 클줄 알았는데..;;
    도대체 왜 그 원인불명의 출혈이 계속 생기는 걸까요? 저도 어제 보면서 너무 원인을 몰라
    답답해죽겠더라구요..ㅠㅠ 그 작은 아이가 혈변을 한가득 누는거 보니..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왜자꾸 출혈이 되는건지..우리나라에 서연이같은 병이 한명도 없나봐요
    5명은 되야 희귀질환이라는데..서연이는 정말 희귀중에서도 희귀..
    계속 연구가 더 이루어져서..꼭 원인을 알아냈음 좋겠어요..ㅠㅠ

    위도 잘라내고 없는 아이가,,계속 멀 더 잘라내면서 살아야하는건지..
    정말 보는내내 뭐라 말할수없이 슬프더라구요..ㅠㅠ

  • 4. 어제
    '11.5.14 1:01 PM (125.186.xxx.46)

    서연이 보면서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는데. 이제 잘 자랄 줄 알았는데 다시 입원 했군요...
    저도 클릭 하러 갑니다.
    서연아 부디 건강해지기를, 어서 나아서 유치원 또 다녀야지...

  • 5. 으미
    '11.5.14 1:05 PM (115.136.xxx.27)

    어쩐대요.. 그 부모 또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어제 보면서 아기가 어찌나 가엾은지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근데 수술 13번이라니.. 3번도 아니고 13번... 그 부모 맘은 어떨까.. 정말.. 가슴아픕니다..
    아가.. 빨리 나아라 .ㅜㅜ

  • 6. 영어
    '11.5.14 1:09 PM (125.187.xxx.175)

    g마켓 후원 버튼도 누르고 서연엄마 계좌로도 조금 부치면서 부디 얼른 낫기만을 바랐는데...ㅜㅠ
    제가 들은 바로 루푸스 환자 중에도 종종 그런 원인을 알 수 없는 출혈로 고통받는 경우를 봐 왔어요.
    서연이는 아직 어린데 혹시 그런 가능성은 없는지 정말 답답하네요.
    외국에는 저런 사례가 없을까요?
    병원이 아산병원인 것 같던데
    거기 서연이 담당선생님도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서연이에게 "너때문에 엄마가 고생한다"그러시는데 어린 서연이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서 혹여 죄책감 같은거 가질까봐 걱정됐어요.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그 어린 아이가 고스란히 온 몸으로 고통을 견뎌내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제발...아이들은 아프지도 말고, 아파도 돈 걱정 없이 치료받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쓸데없이 강파고 신호등 바꾸는 뻘짓할 돈으로 이런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7. 햇볕쬐자.
    '11.5.14 1:44 PM (121.155.xxx.191)

    클릭하고 왔어요.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 8. 어머나
    '11.5.14 1:49 PM (128.103.xxx.119)

    저도 펑펑 울었어요.
    서연이 다시는 아프지 않기를, 출혈하지 않기를 기대했었는데, 어떻게요....
    멀리서도 기도할께, 서연아. 일어나.....

    저도 오늘은 송금해야겠어요.

  • 9. 병원은
    '11.5.14 2:42 PM (121.138.xxx.166)

    서울대어린이병원이던데요..
    저도 울 아이가 아파서 병원 자주 들락거리지만...정말 어제 서연이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넘 맘 아프더라구요

  • 10. 팜므 파탄
    '11.5.14 4:33 PM (112.161.xxx.12)

    어떡해요...저 어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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