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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윤선생 영어숲 어떤가요?

영어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1-05-14 12:42:45
아이는 일반 유치원 3년 다녔고요.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1~2시간 영어를 배웠어요.
7세때 캐나다 문화어학원 메이플베어 주말반(1주일에 한번, 3시간) 다녔고 지금은 초등영어 프로그램 주말반 (1주일에 한번, 2시간)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그 레벨 반에서는 저희 아이가 제일 어려요.

언어란 것이 꾸준히 해야 하는데 멀어서 주중에 가는건 힘들고 이렇게 주말에만 한 번 가서 도움이 될까 싶어요.
영어를 <부담스러운 공부>로 여기기 보다는  재미있는 또 다른 언어로 받아들이기를 바라서 일부러 학원 분위기 덜 나는 곳으로 다녔던 건데요...
아이는 일단 다녀오면 좋아는 하는데 토요일에 가는 것이 좀 싫은 듯한 티를 내네요.

영어숲은 일주일 내내 가는 건가요?
홈페이지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주중에 두 번 정도면 적당할 것 같은데...
그리고 숙제를 많이 내주거나 하는 것은 아닌지요.
저는 영어 시험점수가 잘 나오는 것 보다는 아이가 영어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점별로 분위기나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잘 따라하는지, 일주일에 며칠이나 가고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학교 다니는데 지장을 줘가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요.

경험해보신 분들 조언 기다립니다.^^

IP : 125.187.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선생
    '11.5.14 12:57 PM (121.143.xxx.126)

    저는 보내보지 않아 잘모르지만, 윤선생자체가 혼자서 교재가지고 공부하고,컴퓨터에 읽는거 녹음하고 그러는걸로 알거든요. 저학년은 엄마가 옆에서 많이 봐줘야 하는거고, 선생님은 그냥 일주일에 10분정도 교재 확인만 하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엄마가 봐주지 못하는 경우나 혼자서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영어숲이란걸 운영하는데 이게 선생님이 아이가 교재했는지만 확인하는 정도고 본인스스로 해야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공부방개념 같은거예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윤선생이 의사소통부분에서는 참 취약한거 같아요. 원어민선생님이나 다른학생들고 수업하는 방식이 아니니,대화에서는 많이 부족해요.오히려 숙제적고,대형 학원아니고 작은 학원 회화위주가 더 나을거 같네요. 보통 그런경우 차량운행이 다 되거든요.영어숲도 차량운행되고,일주일에 매일가서 20분정도 하고 오는걸로 알아요. 영어는 언어이고 사람들간의 대화인데, 저는 이런방식은 오히려 나중에 회화할때 문제가 되진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제주변에 고학년까지 윤선생하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교재보고 혼자서 잘해요. 헌데, 원어민이나,다른학생들과 회화할때는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알고 있는걸 다른사람과 대화를 많이 안해봐서 쑥수러워하고, 말하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리고 고학년때 학원가서 레벨테스트받아보면 확실히 학원레벨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서 학원 못보내더라구요. 이문제는 학원의 장사속과도 관련이 있지만, 학원과 비교해서 느슨하고, 혼자하기 비교대상이 없고,컴퓨터와 녹음기에 회화를 하니 본인 실력 가름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도 있더라구요. 지금 초1이고, 어학원에서 공부를 계속 해왔다면, 저는 차라리 소규모 회화위주의 숙제부담없는 학원으로 보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 2. 영어
    '11.5.14 1:04 PM (125.187.xxx.175)

    아, 영어숲이라는 데가 그런 개념이군요. 제가 바라던 바와는 다르네요. 정성스런 답변 고맙습니다.^^
    소규모 회화 위주의 학원이면 어떤 곳이 있을까요? 아이 학원은 피아노학원과 메이플베어만 보내봐서 그쪽으로는 제가 어두워요.

  • 3. 영어숲
    '11.5.15 6:05 AM (211.104.xxx.73)

    한달에 교재를 2권~4권 나가는데 권수에 따라 금액과 시간이 틀려져요. 저희 아이들은 4권씩 나가는데 하루 한시간반씩 꼬박 하고 온답니다.
    혼자서 문장이랑 단어를 쓰고 외워야 하고 매일 받아쓰기랑 단어시험을 봐서 틀리면 집에 못 가요.
    그래서 엉덩이 무겁고 조용한 아이들은 좋아하고 활동적인 아이들은 질려해요. 저희 아이들은 영어숲에서 배운 것은 잘 안 잊어버려서 좋다하네요.
    영어숲에도 주1회 원어민회화를 선택할 수 있긴 하지만 회화가 많이 부족해 보여 원어민과외를 따로 하고 있는데 이 과외샘이 말썽이긴 해요ㅠㅜ
    전 학원은 일년만 보내도 너무 난이도가 높아져서 애들이 버거워하던데 영어숲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서 그건 좋은 것 같아요.
    암튼 전 영어숲과 원어민과외를 병행하는 게 학원보다는 좋다고 생각해요.
    단 영어숲이 집 가까이 있고 원어민과외샘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요.
    매일 다니는데 학원차 타야 하면 부담스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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