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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태권의 노래가 참좋던데
노래 매번 비슷하고 늘어지게 부르는건 저도 동감해도 백청강의 엥엥거리는소리보다는 이태권의담백한목소리가 더좋거든요
어제 이태권부르는거보고 아..잘한다 했고
마지막에 멘토와 같이 부를때 안되는 퍼포먼스 열심히 하며 최선다하고 노래도 제일잘했다고생각하는데
역시 저는 막귀인가요?
저는 응원합니다 top2에 이태권 쉐인이 올라가길.
1. ㄴㅁ
'11.5.14 11:40 AM (115.126.xxx.146)이태권이 엄마랑 노래 때문에 1년 동안 싸웠다던데
부모라는 게 참 자식의 재능이 뭔지 하고 싶어하는 게 뭔지에
관심이 없고...편협한 자신의 시각으로 자식을재단하려니...
얼마나 힘든 길이겠다 싶어서 하겠지만....안 힘든 길 있나여
저리 재능이 있는데2. ..
'11.5.14 11:48 AM (121.151.xxx.155)어제 이태권 엄마가 계속 우시길래
엄마가 그동안 많이 힘드셨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1년동안 싸웠다니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구나 싶네요
21살 먹은아이가 다른일도하지않고
노래하고싶다고한다면
저같아도 와닿지않았겠다싶어요
태권이도 이제 날개를 달아서 휠휠 날아갔으면 좋겠네요3. ㅎ
'11.5.14 11:50 AM (71.231.xxx.6)이태권/백청강이 올랐으면 합니다.^^
셰인은 막강한 신승훈이 언플을 너무 하고있어서 밉상이에요
목소리도 한국에서나 통하지 여기선 흔한 목소리라서 가수로 데뷔해도
금방 질릴것 같아요4. 온니 ~
'11.5.14 11:56 AM (220.77.xxx.146)이태권을 찍는 이태권군의 팬입니다.
어젠 4강전이다보니 식구들 핸폰 다 꿰차고 앉아서
1번을 눌렀는데 남편폰으로만 답장이 왔더군요 ... 이론이론 ...
노래가 좋아 노래에 미쳐있는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꼭 !!! 1등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 ^^5. ...
'11.5.14 1:03 PM (125.135.xxx.149)인천 우리 동네 사람이예요.^^
6. 저도
'11.5.14 1:17 PM (125.186.xxx.46)태권이 목소리 좋아해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탑2 안에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7. ㅡㅡ
'11.5.14 1:35 PM (121.182.xxx.175)목소리는 좋고 노래도 잘하는데, 정말 조용한 노래 부를땐 찬송가처럼 불러요.
8. 이제는
'11.5.14 1:49 PM (58.145.xxx.249)이태권인가보네요...
좋아하는 사람만 응원했으면좋겠네요9. 저도요
'11.5.14 5:03 PM (211.187.xxx.71)너무 꼭꼭 눌러 부르고, 기교가 부족한가 싶다가도
깨끗한 음색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비 온 뒤 차분하고 청아해진 숲속에 서 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인생의 깊이가 실리면 어떨지 기대와 호기심도 생기고..10. 무매력..
'11.5.14 7:05 PM (222.112.xxx.97)전 별로.. 이태권은 노래는 잘하는 편이긴 한데 뭘 불러도 찬송가 같고 그 노래가 그 노래같아요..가수로서의 매력도 없고 감동도 없는 것 같아요..제일 정체되어 있는 사람이 이태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