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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글 읽다가...한국의 미래 = 필리핀
1. ...
'11.5.13 10:52 PM (121.160.xxx.102)88만원 세대 이후로
와닿는 글입니다.2. ㅇ
'11.5.13 10:54 PM (125.186.xxx.168)다른건 몰겠구... 독재자의 자식이 인기있는 정치인이라는건 현재의 공통점 ㅎㅎ
3. ..
'11.5.13 11:01 PM (119.192.xxx.164)원글 동감합니다...
암울하지만 투표잘해서 이세상 바꿔볼게요..4. covergirl
'11.5.14 12:20 AM (122.57.xxx.172)비약적인 내용도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니구먼.. 그런데 SAT공부해서 미국에서 공부해와도 취직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5. --0
'11.5.14 12:29 AM (121.176.xxx.157)윗님, 이젠 공부로도 안된다는거죠.
무조건 머니,
머니머니해도 머니!6. 출산필요없어
'11.5.14 12:31 AM (121.176.xxx.157)앞으로 한 20년 후면 엄청난 기계화, 자동화가 이루어질거라고 하네요.
그때는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가 없지요.
큰 공장에 엔지니어 한두명이면 되니까.7. ***
'11.5.14 2:49 AM (175.197.xxx.9)전 정말 궁금한 게..
장기적으로는 디플레이션이 올텐데..
지금 바로 눈 앞은 인플레이션이거든요..
어느 시점에 판이 뒤집어질 건지..
가랑비 옷 적시는 듯 서서히 뒤집어지는 건지..
풍랑 맞은 배처럼 짧은 시간에 뒤집어지는 건지..
이걸 모르니 눈꼽만큼 있는 재산이지만 어찌해야 할지 매일 고민합니다.8. .
'11.5.14 9:13 AM (175.117.xxx.150)저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정치인땜에 망한 나라가 필리핀이랑 이디오피아(였던것 같은데...;;)라고 얘기하시면서 우리나라도 그꼴 날 수있다고 얘기하셨던 기억때문에 가끔씩 나라 돌아가는꼴 흉흉할때마다 필리핀처럼 되면 어떡하지 (이멜다나 발꼬락 여사나 느낌도 비슷한거이)...하는 생각 가끔했는데... 결국 이런글까지 보게 되네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