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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컬리는 씻어도 씻은것 같지 않아서 찜찜해요..

...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1-05-13 19:51:35
브로컬리.
흐르는 물에 씻어도 우산처럼 물방울이 떼굴떼굴 굴러가서...
씻을때마다 찜찜해요.
제대로 안씻긴거 같은 느낌..
그래서 잘 안사져요.

님들은 어떻게 씻으시나요?
IP : 118.33.xxx.2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3 7:53 PM (221.148.xxx.120)

    저도 그래서 데칠 때 좀 오래 놔 둡니다.
    그나마 팔팔 끓는 물에 굴리면 뭔가 없어지는 기분..

  • 2. .
    '11.5.13 7:53 PM (119.67.xxx.240)

    저도 그래요.
    그래도 씻고 데치니까 소독이 되지 않을까요.

  • 3. 1
    '11.5.13 8:02 PM (211.172.xxx.190)

    먹기 좋은 크기로 일단 작게 자릅니다
    물에 잠시 담궈둡니다
    물속에서 여러번 흔들어 씻습니다
    뽀독뽀독 깨끗한 느낌이 납니다

  • 4. --
    '11.5.13 8:07 PM (211.206.xxx.110)

    저도 작게 잘라 한번 씻고 데치고 또 차가운물에 한번더 씻고..이만함 뭐....만족합니다..

  • 5. ...
    '11.5.13 8:07 PM (118.33.xxx.232)

    잘라서 씻거나 삶으면 영양소 파괴가 되지 않나요?

  • 6. ㅇㅇ
    '11.5.13 8:12 PM (109.130.xxx.161)

    전, 소금물에 데쳐요.

  • 7. ,,
    '11.5.13 8:14 PM (59.5.xxx.238)

    볶아 먹을때도 항상 먼저 살짝 데쳐요.
    브로컬리 벌레 의외로 많아요
    그 좁은 틈 사이 사이에 껴 있는 작고 까만 벌레..

  • 8. 영양소 파괴안됨
    '11.5.13 8:31 PM (183.102.xxx.63)

    채소를 살짝 데치면
    생채소보다는 약간의 영양소가 파괴되긴한답니다.

    그러나.
    살짝 데침으로써 세포막이 파괴되어서
    소화흡수가 훨씬 잘되고
    생채소보다 숨이 약간 죽어있으니 더 많이 먹을 수있다고해요.
    그냥 먹는 샐러드보다 훨씬 좋은 식품인 거죠.

    여기서
    우리나라의 살짝 데쳐 무치는 나물류의 우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 9. ...
    '11.5.13 8:59 PM (121.169.xxx.129)

    헉.. 난 그냥 씻어서 바로 카레에 넣고 먹었는데 꼭 데쳐 넣어야겠군요...ㅠ.ㅠ

  • 10. .....
    '11.5.13 9:36 PM (119.69.xxx.55)

    브로컬리속에 벌레가 많다고 해서 무서워서 못먹겠더군요

  • 11. ....님
    '11.5.13 9:40 PM (211.218.xxx.110)

    벌레도 모르고 먹으면 약일듯 ... 단백질 덩어리 ㅋㅋㅋㅋ

  • 12.
    '11.5.13 9:42 PM (116.37.xxx.143)

    저 브로콜리 엄청 열심히 먹다가 어느날..... 그 틈에 낀 벌레 보고서...
    그 담부터 사실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ㅎㅎ
    꼭 잘게 잘라서 잘 보고 씻어요..

  • 13. 새단추
    '11.5.13 10:03 PM (175.117.xxx.242)

    브로콜리 농사짓던 직원한테 들은말인데요
    파마머리같은 머리보다는 줄기가 더 영양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은 반대로 먹는다고...ㅎㅎㅎㅎ

  • 14. ㅎㅎㅎ
    '11.5.14 12:41 AM (211.176.xxx.112)

    물에 퐁당 담가뒀다가 벌레가 다 익사했으리라 생각되면 잘게 잘라서 뽀독뽀독 씻어줍니다.

  • 15.
    '11.5.14 9:17 AM (122.37.xxx.75)

    브로콜리 일부러 많이 먹었는데, 저두 벌레얘기들은후론
    잘 안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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