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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ㅅㅈㅇ 부럽다는 분까지 있네요.정말 놀랍다~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1-03-23 17:36:18
세상에... 부러울게 없어 ㅅㅈㅇ 가 부럽나요?  이러다 똥여인 부럽다는 사람 나타나는거 아닌지~

사생활 까발려 돈한푼 벌어볼려고 저러는거 불쌍하고 추잡하던데...

흠.. 나같음 차라리 동네 떡볶이 장사를 해도 저런짓은 안할텐데.. 역시 배포큰 사기꾼이라 천성이 다르네요..


ㅅㅈㅇ 절대 안부럽고..

노현정이나 강수정아나  설수현 설수진 자매...그리고  고소영은 부럽네요..

얼굴들도 예쁘고 시집도 잘가고 형편도 넉넉하고..

전생이 뭔 복들을 그렇게 지었기에 그렇게 잘사는 건지.....

진정 부러워요...
IP : 219.248.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3 5:39 PM (112.169.xxx.72)

    사는게 얼마나 힘들면 그런사람이 부러울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 2. .
    '11.3.23 5:46 PM (117.55.xxx.13)

    오우 저도 그런 생각했는데 아침에 ,,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신정아 차라리 떡볶기 장사나 하고 마음 편하게 살지

    근데 전 부러운 사람은 없어요
    내가 최고도 아니지만 ,,
    나한데 주어진 것도 활용 못 하고 사는데
    누굴 부러워하겠어요 그것도 귀찮아요

  • 3. ..
    '11.3.23 5:47 PM (1.225.xxx.123)

    ㅅ ㅈ ㅇ 가 부럽단 사람이 무뇌아죠.

  • 4. s
    '11.3.23 6:00 PM (175.117.xxx.120)

    출판사에서 쓴듯. ㅋㅋㅋ

  • 5. 00
    '11.3.23 6:01 PM (58.227.xxx.253)

    저런일이 그쪽에서는 비일비재하고, 다 저렇게 어울려야 성공한다 ;;
    오히려 못해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 신정아는 그저 열심히 살려고 했던 사회인이다.

    이렇게 쓴 글도 있던데요. ;;

    그야말로 인생을 한번에 반전시킬 은밀하고 어두운 뒷거래가 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다 거래를 받아들이는건 아니죠. 그것이 자기양심이고 삶의 철학 같은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해서라도 성공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과연 부러움의 대상이 될수 있을까요...

  • 6. 떡볶이장사
    '11.3.23 6:03 PM (119.207.xxx.61)

    전직 떡볶이 장사인데
    그거 별로 마음 편하지 않아요.
    벌이가 시원찮고, 근무시간 길고...
    게다가 힘도 드는데
    그렇게 안 살아본 신정아라면 더 힘들걸요.
    그러니 해본 가락대로 저러는 거 아닐까요?

  • 7. .
    '11.3.23 7:28 PM (165.246.xxx.142)

    엄한 떡볶이 장사한테 미안하지만 그거보다는 저렇게라도 벌 수 있는 것도 능력이네.
    누가 떡뽁이 아줌마, 아저씨 책 내준다고.
    없는 학위에 다 내노라 하는 사람들 속에서 저 정도 하고 산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
    아니면 그 내노라 하는 인간들도 다 허세에 찌들은 인간들이던지.

  • 8. 다양한세상
    '11.3.23 9:23 PM (175.114.xxx.199)

    뭐 개인 취향이니 신정아가 부러울 수도 있는거죠.
    난 늙다리 후리는 신정아 보다 영계 후리는 마돈나가 허벌나게 부러워요.
    갠적 취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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