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못하게 되었는데 환불이 안된다네요

[요가학원]

한달 조금전에 요가를 끊었어요.
점심12시에 하는게 있어서... 점심때 잠깐 가서 하면 되겠다.. 싶어서

근데.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미안하더라고요.
같이 주3회 식사를 못하니깐요.

그래서 직원껏도 같이 끊었어요.

3개월/2명꺼를 지불한거죠.

근데 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12시 반이 없어졌어요.

회원들한테 다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깜박하고 못 물어봤다네요.

그럼 전 다닐수 없다 했더니

1. 제남은 횟수를 다른 동료한테 넘겨줘라
2. 기다렸다가 몇개월 후에 (빠르면 7월)에 시간을 바꿀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황당해서 그럼 우선 남은거 환불을 해 주고 7월이나 시간이 변경되면 그때 다시 돈을 내고 하겠다
했더니 환불이  안된데요.

그리고 입회비도 달라 했어요. 한달 다니고 입회비를 낸거가 되니깐요.
워낙 DC를 많이 해 줬기 때문에 어렵다는 듯이 애길 하더라고요.

여긴 환불 자체가 안된데요.
당항스러워요.

[그건 좀]

말이 안되네요

다니기 싫어지거나
못다닐 사정이 생긴 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폐강을 한 거잖습니까?
그래놓고 환불이 안되는건 말이 안되고

안 다닐건데
디스카운트 해줘서 입회비를 못준다는 것도 말이 안되네요
디스카운트를 해줘서 어떤 혜택을 못준다
뭐 이런 거라면 모르겠지만요.

[tv얘기나와서말인데요]

법적으로 해줘야해요. 고갱님 자의로 그만다니겠다고 해두...그 달 빼곤 다 해줘야 되요.환불

[무슨..]

말도안되는.... 자기네사정으로 폐강된수업인데 당연히 환불해주야지 .
업주에선 한번 해보는 말이예요 세게 나가셔도 되실듯 혹시 위약금, 떼면 난리를 치세요
입회비 , 남은기간 수강료 계산해서 받으세요 그쪽 실책이니까 쫄필요없음

[요가학원]

그러게요. 다른 동료한테 양도를 해 달라.. 그대신 그 회원에서 몇회 더 서비스 해 주겠다.. 그런식으로 양보하는것도 없고요. 무조건 환불이 안된데요.

[..]

자기네가 폐강했으면 환불해 줘야죠
당연한걸 우기네
뻔뻔하기두 하지

[...]

소보원을 이용하셔야겠네요.
자기네 실수를 손님이 손해보게 하다니요.

[진상]

업주는 홈피에다 항의글을 써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