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남자 결혼하기에 어떤가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글 조금 수정)
제가 요즘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제 나이는요 32 이구요 하는일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같이 학교에 계시는 분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5살 많구요. 사람은 너무 착하구 술, 담배 전혀 안하구요.
홀어머니와 단둘이 사는데 직업이 없어요.
공무원시험공부 하고는 있는데, 열심히 하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구요.
집은 자기명의로 3채가 있데요. 넓은 평수는 아니구요. 스무몇평정도의 아파트들이요.
월세 나오는걸로 생활비를 하고 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절약정신이 정말 강해요. 거의 20년도 더된옷 (늘어나고 펄렁한옷) 입고 다닙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저를 너무 좋아하고 결혼할 생각인것 같은데 정말 고민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배님들?
추가글:
아 학교 얘기를 안했는데요... 학교는 지방대 나왔데요..
집이 3채인데, 빚은 없어요.
1. ..
'11.5.12 4:57 PM (121.161.xxx.208)저라면 안 할 것 같아요 ㅡ,.ㅡ
2. ..
'11.5.12 4:57 PM (211.110.xxx.100)그 나이 먹도록 직업이 없다뇨. 저라도 절대 안 하겠어요.
3. ..
'11.5.12 4:58 PM (121.162.xxx.190)뭐해서 집이 3채있으며, 부채는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사람진국인지 파악돼죠.
전 그정도 절약정신갖은 남자는 싫네요.4. 교사가
'11.5.12 4:58 PM (116.35.xxx.195)뭐가 아쉬워서...
정말 아닌 자리 같아요~5. ...
'11.5.12 4:59 PM (218.234.xxx.104)직업이있어야죠
6. 솔직히
'11.5.12 5:00 PM (203.238.xxx.22)님 직업때문에 좋아할것 같아요
7. 저도
'11.5.12 5:00 PM (61.78.xxx.102)안한다에 한표.
예전에는 남자가 비전이 있어야지 하는 말에 코웃음 쳤는데 지금 보니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이 참 중요한 거더군요. 그냥 성실한 거하고는 달라요.
그리고, 나 사랑해주기만 하면된다, 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8. 고민녀
'11.5.12 5:03 PM (118.131.xxx.156)악 ㅠㅠ 댓글들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9. ...
'11.5.12 5:04 PM (220.73.xxx.220)남자분이 그럼 37살?
40이 다 되어가는 사람이...뭔 공뭔인지는 모르겟지만 아직까지 공뭔시험 준비중이라...?
이제야 직장생활같은 정상적인? 조직생활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듯 싶은데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아마도 계속해서 있는 부동산 세나 받아가며 살게 될 확률이 다분합니다.
물론 선택은 전적으로 원글님 스스로 결정하셔야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 기본 전제를 명확히 두고 판단하셔야 겠지요.10. 깍뚜기
'11.5.12 5:04 PM (122.46.xxx.130)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월급을 많이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성인인데 직업이 있어야지요.
공무원 시험을 진지하게 준비하고 합격 가능성이 있나요?
그런 것도 아니라면, 말리겠습니다.
두 분이 한 눈에 뿅~하고 반한 사이라면, 연예하시다가 남자분이 직업 갖고 결혼하시거나요.11. 깍뚜기
'11.5.12 5:05 PM (122.46.xxx.130)연예 -> 연애
12. ...
'11.5.12 5:12 PM (58.143.xxx.23)님이 내 여동생이면 방에 감금시켜놓고 헤어지겠다고 말해야 방문 열어줄겁니다.
그 남자 조건중 집 세채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아님 님을 열렬히 사랑해주는것?
성격이 도인마냥 너무너무 좋나요?
우선 집 세채의 월세는 시어머니 수입일것이고, 여기서 일부 떼어주더라도 이 수입으로
유세떨면서 치사하게 굴 확률이 높으며, 홀시어머니와 외아들은 굳이 내가 뭐라고안해도
다른 리플들이 왜 안돼는지 구구절절 설명해주실거에요. 참고로 올가미 찍을 확률이 78.9%
남자 지금까지 직업없으면 알만 합니다. 그냥저냥 먹고살만하니 치사하고 더러운일은 하기싫고
이렇게 평생살 순 없으니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배우자가 있으면 좋겠고 뭐 님도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고, 자기 나이도 있고 님 직업도 좋고 홀시머니의 코치도 있을터이니 결혼하고싶어서
극진히 잘해주겠지요. 님이 교사 아니어도 그렇게 사랑해줄까요..........? 말이 너무 심하다 싶으시겠지만 남자 본심은 아마 아닐거에요. 그게 현실일겁니다.
한마디로 농~ 직업도 좋으신데 좀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13. .
'11.5.12 5:14 PM (222.111.xxx.94)남자는 해 뜨면 나가고 해 지면 집에 들어와야하는게 진리!!!
14. //
'11.5.12 5:16 PM (183.98.xxx.4)원글녀는 수입이 얼마나 되나요? (연금때까지 계산)
본인 명의의 재산은 얼마나 되나요?
그걸 다 합해서 그남자 소유의 아파트 값과 임대소득보다 많지 않으면 깔볼 입장 아님15. 펜
'11.5.12 5:21 PM (175.196.xxx.107)진짜 싫은데요?
고민도 안 할 듯.
직장도 없고, 홀어머니에, 가장 맘에 안 드는 것이 없어 보이리만치 투철한 절약 정신이군요.
성격 인격 다 떠나서, 쓰신 조건만으로 보자면 저라면 싫습니다.16. 고민녀
'11.5.12 5:22 PM (118.131.xxx.156)그러게요.. 사업을 한번 했었는데 성격이 착해서 사업체질이 아니라네요.
왜 지금까지 직업이 없는지...ㅜㅜ17. -
'11.5.12 5:24 PM (210.111.xxx.34)나이 마흔 다되서 아직도 공무원 셤준비...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혼생각이 있는 여자분 만나면서
20년 넘게 입어 늘어난 티셔츠 입는거는
절약정신이 아니라 없는 살림에 궁핍함이 묻어나오네요18. 고민녀
'11.5.12 5:25 PM (118.131.xxx.156)// 님 : 전 한번도 제가 만나는 남자 깔본다는 글은 안썼는데요. 뭔가 오해하신듯 해요.
19. dd
'11.5.12 5:26 PM (58.239.xxx.39)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는데...결혼 하지 마삼...결혼하기 전이랑 후랑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 거임.....
20. 아니
'11.5.12 5:28 PM (211.110.xxx.100)성격이 착해서 사업체질이 아니라는건 무슨 x소리 인가요?
그건 착한게 아니라 무능하고 한심한겁니다.
ㅉㅉㅉ21. ..
'11.5.12 5:30 PM (59.5.xxx.195)홀시어머니 그런것 상관없고요,(저도 그렇게 결혼했지만 잘 살아요)
그렇지만 그 나이에 아직 직업이 없다는게 좀 걸리네요.
그냥 포기하세요. 분명 좋은 배우자분이 나타날 겁니다..22. ,,
'11.5.12 5:35 PM (121.160.xxx.196)직업이 지금 잠시 없는건지요?
아님 사시공부 중인가요?
사시라도 지금쯤은 접고 직장 잡아야해요. 그게 상식적인 사람이더라구요.23. 어휴
'11.5.12 5:37 PM (110.70.xxx.210)절대절대 안 되요!!!!! 제 친구 중에 아주 부유한 집 딸이 있어요. 집애서 용돈은 넉넉히 주니 맨날 사치하고 그냥 놉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구요. 좋을 거 같죠? 절대 아니에요. 나이먹도록 직업없는 싱글, 진짜 별로에요. 사람이나 세상을 이해하는 폭도 넘 좁고 답답합니다. 지금은 님을 사로잡아야하니 얼마나 성격 좋고 포용력 있는 척 하겠어요. 속지 마세요.
24. ㅇㅇ
'11.5.12 5:39 PM (58.239.xxx.39)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말입니다 실제로 자기 명의 아파트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재벌집 아들이나 의사를 사칭한 사기꾼들한테 돈주고 몸주고 마음 버리는 사람들 뉴스 본 적 있죠?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그냥 믿으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왜 사람말을 그렇게 쉽게 믿습니까...
25. 이승기
'11.5.12 5:40 PM (175.117.xxx.154)안됩니다!
26. 엥
'11.5.12 5:44 PM (119.67.xxx.242)님 직업때문에 좋아할것 같아요222222222
직업도 없이 공무원 공부한다는게..........말도 안돼요27. 뭐냐
'11.5.12 5:45 PM (218.209.xxx.133)어떻게 그런 분을 소개해줘요?? 집만 3채면 뭐해요??당연히 님 직업 보고 좋아하겠죠?? 절약 정신이 글케 뛰어난 사람이니 당연 맞벌이 원할거고.. 직업도 없고 홀어머니에 20년도 더 된 옷??
최악최악~~ 빌딩 3채면 몰라도..
님이 뭐가 아쉬워서.. 절대 만나지 마세요..28. //
'11.5.12 5:46 PM (183.98.xxx.4)이런 경우 직업이 있던 없던 본질은 수입 유무와 액수가 중요.
까놓고 좋은 직장 죽을때까지 다닐거 아니면 평생 연금처럼
세 나오고 대대로 물려줄수 있는 부동산 있는게 100배 더 알짜.
직장도 본질은 먹고 살기 위해서 별 치사한꼴 다 보면서 어쩔수없이
다니는 거고보면 실정은 평생 갑인 임대주가 100배 나은 직업이고
따지고 보면 자본사회에서 임대업자가 제일 좋은 직업임.
예를 들어 무슨일을 할려고 해도 자기 재산이 있으면 대출도 쉽고
돈 필요하면 전세금을 유용할수도 있고 없는놈이랑 있는놈이랑은
하늘과 땅차이.
일반 직장인이 자산가를 무시한다는건 그냥 넌센스임.
중요한건 그사람의 성격과 됨됨이 서로에 대한 호감도임.29. 고민녀
'11.5.12 5:50 PM (118.131.xxx.156)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30. 남자가
'11.5.12 5:52 PM (14.42.xxx.34)남자가 직업이 그모양이고 학벌이 쳐지잖아요?
그럼 알게모르게 열등감이 있어요..
자기는 집3채 있는걸로 어느정도 상쇄한다 생각하겠지만
자기 아내가 자기보다 우월하다는것에서 어느순간 열등감폭발하면 여자 미칩니다..31. 무직업
'11.5.12 5:55 PM (116.40.xxx.63)에 조금의 (정말 약간입니다.)부동산으로
행세할려는 사람들한테 원글님같은 스펙은(공뭔도)
먹잇감으로 딱 좋습니다.
집안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여자가 불쌍합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그냥 사는거 같은데,
갈수록 집안행사때 보면 얼굴에 그늘이 져 있습니다.
시집에서 사소한거 제공한다해도 배우자가 당당하지 못하면
정이 떨어집니다.집세채는 무시하고 남자의 능력,성격,집안 내력을 보세요.32. 고민할
'11.5.12 5:55 PM (124.197.xxx.30)여지가 없는 것 같고요.. 나이도 직업도 괜찮으신데 주변에 남자가 그리 없나요. 좀 슬프네요..
이쯤 이야기 들으셨으니 그 남자말고 다른 사람 붙들고 고민하세요.
어영부영 엮이지 마시고요...33. 헐
'11.5.12 5:55 PM (112.170.xxx.186)그 나이에 직업없이 ...
늘어진 티...................
절약이 아니라.. 없어서 못쓰는것.34. -
'11.5.12 5:56 PM (121.179.xxx.107)집이 3채면.. 세가 나오는 집인가요??
상가건물이라든지...
그런게 아니면;;;그닥;;
그냥 한량같은데요.....
교사가 뭐가 아쉬워서 한량을...........
나이도 별로 안많으시구만요
저는 남자볼때 자기 일을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지도 봤어요.
으외로 그렇지않은 남자들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 결국 결혼후엔 부인이 일하고 본인은 그럴듯한 명분만들어놓고 놀던데..35. ...
'11.5.12 6:06 PM (121.253.xxx.254)아무리 집이 많고 건물가지고 임대사업을 하는사람이라도 남자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6. ㅜ
'11.5.12 6:08 PM (1.212.xxx.202)집이 3채가 있는지 부터 정확히 확인해 보세요.
아닐 가능성이 많다에 1표 ㅎㅎㅎㅎ
집 3채가 본인것인지도 본인 마음데로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데
홀어머니의 의해 좌지우지될 확률 높고,
결론은 결혼하면 글쓴님이 그 집 가장 노릇하게 될 거 같고
무엇보다 홀어머니도 걸리고..
그리고 결혼은 사람이 착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인성 좋은 건 기본이고 본인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어야해요.
사람 좋아도 코드 안 맞으면 얼마나 답답한데요.
암튼 생각해 볼 여지가 별로 없는 조건이네요~37. ㅜ
'11.5.12 6:12 PM (1.212.xxx.202)추가로 글쓴님 정도 조건이면 위의 남자 아니더라도
많아 사랑해 줄 괜찮은 남자분 만나실 수 있어요 ^^*
세상을 너무 무지개빛으로만 보지 마세요
(즉, 남자가 하는 말을 다 믿지 말라는 말씀이어요) ~ㅎ38. .
'11.5.12 6:15 PM (183.98.xxx.4)아파트 3채 우습게 보는 넋빠진 분들 너무 많음..
2~30년전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평생 일해서 아파트
3채값 벌수 있는 사람이 몇프로?
남들이 그돈 벌 동안 이미 가진 사람은 그냥 노나..
이래서 여자들이 시집을 못가는거임.
직장도 좋고 재산도 있는 화성인 찾느라..39. ,
'11.5.12 6:35 PM (14.52.xxx.63)엄청 끌리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고민할 일도 아닌데....
동생 같으면 결사반대에요.40. 고민
'11.5.12 6:36 PM (218.232.xxx.55)꺼리가 안됨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감.
결혼 12년차41. ..
'11.5.12 6:38 PM (1.225.xxx.32)큰게 돈벌이가 안되더라도 "저 ** 일 합니다" 하고 말할 직업은 있어야죠.
아직 젊은데 세 받아먹고 산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요?42. 임대 사업자라도
'11.5.12 7:45 PM (210.124.xxx.176)그돈 받아 호위호식하고 살면서 누구 눈치 안보고 사는게 장땡이죠.
홀시어머니가 일군 재산에
그 아들이 숟가락 얹을수 있을지 그것도 의문이고,
20년이 더 된옷 입고 살 정도면,돈이 아무리 많아도 종이일뿐이죠..
돈도 써야 내돈 되요..
그리고 세상물정 몰라서 검소하고 절약하는거 좋게 보는데,
세상에 모든일에는 이면이란게 있거든요?
검소하고 절약하면서 아껴야 할때는 아끼고,안아껴야 할때는 팍팍쓰고 그런 사람이
진짜이지 돈이 아까와서 못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술 담배 안하는것도 돈이 아까와서 그럴수가 있어요..
명의만 아들꺼지,그 재산은 홀시어머니 겁니다..
명의를 미리해준것은 나중에 증여나 상속세 안 낼려고 미리 해준걸수도 있어요..
백수에 짠돌이에 홀시어머니 모시고,
아이구야 교사가 왜 그런 결혼을 생각하세요..
집 3채가 미끼네요..43. 스스로
'11.5.12 7:55 PM (118.34.xxx.134)발등 찍지 마세요.
그 집 세채 그 남자분이 사신 건가요? 일해서??? 아니지요?
홀어머니와 두분이 사신다는거보니 아마도 상속...뭐 그런걸로 생긴 집 아닌가요?
그렇다면 명의는 남자분거라도 실제 관리라던가 월세 받은 수입은 어머니 몫 인지 싶은데요.
그 남자분은 용돈 타서 쓰시는 입장이고...
직장도 없고...나이도 많고...그러면 직장 갖기도 힘들지만
어찌해서 직장이 생긴다해도(혹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도) 직장에서 원활한 생활 하기 갈수록 힘들어져요.
또, 착하다고 하셨으니...장사하거나 사업하기도 힘들거고...
그러면 결국 생활은 님이 번 돈으로 하면서...
집 세채는 우리 노후자금이야.라고 하면서 유세떨거고...
님은 직장 다니면서 집에 있는 남자분 시중까지 들어야하고...
(물론 남자 전업주부가 되겠다고한다면야 그건 또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사업이 힘들다고 하면서도 계속 직장을 못가질 경우에는 사업한다고 하기 쉬운데...
그럴 경우에는 착한 성격이 걸림돌되어서 시업실패하기 쉽고...
사업실패하면 20평대 아파트 세채...우습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지만 그렇게되지말라는 법이 없는데...잘 생각하세요.
일부러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하실 필요가 있나요?44. 엥?
'11.5.12 8:11 PM (112.150.xxx.121)소개해준 사람하고 멀리하세요.
아마 저쪽 사람하고 많이 가까운 사람인 듯...
만장일치로 반대네요.45. 힝
'11.5.12 8:57 PM (121.157.xxx.172)초등학교 선생님이시라는분이 맞춤법이 안습이네요.
46. dma
'11.5.13 1:24 AM (221.160.xxx.218)님이 초등학교 교사가 아니거나,
심하게 쳐지는 환경이라던가(외모,집안)
그러지 않고서야 그런분을 소개 받을 이유가 없는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