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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2 딸아이인데요 생각하기를 넘 싫어해요 어떻하죠

뚱띵이맘 조회수 : 324
작성일 : 2011-05-11 23:25:46
연산문제 풀려보면  손으로 연습장에 적어가며 풀어야 틀리지않는다 해도 계속 암산으로하다 대충 풀고

다시 자세히 봐 라고 하면 어 ~ 내가 왜 이렇게 했지 이러며 다시 풉니다.

뭘 물으면 몰라 가 답이예요.

그냥 생각하기 싫어하는 느낌이 딱 와요.

뭘 시키면 무조건 첨부터 싫어 해놓고 시작을 합니다.

그래놓고 협상을 하려고 하죠

예를 들어  

최근들어 신문 지문 읽기를 시작했어요.

물론 애 아빠가 미리 아이에게 지문을 읽을꺼다 그이유는 등등을 설명을 하지않은점도 있지만

여하튼 지문을 읽으라고 하니

싫어 너무 많어 하며 울기시작하더니

반으로 줄여줘 이럽니다.

울 딸아이 아니 제가 어떻게 하면 울아이가 밝게 웃으면서 예~  할까요?

참고로 세아이중  첫째랍니다.
IP : 123.199.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우리딸
    '11.5.11 11:37 PM (124.197.xxx.4)

    우리딸 얘기네요. 어쩜 한 글자도 안 빼고...
    근데 아이가 생각하는 게 가끔 좀 번뜩이지 않나요? 표현력이 뛰어나다거나 그런 건 없는지 가만 살펴보세요. 저희 애가 그래요.

    첨엔 불이 났는데 이젠 그러려니 한답니다. 그냥 조금씩만 더 길들여서 잡으시구요(^^)
    아이들 마다 다~~ 각자의 달란트가 있으니 다른 좋은 면, 잘 하는 면을 개발해주세요

  • 2. 오늘
    '11.5.12 12:04 AM (218.53.xxx.116)

    수학공부 시키는데 연산을 계속 쓰면서 하라고 해도 계산 다했다고 그래놓고 틀려서 욱하는 성격참느라고 근데 제딸아이는한테 미안해져요 초2을 앉혀 놓고 벌써 수학을 공부시켜야 한다는 현실이 울딸애는 창의력은 뛰어나요 책도 많이 읽고 책읽은내용을 독서록에 적는것 보면 기발해요 그런것 보면 넌 뭐든 니좋은것 해라 대신에 기본은 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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